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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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5:29 | ||||
intro-scat
1절 어떻게 내게 이런일이 상상도 하지 못한 걸 포기한 채 살아왔는데 이제 와서 또 무슨 일인지 그녀 이름은 사라x4 rap 그 말씀을 들었을 때 그 약속을 받았을 때 난 믿을 수 없었어 이해할 수 없었어 남들이 듣는다면 그들도 알게 되면 날 비웃을 거야 날 조롱할 거야 그녀 이름은 사라x4 2절 내 생각을 뛰어넘어 놀라운 일 행하시네 나의 삶에 보여주신 주 약속이 날 웃게하네 그녀 이름은 사라x4 rap 그 말씀이 이뤄질 때 그 약속이 현실 될 때 난 믿을 수 있었어 이해할 수 있었어 남들이 듣는다면 그들도 알게 되면 주를 믿게 될거야 다 찬양할거야 그녀 이름은 사라x4 하늘을 여시고 바다를 가르며 내 삶에 그 빛을 비추시네 주 약속안에 불가능은 없네 내 삶은 기적으로 가득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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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6:01 | ||||
입에 붙어 나오는 얘기 틀에 박힌 표현들 공중에
떠 있는 나완 상관없는 단어 어무 느낌 오지도 않는 딴 사람의 고백들 물 속에 잠긴 듯이 이젠 찾을 수가 없네 작고 여린 소리일지라도 덜되고 서툰 말투라도 말씀과 삶으로 체험한 나의 노랠 부르고 싶어 너무 흔한 사랑 노래 한숨섞인 넋두리들 우~ 지나면 허전한뿐인 그런 노랜 이젠 싫어 때론 지쳐부르지 못해도 소리 내 말하지 않아도 내 맘엔 언제나 들려오는 나의 노랠 부르고 싶어 작고 여린 소리일지라도 덜되고 서툰 말투라도 말씀과 삶으로 체험한 진짜! 진짜! 나의 노랠 부르고 싶어~~ 나의 노랠 부르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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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7:05 | ||||
1.바람부는 험한 광야를 구름과 불을 따라 왔어
꿈에도 그리며 걸어온(가나안)약속의 땅을 향해 뜨거운 태양 타는 목마름 굶주림과 강한 대적들 숱하게 앞을 막았지만 우리 여기까지 왔어 모압의 환대는 의외였어 성대한 만참도 예상 못했지 긴 여정에 지친 우린 달콤한 유혹에 빠져 들어갔어 후회했을 땐 이미 늦었어 마음은 원치 않았지만 풀려버린 욕망의 끈을 거기서 멈출 수 없었어 어둠의 시간이 지나고 새벽의 빛이 비춰올 때 초라한 우리에게 남은 건 심판의 두려움 뿐 이었어 여호와의 진노는 벌써 시작되고 우리는 공포에 떨고 있었어 하지만 고통의 비명이 사방에서 들리는 순간에도 당당히 악을 행하는 자 있으니 일어나라 비느하스 할 바를 모르는 이 무리 가운데 일어나라 비느하스 네 창을 들어라 2.아무도 감히 나서지 못할 때 한 청년이 일어섰지 손에 쥔 창을 부르르 떨던 그 이름은 비느하스 긴 창이 그 손을 떠났을 때 두 사람의 비명이 들렸지 이만사천명이 죽었지만 드디어 징벌을 끝났어 나의 질투심으로 질투하여 나의 노를 돌이켜 속죄 했도다 평화의 언약을 영원한 약속을 네게 주리라 나의 마음을 아는 자(비느하스) 일어나라 비느하스 주님을 모르는 이 백성 가운데 일어나라 비느하스 주 말씀 외쳐라 일어나라 비느하스 죄악에 얽매인 이 나라 가운데 일어나라 비느하스 주 위해 싸워라 (반복)일어나라 비느하스*3 비느하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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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5:21 | ||||
제가 뭐가 좋으세요?
제가 어디가 예뻐요? 뭐 하나 맘애 드는게 없는 걸요... 저보기도 부끄러워 숨기고픈 모습인데 도대체 뭘 기대하고 계시나요? *Bridge* 그러려니 하고 그냥 두면 편할테넫 세상에 저 뿐인 것처럼 이 작은 머리론 알 수 없는 이 좁은 가슴엔 숨길 수 없는 당신의 사랑은 정말 어디까진지요... 말건네기도 어렵고 다가설 용기도 없는 절 당신은 아직도 기다리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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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6:32 | ||||
1.어릴적 할머님의 기도
나는 잊을 수 없네 평생을 이어오신 그 믿음 언제나 변치 않고 오직 한 분 주님을 사랑하셨지 새벽이면 들려오던 말씀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저녁이면 늘 부르시던 찬송 (날 사랑하심 성경에 써 있네) 지금도 내 귀엔 들리는 듯 하네 (후렴) 우리 위해 솔로몬과 같은 지혜를 에스더와 같은 믿음을 주님처럼 사랑 받는 아이 되게 하소서 간구하시던 할머님의 기도 2.어릴 적 할머님의 기도 나는 기억하네 아무 뜻 모르던 그 모든 것 조금씩 알게 되고 오~ 귀하신 주님 나도 섬기리 믿는 자는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으리로다 요한복음 3장16절) 어린 내 맘에 남겨주신 말씀 (그때 그 말씀 내가 잊지 않고 기억합니다) 지금도 내 귀엔 들리는 듯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