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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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13 | ||||
만나다 보니까 정든 그 사람 오늘밤엔 고백할거야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내 모든걸 다 말해줄거야 사랑하기 좋은 당신 참 좋은 당신 내가 당신 만난 것은 축복이였어 이게 바로 사랑인가봐 아무리 세상이 나를 속여도 그대 있음에 나는 행복해 남자 가슴에 쌓인 외로움 사랑하면서 씻어버리고 그대 손잡고 춤을 출거야 그대 품에서 꿈을 꿀거야 나의 고백을 받아준다면 나를 한번 껴안아 주세요 아침이 밝아서 눈을 떠보니 당신 곁에 내가 있잖아 사랑한다고 좋아한다고 내 모든걸 다 받아준 당신 사랑하기 좋은 당신 참 좋은 당신 내가 당신 만난 것은 축복이였어 이게 바로 사랑인가봐 아무리 세상이 나를 버려도 그대 있음에 나는 행복해 여자 가슴에 쌓인 외로움 사랑하면서 씻어버리고 그대 손 잡고 춤을 출거야 그대 품에서 꿈을 꿀거야 사랑하기가 참 좋은 당신 내가 당신 껴안아 줄게요 여자 가슴에 쌓인 외로움 사랑하면서 씻어버리고 그대 손잡고 춤을 출거야 그대 품에서 꿈을 꿀거야 사랑하기가 참 좋은 당신 내가 당신 껴안아 줄게요 내가 당신 껴안아 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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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31 | ||||
내방안 내 꽃병에
흰 난초가 피고있어요 얌전한 몸 가짐에 수줍은 그눈미소 당신 닮아 참 예쁘네요 아침마다 맑은물 갈아주면서 당신인가 사랑하고 기다렸어요 돌아와 줘요 꽃피는 이방에꼭 사랑의 강이되고 강이되어서 당신의 그 가슴에 흐르로 싶어 돌아와요 오늘밤에는 꼭 내방안 내 꽃병에 흰 난초가 피고있어요 얌전한 몸 가짐에 수줍은 그눈미소 당신 닮아 참 예쁘네요 아침마다 맑은물 갈아주면서 당신인가 사랑하고 기다렸어요 돌아와 줘요 꽃피는 이방에꼭 사랑에 별이되고 별이되어서 당신의 한남자가 되고 싶어요 돌오와요 오늘밤에는 꼭 사랑의 별이되고 별이되어서 당신의 한 남자가 되고 싶어요 돌아와요 오늘밤에는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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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5 | ||||
바람처럼 가버린 그 사람 왜 다시 생각나는지
지금 난 정말 그리워 그리워 술잔만 비우고 있네 아~이럴때는 어떻해야 마음달랠까 눈물로 시를써볼까 아~그리움에 지친영혼 고독한 마음 사랑아 너는알겠지 어젯밤 꿈에서 당신은 이말을 했지요 . . . . .' 바람처럼 가버린 그사람 왜 다시 생각나는지 지금 난 정말 그리워 그리워 술잔만 비우고있네 아~이럴때는 어떻해야 마음달랠까 눈물로 시를 써볼까 아~그리움에 지친 영혼 고독한 마음 사랑아 너는알겠지 어젯밤 꿈에서 당신은 이말을 했지요 사랑은 영혼의 불장난 잊어야한다고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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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3 | ||||
조금전 까지만해도
내 차안에 있던 그사람 지금막 낯선 남의차 타고 떠나버렸네 내가 사랑하고 있는줄 뻔히알면서 알고보니 당신은 빨간노을빛 내 가슴을 물드리다간 노을빛 여자 내품에 꼭안겨서 속삭이던 그날도 나를 사랑하는 척 하면서 사랑하지않았던 노을빛 여자 고독한 시간이오면 내품속에 안긴그사람 지금막 낯선 남의차 타고 떠나버렸네 내가 사랑하고 있는줄 뻔히알면서 알고보니 당신은 빨간 노을빛 내가슴을 물드리다 간 노을빛 여자 내품에 꼭 안겨서 속삭이던 그날도 나를 사랑하는 척 하면서 사랑하지 않았던 노을빛 여자 내품에 꼭안겨서 속삭이던 그날도 나를 사랑하는척 하면서 사랑하지 않았던 노을 빛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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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34 | ||||
바람인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구름인들 내 마음을 알아주겠니 속속들이 말 못하고 눈물에 젖는 이 심정 누가 알아주겠니 이럴 땐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인생이더라 술 한 잔이 내 마음을 달래 주겠니 고향 벗이 내 마음을 달래 주겠니 구구절절 그 사연을 가슴에 담는 내 눈물을 너는 알겠니 이럴 땐 누군가와 마주 앉아서 이런저런 얘기하고 정도 나누고 서로서로 외로움을 달랬으면 좋으련만 마음대로 안 되는 게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사랑이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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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24 | ||||
나 어제...니꿈꿨는데, 꿈속에서 우리...결혼했다. 얼마나 행복했는지 알아? 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이...아니다아니다. 우릴 아는 모든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와서 축하해줬는데. 왜 맨날 우리가 헀던 얘기들 있잖아......그게 실현되는줄 알았다니까...아! 글구 니 웨딩드레스도 글쿠 내 옷까지 정말 니가 말한대로 전부 니가 디자인 했다! 와... 얼마나 잘어울렸는데...나 정말 정말 진짠줄 알았어......쳇...깨어나서 얼마나 아쉬웠는지 알아? 1st verse} 처음만났을때 너의 그 수줍은 웃음과, 첫키스때 니 입술의 그 느낌과, 머리결을 넘겨줄 때 너의 향기와, 우리1년 축하해준 예쁜 꽃들과, 아무도 모르게 어딘가로 갈때나, 침대위에 함께 누워있을 그때나, 언제나 그래 너와나 눈빛하나 만으로도 통했던게 기억나. 보는것만으로 행복했던 너와나. 어느날 책상위에 놓여있던 그 상자 그속에는 너의 사랑으로 가득차, 너무 많은것들 자꾸 떠올라. 아파하던 모습까지다. 너, 분명히 내게 말했었잖아. 행복할꺼라고, 우리함께영원할꺼라고. 언제까지나. 2nd verse} 저기 길 건너에 있는 작은 언덕 위, 예쁘장한 집에 살던 나만의 자기. 저 언덕을 손꼭잡고 뛰어다니고는, 때로는, 다신 안오르겠다는 언덕앞의 횡단보도, 앞을서성이고. 수북히 쌓인 담배꽁초, 애시당초. 만나지나말걸. 늦어버린후회. 그래 우리다음세상에서 만나 누가볼까 슬쩍 눈물훔쳐, 지워지지않는나의상처. 여지까지 생각했던 니가 알던 나. 머릿속을 떠나지도 않는 너도다. 이제 나를 떠나. 너가. 나는 정말 괜찮아. 이젠돌아보지마. 벌써 몇 년 넘게흘렀나. 그 누구가 세월가면 잊혀진다 했었나. 3rd verse} 어디서 뭐하는거야? 잘 지내고 있긴 한거야? 그래, 내가말하는게 너야. 누가 너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거야? 우리 그렇게 잘통하던 텔레파시. 돌아올순 없겠지 이젠 다시. 내게와. 다시 돌아와. 그래그때 우리솔직했던때로 돌아가. 아니야. 이건 거짓말이야. 돌아가지마. 너무도 혼란스러워. 뭐라 말해야하나? 다시 시작할 엄두도 내지 못하나? 솔직히 용기가 안나. 미안해... 나의첫사랑은...죽었어...... (ID : zeroone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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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38 | ||||
인연에도 없는 사람을 사랑한 죄로 숙명인가 형벌인가 바람처럼 헤매는 마음 * 누구의 잘못도 없이 멀어진 우리의 사랑 아무리 잊으려고 몸부림쳐도 그림자처럼 따라오는 사랑의 굴레 사랑의 굴레 인연에도 없는 사랑을 사랑한 죄로 숙명인가 형벌인가 구름따라 떠도는 마음 미련도 후회도 없이 멀어진 우리의 사랑 이제와 지우려고 애를써봐도 꿈속에서도 다가오는 사랑의 굴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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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2:37 | ||||
작사 : 조동산
작곡 : 고오라 1. 시도때도 없이 그리운 사람 운명을 바꿔놓고 떠나간 사람 그리워 안해야지 안해야 겠지 가슴에 다짐 해놓고 왜 그인연의 끈을 끊지못한채 그 매듭 풀지 못한채 내 영혼을 내 스스로 묶어 놓고 시도때도 없이 그리워 하나 2. 시도때도 없이 그리운 사람 운명을 돌려놓고 떠나간 사람 애를써 잊어야지 잊어야 겠지 가슴에 다짐 해놓고 왜 그 인연의 끊을 끊지못한채 그 매듭 풀지 못한채 내 영혼을 내 스스로 묶어 놓고 시도때도 없이 그리워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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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2:32 | ||||
구겨진 원고지에 남기고 간
그 날밤 그 사연을 잊지 못하고 오늘도 네온 불빛 부서지는 밤거리를 헤맨다 그 날밤 함께 했던 그 행복 짧았던 그 날밤 그 행복 이제는 잊어도 좋을 사람 잊어도 좋을 그 사람 구겨진 원고지에 남기고 간 사랑의 그 낱말을 잊지 못하고 오늘도 네온 불빛 부서지는 밤거리를 헤맨다 그날밤 함께했던 그 추억 짧았던 그날 밤 그 추억 이제는 잊어도 좋을 사람 잊어도 좋을 그 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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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19 | ||||
한강도 흐르고 두만강도 흐르고
세월의 강도 흘러가는데 어제밤 꿈속에서 내가 본 아고향의 강이여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그리운 사람도 만나고 행주치마 젖은 어머니도 만나야 하는데 이 만남 두고 왜 나는 못가나 세월의 강은 속절없이 자꾸만 흘러가는데 한강도 흐르고 두만강도 흐르고 세월의 강도 흘러가는데 어제밤 꿈속에서 내가 본 아 고향의 산이여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그리운 사람도 만나고 행주치마 젖은 어머니도 만나야 하는데 이 만남 두고 왜 나만 못가나 세월의 강은 속절없이 자꾸만 깊어가는데 사랑하는 사람도 만나고 그리운 사람도 만나고 행주치마 젖은 어머니도 만나야 하는데 이 만남 두고 왜 나만 못가나 세월의 강은 속절없이 자꾸만 깊어가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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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28 | ||||
꿈에서 깨어보니 10년 전이었다면
당신은 무슨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지나왔던 10년을 당신이 알고있다면 같은 길을 걷진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 거라네 이 고생을 내가 왜 하나 돈이라도 원없이 벌어서 팔자한번 고쳐보겠네 하다 못해서 오년만 젊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만약에 이 세상을 두번다시 산다면 당신은 무엇으로 살고 싶으신가요 살아왔던 과거를 당신이 알고있다면 그대로는 살지 않겠지 천만에 그럴 수는 없을꺼라네 내 팔자에 내가 왜 사나 이름이라도 원없이 날려서 팔자한번 고쳐보겠네 아니 정말로 여자만 됐어도 이렇게는 살지 않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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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3:21 | ||||
대전쯤에 가고 있나요 어디쯤에 가고 있나요 당신을 당신을 떠나 보내고 나는 이름 모른 까페에 앉아서 똗아지는 눈물만큼 잔을 채우며 후회햇다 후회했다 사랑할 때 좀더 잘해주지 못한것을 당신은 지금 후회했다 사랑할 때 좀더 잘해주지 못한것을 당신은 지금 어디쯤에 가고 있나요 대전쯤에 가고 있나요 대전쯤에 가고 있나요 어디쯤에 가고 있나요 당신을 당신을 잃어버리고 나는 이름모른 까페에 앉아서 쏟아지는 눈물만큼 잔을 채우며 후회했다 후회했다 당신에게 좀 더 잘해주지 못한것을 당신은 지금 어디쯤에 가고 있나요 대전쯤에 가고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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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2:51 | ||||
영시의 서울역 시계탑 밑을 돌아설 때
웬 비가 그렇게도 그렇게도 쏟아지는지 아마도 그 비는 내 눈물 대신에 내렸을 꺼야 사랑했던 그 사람 오늘 떠났네 서울을 떠나 버렸네 영시의 서울역 시계탑 밑을 돌아설 때 웬 비가 장대같이 장대같이 쏟아지는지 아마도 그 비는 내 눈물 대신에 내렸을 꺼야 사랑했던 그 사람 떠나 버렸네 서울을 떠나 버렸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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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07 | ||||
톡톡 튀는 여자 톡톡 튀는 여자
살랑 살랑 바람같이 내마음을 흔드는 여자 나만을 사랑하고 사랑받기 원하는 여자 미소로 보낸마음 윙크로 떠본 사랑 구름뒤에 달님같이 아카시아 꽃잎같이 수줍어 하네 톡톡 튀는 톡톡 튀는 톡톡 튀는 여자 사랑하고 싶어 유혹받고 싶어 이 생명 다 할때까지 내 곁을 맴도는 여자 톡톡 튀는 여자 톡톡 튀는 여자 따사로운 햇살 같이 내 마음을 녹이느 ㄴ여자 나만의 정을 받고 정을 주기 원하는 여자 미소를 보낸마음 윙크로 떠본 사랑 해바라기 햇님같이 아카시아 꽃잎같이 수줍어 하네 톡톡튀는 톡톡튀는 톡톡튀는 여자 사랑하고 싶어 유혹받고 싶어 이 생명 다 할때가지 내곁을 맴도는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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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 3:30 | ||||
내나이 열아홉에 사랑한 그사람과
밤이 가니 밤이되어 북에 살고 남에 살아요 만나게 될까 못보게 될까 흐른, 오십년 분단이란 쇠사슬에 속절없이 메인 이 몸 마지막 내 소원은 그 사람 만나는것 보고싶다 금강산아 너 먼저 만나보자 금강산아 금강산아 내 꿈을 깨지마라 꿈 같은 이 현실아 깨지마 깨지마라 동해바다 유람선아 북에 갈때 나도갈래 하루가 가도 또 하루 가가도 실향 오십년 분단이란 쇠사슬에 속절없이 메인 이 몸 마지막 내 소원은 그 사람 만나는 것 반갑구나 금강산아 꿈 같은 인사로다 금강산아 금강산아 나 한번 안아다오 금강산아 금강산아 나 한번 안아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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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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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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