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멜로디 안에 마음을 표현 한다.
2006년 겨울 해바라기의 '행복을 주는 사람'을 랩을 가미해 편곡한 곡을 선보인 가수 E.SANG이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 2008년 2월 싱글 앨범[마지막 사랑]을 들고 대중 앞에 선다. 힙합과 R&B의 조화로 이루어졌던 1집의 느낌과는 다르게 이번 E.SANG의 디지털 싱글 앨범[마지막 사랑]은 2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층 더 호소력 짙어진 목소리로 자신만의 애절한 마음을 멜로디로 만들어 담아낸 발라드 곡들로 전곡을 작사, 작곡 하였다.
이번 앨범[마지막 사랑]은 총 3곡으로 이루어져 있다. 타이틀곡인 '마지막 사랑'은 여성 R&B 듀오 AS ONE의 적극적인 지지와 참여로 E.SANG과의 듀엣을 선보인다. E.SANG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AS ONE의 애절한 목소리가 가미된 타이틀곡 '마지막 사랑'은 평범함에서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그래서 너무 흔해서 슬픈 사랑이야기를 각각 남자와 여자라는 입장으로 E.SANG과 AS ONE의 환상적인 하모니의 조화로 애절하게 표현하고 있다. 두 번째 곡 '운명'은 애인과의 이별에서 남자의 마음을 E.SANG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표현하고 있다. 타이틀 곡에 이어지는 내용이 담겨져 있기도 한다. 세 번째 곡 '행복을 주는 사람'은 E.SANG이 언더 생활에서부터 현재까지 앨범을 제작할 때 항상 편곡을 했을 정도로 평소에 가장 좋아하는 곡 이다. 1집에서는 랩을 가미해 곡의 느낌에 맞게 편곡을 했지만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에서는 애절한 목소리로 1집과는 전혀 다른 느낌의 곡으로 재 편곡 하였다.
슬픈 멜로디 안에서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에 관한 내용을 애절한 목소리로 표현한 E.SANG의 [마지막 사랑]은 2년여의 공백 기간 동안 여러 곡들의 시행착오와 시련 끝에 나온 작품으로 E.SANG의 애절한 마음에 여성 R&B 듀오 애즈원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져 E.SANG의 애절한 마음이 더욱더 대중들의 가슴 깊이 새긴다. 2008년 E.SANG의 새로운 멜로디와 더욱 성숙해진 목소리에서 애절한 사랑을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