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안프로젝트 - 어쩌면 다시는 [digital single] (2008) by 이안프로젝트 (보컬) on maniadb.com

참 많이 미웠었지 날 떠난 널
너무나도 모질게 날 떠난 널
널 다시 볼 수없다는 생각은
다음날 아침이면 또 지워지지

아직은 반만 널 지울께
전부지우기엔 넌 내 전부였으니까
너도 날 못잊어 내 앞에 니가 섰을때
부를 니 이름 지우면 안되니까

어쩌면 너도 나처럼 잊지 못했을지 몰라
머릿속은 하얗게 이런 생각만 하는데
다시는 볼 수없다고 몇번씩 되세기면서
전하지 못한 말들 간직한채 또 잠이 들지

오늘도 눈을 떳지 너 없이 난
괜스레 뒤척이지 너 없이 난
변한건 하나 없는 하루인데
나에겐 너무 많이 변한것 같아

처음부터 없던 일들처럼
전부지우기엔 시간이 부족한걸까
거리를 걷다가 너에 이름이 들릴때
놀라며 뒤돌아 보는 내가 미워

어쩌면 어디에선가 다시 만나진 않을까
어떤 표정 지으며 너를 마주해야할까
다시는 볼 수없는데 쓴미소 떠올리면서
오늘도 함께 걷던 이거리를 맴돌게 되지

어쩌면 너도 나처럼 잊지 못했을지 몰라
머릿속은 하얗게 이런 생각만 하는데
다시는 볼 수없다고 몇번씩 되세기면서
전하지 못한 말들 간직한채 또 잠이 들지
다시 만나진 않을까
어떤 표정 지으며 너를 마주해야할까
다시는 볼 수없는데 쓴미소 떠올리면서
오늘도 함께 걷던 이 거리를 맴돌게 되지

참 많이 미웠었지 날 떠난 널
너무나도 모질게 날 떠난 널
널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은
다음날 아침이면 또 지워지지
아직은 반만 널 지울께
전부 지우기엔 넌 내 전부였으니까
너도 날 못잊어 내 앞에 니가 섰을때
부를 니 이름 지우면 안되니까
어쩌면 너도 나처럼
잊지 못했을지 몰라
머릿속은 하얗게 이런 생각만 하는데
다시는 볼 수 없다고
몇번씩 되세기면서
전하지 못한 말들 간직한 채
또 잠이 들지

오늘도 눈을 떴지 너 없이 난
괜스레 뒤척이지 너 없이 난
변한건 하나없는 하루인데
나에겐 너무 많이 변한것 같아
처음부터 없던 일들처럼
전부 지우기엔 시간이 부족한걸까
거리를 걷다가 너에 이름이 들릴때
놀라며 뒤돌아 보는 내가 미워
어쩌면 너도 나처럼
잊지 못했을지 몰라
머릿속은 하얗게 이런 생각만 하는데
다시는 볼 수 없다고
몇번씩 되세기면서
전하지 못한 말들 간직한 채
또 잠이 들지
다시 만나진 않을까
어떤 표정 지으며 너를 마주 해야할까
다시는 볼 수 없는데
쓴미소 떠올리면서
오늘도 함께 걷던
이거리를 맴돌게 되지

참 많이 미웠었지 날 떠난 널
너무나도 모질게 날 떠난 널
널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은
다음날 아침이면 또 지워지지
아직은 반만 널 지울께
전부 지우기엔 넌 내 전부였으니까
너도 날 못잊어 내 앞에 니가 섰을때
부를 니 이름 지우면 안되니까
어쩌면 너도 나처럼
잊지 못했을지 몰라
머릿속은 하얗게 이런 생각만 하는데
다시는 볼 수 없다고
몇번씩 되세기면서
전하지 못한 말들 간직한 채
또 잠이 들지

오늘도 눈을 떴지 너 없이 난
괜스레 뒤척이지 너 없이 난
변한건 하나없는 하루인데
나에겐 너무 많이 변한것 같아
처음부터 없던 일들처럼
전부 지우기엔 시간이 부족한걸까
거리를 걷다가 너에 이름이 들릴때
놀라며 뒤돌아 보는 내가 미워
어쩌면 너도 나처럼
잊지 못했을지 몰라
머릿속은 하얗게 이런 생각만 하는데
다시는 볼 수 없다고
몇번씩 되세기면서
전하지 못한 말들 간직한 채
또 잠이 들지
다시 만나진 않을까
어떤 표정 지으며 너를 마주 해야할까
다시는 볼 수 없는데
쓴미소 떠올리면서
오늘도 함께 걷던
이거리를 맴돌게 되지

참 많이 미웠었지 날 떠난 널
너무나도 모질게 날 떠난 널
널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은
다음날 아침이면 또 지워지지
아직은 반만 널 지울께
전부 지우기엔 넌 내 전부였으니까
너도 날 못잊어 내 앞에 니가 섰을때
부를 니 이름 지우면 안되니까
어쩌면 너도 나처럼
잊지 못했을지 몰라
머릿속은 하얗게 이런 생각만 하는데
다시는 볼 수 없다고
몇번씩 되세기면서
전하지 못한 말들 간직한 채
또 잠이 들지

오늘도 눈을 떴지 너 없이 난
괜스레 뒤척이지 너 없이 난
변한건 하나없는 하루인데
나에겐 너무 많이 변한것 같아
처음부터 없던 일들처럼
전부 지우기엔 시간이 부족한걸까
거리를 걷다가 너에 이름이 들릴때
놀라며 뒤돌아 보는 내가 미워
어쩌면 너도 나처럼
잊지 못했을지 몰라
머릿속은 하얗게 이런 생각만 하는데
다시는 볼 수 없다고
몇번씩 되세기면서
전하지 못한 말들 간직한 채
또 잠이 들지
다시 만나진 않을까
어떤 표정 지으며 너를 마주 해야할까
다시는 볼 수 없는데
쓴미소 떠올리면서
오늘도 함께 걷던
이거리를 맴돌게 되지

참 많이 미웠었지 날 떠난 널
너무나도 모질게 날 떠난 널
널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은
다음날 아침이면 또 지워지지
아직은 반만 널 지울께
전부 지우기엔 넌 내 전부였으니까
너도 날 못잊어 내 앞에 니가 섰을때
부를 니 이름 지우면 안되니까
어쩌면 너도 나처럼
잊지 못했을지 몰라
머릿속은 하얗게 이런 생각만 하는데
다시는 볼 수 없다고
몇번씩 되세기면서
전하지 못한 말들 간직한 채
또 잠이 들지

오늘도 눈을 떴지 너 없이 난
괜스레 뒤척이지 너 없이 난
변한건 하나없는 하루인데
나에겐 너무 많이 변한것 같아
처음부터 없던 일들처럼
전부 지우기엔 시간이 부족한걸까
거리를 걷다가 너에 이름이 들릴때
놀라며 뒤돌아 보는 내가 미워
어쩌면 너도 나처럼
잊지 못했을지 몰라
머릿속은 하얗게 이런 생각만 하는데
다시는 볼 수 없다고
몇번씩 되세기면서
전하지 못한 말들 간직한 채
또 잠이 들지
다시 만나진 않을까
어떤 표정 지으며 너를 마주 해야할까
다시는 볼 수 없는데
쓴미소 떠올리면서
오늘도 함께 걷던
이거리를 맴돌게 되지

참 많이 미웠었지 날 떠난 널
너무나도 모질게 날 떠난 널
널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은
다음날 아침이면 또 지워지지
아직은 반만 널 지울께
전부 지우기엔 넌 내 전부였으니까
너도 날 못잊어 내 앞에 니가 섰을때
부를 니 이름 지우면 안되니까
어쩌면 너도 나처럼
잊지 못했을지 몰라
머릿속은 하얗게 이런 생각만 하는데
다시는 볼 수 없다고
몇번씩 되세기면서
전하지 못한 말들 간직한 채
또 잠이 들지

오늘도 눈을 떴지 너 없이 난
괜스레 뒤척이지 너 없이 난
변한건 하나없는 하루인데
나에겐 너무 많이 변한것 같아
처음부터 없던 일들처럼
전부 지우기엔 시간이 부족한걸까
거리를 걷다가 너에 이름이 들릴때
놀라며 뒤돌아 보는 내가 미워
어쩌면 너도 나처럼
잊지 못했을지 몰라
머릿속은 하얗게 이런 생각만 하는데
다시는 볼 수 없다고
몇번씩 되세기면서
전하지 못한 말들 간직한 채
또 잠이 들지
다시 만나진 않을까
어떤 표정 지으며 너를 마주 해야할까
다시는 볼 수 없는데
쓴미소 떠올리면서
오늘도 함께 걷던
이거리를 맴돌게 되지

참 많이 미웠었지 날 떠난 널
너무나도 모질게 날 떠난 널
널 다시 볼 수 없다는 생각은
다음날 아침이면 또 지워지지
아직은 반만 널 지울께
전부 지우기엔 넌 내 전부였으니까
너도 날 못잊어 내 앞에 니가 섰을때
부를 니 이름 지우면 안되니까
어쩌면 너도 나처럼
잊지 못했을지 몰라
머릿속은 하얗게 이런 생각만 하는데
다시는 볼 수 없다고
몇번씩 되세기면서
전하지 못한 말들 간직한 채
또 잠이 들지

오늘도 눈을 떴지 너 없이 난
괜스레 뒤척이지 너 없이 난
변한건 하나없는 하루인데
나에겐 너무 많이 변한것 같아
처음부터 없던 일들처럼
전부 지우기엔 시간이 부족한걸까
거리를 걷다가 너에 이름이 들릴때
놀라며 뒤돌아 보는 내가 미워
어쩌면 너도 나처럼
잊지 못했을지 몰라
머릿속은 하얗게 이런 생각만 하는데
다시는 볼 수 없다고
몇번씩 되세기면서
전하지 못한 말들 간직한 채
또 잠이 들지
다시 만나진 않을까
어떤 표정 지으며 너를 마주 해야할까
다시는 볼 수 없는데
쓴미소 떠올리면서
오늘도 함께 걷던
이거리를 맴돌게 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