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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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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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멀리 왔다고 생각했는데 돌아다 볼 것 없네
정말 높이 올랐다 느꼈었는데 내려다 볼 곳 없네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 번 쯤은 넘어 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 는 없어 내가 가야할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때론 큰 산 앞에서 무릎 끓고서 포기도 하려 했어 처음처럼 또 다시 돌아가려고 무작정 찾으려 했어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 번 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 앉아 있을 수 는 없어 내가 가야 하는 일들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처음에는 나에게도 두려움 없었지만 어느새 겁 많은 놈으로 변해 있었어 누구나 한 번 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 는 없어 내가 가야할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누구나 한 번 쯤은 넘어질 수 있어 이제와 주저앉아 있을 수 는 없어 내가 가야할 이 길에 지쳐 쓰러지는 날까지 일어나 한 번 더 부딪혀 보는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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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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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 또 볼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한다고 한번만 말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라면 가슴속에둔 네맘마저도 그대가 가져가세요 혼자 너없이 살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모습을 보면 그대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가요 더이상 나같은건 없는건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없이 살수 없을거라 그대도 잘알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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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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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눈을 떠보니 너무나 피곤해서 모든걸 던져버리고 잠이나 자봤으면 저녁에 집에 오는길 술 한잔 하고나니 몇일만 놀고 싶지만 또 다시 지하철 안 매일매일 반복되는 지루한 하루 백수생활 그립지만 주먹 꽉 쥐고 fighting fighting my life is beatiful life fighting fighting fighting 아름다운 나의 인생 매일 똑같은 뉴스와 재미도 없는 신문 비슷한 얼굴들로만 가득찬 텔레비젼 거리에 많은 사람들 어색한 시선들만 미소도 없는 하루와 노을도 없는 하늘 인생살이 뭐가 그리 복잡한가요 가슴펴고 소리높혀 함께 웃어요 fighting fighting my life is beatiful life fighting fighting fighting 아름다운 나의 인생 fighting fighting my life is beatiful life fighting fighting fighting 아름다운 나의 인생 일어나 내 손을 잡아봐 우리 함께 가는거야 내 손을 잡아봐 그리고 뛰어봐 우리 함께 가는거야 fighting fighting my life is beatiful life fighting fighting fighting 아름다운 나의 인생 fighting fighting my life is beatiful life fighting fighting fighting 아름다운 나의 인생 my life is beatiful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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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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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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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행복합니다 내 소중한 사랑 그대가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답죠 난 행복합니다 그대를 만난 건 이 세상이 나에게 준 선물인거죠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이 우릴 갈라 놓을지라도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삶이 끝날지라도 난 행복합니다 내 소중한 사랑 그대가 있어 세상이 더 아름답죠 난 행복합니다 그대를 만난 건 이 세상이 나에게 준 선물인거죠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이 우릴 갈라놓을지라도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삶이 끝날지라도 기억해요 당신만을 나 사랑할께요 나 언제까지나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세상이 우릴 갈라 놓을지라도 나의 사랑 당신을 사랑합니다 내 삶이 끝날지라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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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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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겐 너무나 슬픈 이별을 말할때
그댄 아니 슬픈 듯 웃음을 보이다 정작 내가 일어나 집으로 가려 할때는 그땐 꼭 잡은 손을 놓지 않았어 울음을 참으려고 하늘만 보다가 끝내 참지 못하고 내 품에 안겨와 마주 댄 그대 볼에 눈물이 느껴질때는 나도 참지 못하고 울어버렸어 사랑이란 것은 나에게 아픔만 주고 내 마음 속에는 멍울로 다가와 우리가 잡으려 하면 이미 먼 곳에 그땐 때가 너무 늦었다는데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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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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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잎새 따다가 엮었어요
예쁜 꽃송이도 넣었구요 그대 노을빛에 머리 곱게 물들면 예쁜 꽃모자 씌워 주고파 냇가에 고무신 벗어놓고 흐르는 냇물에 발담그고 언제쯤 그애가 징검다리를 건널까 하며 가슴은 두근거렸죠 흐르는 냇물위에 노을이 분홍빛 물들이고 어느새 구름사이로 저녁달이 빛나고 있네 노을빛 냇물위에 예쁜 꽃모자 떠 가는데 어느 작은 산골 소년의 슬픈 사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