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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막심 리자노프"가 "브람스"의 비올라 음악을 모두 연주했다. 담담한 갈색으로 은은하게 빛나는 "리자노프"의 음색은 "브람스" 후기 음악의 고적한 분위기와 완벽하게 어울리며, 다양한 보잉과 섬세한 프레이징에서 우러나오는 다양한 색채와 실내악적인 화합은 악곡에 대한 내밀한 이해와 멋진 조화를 이루고 있다. 한편 파트너들도 돋보이는데, 얼마전 그라모폰 에디터스 초이스를 수상한 "아페키셰바, 피아노", 최근 "런던 필하모닉" 첼로 수석으로 임명된 "블라우마네, 첼로" 등 러시아를 대표하는 젊은 연주자들이다. 흔히 듣기 힘든 『바이올린 소나타 1번』 편곡이나 『호른 트리오 OP.40』가 포함된 것도 반갑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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