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nsion 1st Digital Single "Tension"
멈추고 주목하라! 그리고 '텐션'의 음악에 귀 기울여라!
넘쳐나는 끼와 감수성으로 탄생한 '텐션'은 팀의 리더이자 안무와 춤을 맡고 있는 이명석(명쌤). 작사와 작곡, 프로듀싱과 보컬을 맡고 있는 조성훈(쪼군). 그리고 텐션의 꽃이자 랩을 맡고 있는 홍일점 레이미로 구성된 실력파 삼인조 혼성 그룹이다.
춤판에서 인정한 홍대의 타고난 춤꾼 이명석(명쌤). 홍대에서는 그를 명쌤이라 부른다. 넘쳐나는 끼와 재능을 수많은 제자들과 안무 창작, 그리고 손으로 꼽을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공연 무대에서 그는 자신의 넘쳐나는 끼와 재능, 그리고 열정을 베풀 줄 아는 배려 깊은 종합 예술인이다. 화려한 그의 경력을 서술하자면 18살 춤을 시작으로 19살에는 '모델가이드'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여 '마몽드 화장품', '바이오텐' 치약광고 등 수많은 CF활동과 패션쇼 무대 경험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고 2004년 'MS'싱글 음반을 냈고 고갈된 듯 했던 감수성의 샘물을 다시 터져 오르게 해주던 것이 바로 음악이었다. 그는 노래를 통해 자유의 새로움을 느끼게 되었고, 그 후로 활동의 발을 더 넓히게 된다. 재즈발레와 살사댄스강사로의 활동 외에도, 'LG카드'광고 출연 및 '이미연 안무'와 영화 '가발', 'GM 대우자동차' 등 광고 속의 수 많은 안무를 창작해내고, 그 실력을 인정받아 전미례 재즈무용단 창단 20주년 기념 공연 'TURNING' 출연 및 ETN 'Why Hot 10'재즈강사 출연, 코메디 TV '나는 펫' 살사강사 출연, MBC일일시트콤 '크크섬의 비밀' 출연 등. 이렇듯 그의 왕성한 이력과 활동의 범위는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크며, 깊은 열정과 재능은 많은 매체와 전문가들로부터 또다시 인정받고 있다.
지친 영혼의 감성을 어루만져주는 감수성의 예술인 조성훈(쪼군). 방송가와 지인들 사이에서 조성훈은 치유의 사나이로 통한다. 미국LA 와 Oregon에서 성장기를 보낸 그는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때 이른 이별과 그리움의 절망을 경험하고 그렇게 사랑하던 음악을 포기하기까지에 이른다. 방황하던 시절 기독교를 접하게 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며 몸과 정신적 아픔을 지니고 있는 사람들을 통해, 음악의 절실함을 느끼며, 작사와 작곡을 시작으로 음악에 대한 열정을 키워나갔다. 서북미 성악대회에서의 수상으로 뮤지션으로서의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고, 한인DJ 활동을 하며 2003년 c.c.m 서북미 대회에서 대상을 수상. 이 후 수많은 프로그램과 공연무대에 러브콜을 받아 왕성한 활동을 하며, 한인사회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우연한 프로듀서와의 만남을 계기로, 한국에서의 첫 싱글앨범'so far away'를 2007년도에 발표한다. 친분이 두터운 란, 에스더와 'always loving you'로 활발한 활동을 하게 되고 뮤지션으로서의 실력을 인정받게 된다. 그는 바쁜 음악활동에도 불구하고 프로듀서 팀 'Friends'를 결성 또 다시, 뮤지션으로서의 끼와 능력을 발휘하였다. 조성훈(쪼군). 하늘처럼 높고 끝없는 그의 열정과 재능 앞에 한계란 없다.
최강 파워풀 래퍼 레이미. 홍대 공연클럽에서 그녀를 모르면 간첩이다. 그 정도로 그녀는 가녀려 보이는 외모와는 달리 무대에서는 끝도 없는 에너지를 쏟아내는 열정의 꽃이다. 서울국악예술고등학교를 1등으로 졸업하고, 한국무용 10년의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이다. 연극학과를 전공한 그녀는 수많은 뮤지컬 공연무대를 서며 예술가로서의 끼를 인정받은 실력가이자 장구와 북등 타악기에 능한 만능 엔터테이너이다. TV를 사랑했던 작은 레이미. 그녀는 뮤지션의 꿈을 실력과 함께 키우며 자라왔다. missy elliott을 멘토로 그녀는 오늘도 공연무대에 서고있다. 넘치는 끼와 실력으로 가득찬 이들을 멈추고 주목하라. 음악계를 긴장시킬 ‘텐션’이 왔다.
Tension 앨범 리뷰
앨범은 총 4트랙으로 구성되어진 디지털 싱글이다. ‘Love you' 와 ’Tonight'의 2트랙과 MR 2트랙의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프로듀서는 김형석 사단이자 영화'태풍‘ OST 를 작업한 실력있는 이동원이 맡았다. 타이틀 곡 ’Love you'는 Tension보컬인 조성훈(쪼군)의 작사작곡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댄스 비트와 복고적인 멜로디로 애절함의 감성을 자극하는 음악이다.
트랙2의곡 ‘tonight'은 트랜스 펑키 음악으로 클럽에서 리듬과 그루브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곡이다.
이번 그룹 ‘Tension’ 의 싱글 음반은 발라드가수 조성훈(쪼군)이 그외 댄스와 모든 장르를 넘나드는 실력파 가수임을 증명하는 하나의 보증서 같다. 또한 ‘텐션‘의 홍일점 래퍼 Rayme는 여린 이미지와는 다른 매우 터프하고 애절한 목소리의 flow를 보여주며 음반에 힘을 더했고 춤을 담당하고 있는 리더 이명석(명쌤)은 차분한 목소리로 노래의 편안함과 완성도를 높였다. 이렇듯 ‘텐션’ 멤버들의 실력과 열정으로 우리가 주목할 만한 앨범이 탄생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