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에서 21광년 떨어져 있는 '라비나' 라는 별에서 최고의 모델로 활동하는 있던 포코는 어느날 지구의 섹시한 가수들의 모습들을 TV로 보고 큰 충격에 빠진다. 은하계에서 가장 섹시하다고 생각했던 포코는 가수가 되기 위해 지구의 아름다운 나라 한국으로 오게된다. 포코는 DJ Upper Communication에 10,500 : 1 의 경쟁률을 떨고 오디션에 합격!! 자신이 바라는 가수를 하게 된다. 라비나 별에서 오랜 기간 동안 살아온 포코는 아직까지 지구의 언어를 잘 사용하지 못한다. 오로지 구사할 수 있는 말은 '섹시'와 '홧팅' 이라는 단어 밖에 없다.
국내 최초 캐릭터가수 포코.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총 2곡이 실려있다. 무엇보다 첫 데뷔 앨범으로 많은 정성을 쏟은 앨범이다. 포코만의 언어와 지구의 언어 섹시, 홧팅 이라는 단어만 으로 가사가 구성되어있다.
한번 들으면 중독이 되어버릴 만큼 매력이 많은 곡들로 구성이 되어있으며 첫번째 타이틀곡인 "지구에 왔다"는 복고풍 댄스음악으로 귀여움과 섹시함이 물씬 풍기는 곡. 들으면 어느 순간 중독이 되어버리는 곡으로 뮤직비디오도 완성이 되어 많은 인기를 끌 것이다. 두번째곡은 2006년 독일 월드컵에서 본선에 진출한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곡 "FOREVER KOREA".
포코는 2006년 상반기 가요계에 또 한번의 돌풍을 일으키며 최고의 섹시가수로 입지를 굳힐지 벌써부터 비상한 관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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