스페인 출신의 피아니스트 CHANO DOMINGUEZ의 2006년 공개한 [NEW FLAMENCO SOUND]!! 2000년 BUENA VISTA SOCIAL CLUB과 비견되는 페르난도 트루에바 감독의 GATO BARBIERI, MICHEL CAMILO, ELIANE ELIAS, TITO PUENTE, CHUCHO VALDES 등 라틴재즈 거장의 숨결을
느낄수 있는 다큐멘터리 영화 "CALLE 54"에 출연 및 2002년 'OYE COMO VIENE' 작품으로 그래미어워드에 노미네이트! 18살때부터 ANDALUSIAN ROCK 혹은 "ROCK ANDALUZ"이라 불린 문화운동에 투신 "CAI"이란 밴드를 결성, PINK FLOYD, YES 같은 심포니락과 플라멩코 음악을 접목시켜 1981년까지 세 장의 앨범을 내놓고 해산, HISCADIX란 재즈그룹에 가입, 이를 통해 재즈 뮤지션으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며, 다양한 국제적인 공연을 통해 자신의 이력을 쌓아 왔으며, 1992년 자신의 트리오와 함께 플라멩코와 재즈의 첫 접목을 시도, 이후 스패니쉬 포크싱어 MARTIRIO, MICHEL CAMILO, ANA BELEN, GEORGE MRAZ, JACK DEJOHNETTE 등 수많은 뮤지션들과 협연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2006년 본작 공개후 장기간 투어에 돌입, FLAMENCO-JAZZ의 경계를 뛰어넘는 새로운 음악세계를 펼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