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범타이틀 " LOVE IS...."- 긴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이 시대 최고의 목소리 Yarn- 다시 새로운 꿈을 꾸는 Yarn의 감성 세레나데 얀이 여러분에 알려주고 싶은 " LOVE IS...."그의 몸과 마음으로 만들어 표현하고자 했던 사랑이란 무엇일까를 앨범속의 노래 "슬픈이름", &quo
t;그녀가 떠나는데", "그 사랑에", "열혈남아", "힛앤런", 총5곡의 노래와 반주곡 5곡으로 표현한 가수 얀의 디지털앨범이 나왔다. 이 앨범은 정확히 2006년 5월에 기획되어 곡 준비과정을 거치고 녹음 및 기타 과정을 거쳐 2007년 6에 녹음이 완료되었다. 한마디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가수의 앨범이다. 어느 가수의 앨범이나 한번 나오기 까지 보이지 않은 고생이 없었겠는가 그러나 얀의 앨범은 한번 나오기 까지 그 과정이 정말로 기구한 과정이 매번 발생한다 이번도 예외는 아니었다. 그러나 막상 활동을 시작하려 하니 활동여건이 되지 못하였다 지원도 부족하였다 그래서 사라질 수 있었던 찰라 이를 안타깝게 생각한 모회사의 도움으로 디지털 앨범이 아닌 베스트앨범으로 이 디지털앨범 수록된 곡의 일부를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 다행히 발표된 노래들은 몇 주간을 차트 100위 안에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았다 그 노래가 그녀가 떠나는데 였다. 혹여 이러한 음원 판매자금을 통해 활동할 수 있는 여력을 만들려 했지만 활동하기에는 너무나 미약하였다. 얀을 사랑하는 팬들은 이 베스트앨범에 대한 아쉬움을 여러 가지로 팬 카페에서 밝혀왔다. 그러나 여건은 그렇게 쉽게 형성되지 못했다 그래서 다시 한번 도움을 주었던 모 회사의 도움으로 이번 디지털 앨범으로 여러분께 소개할 수 있게 되었다.얀이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것은 대중성이다. 그간 얀의 곡을 준비하면서 작곡가들에게 곡을 요청하면 일단 일반 남성가수의 음역대 보다는 높고 여성가수의 음역대 저음대에 곡을 대부분 만들어 보내준다. 이러한 곡이 그동안 얀의 "그래서 그대는" "한""~줄리엣"등으로 표현되어 듣기는 가능하나 대중이 얀의 노래를 부르려고 하면 따라부르기 어렵고 노래방같이 남들 앞에서 노래를 할 경우 어떤 음역의 과시용등 일반인들이 부르기에는 너무나 거리가 멀게 느껴지는 일이 초래되는 문제가 발생해 왔었다 이번 앨범의 프로듀서인 박정식씨는 바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고 팬들에게 더 다가설 수 있는 앨범을 만들기 위해 얀에게 노래뿐만아니라 많은 변화를 요구하였다 생활도 생각도 친구들도 정말로 얀의 새로운 탄생을 준비하듯이 얀의 모든 것을 바꾸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였다. 그 첫 번째 변화가 곡의 변화를 준 "고무신을 신을 줄리엣"을 발표한 YARN'S SPECIAL 앨범이었고 이번에는 노래의 변화를 준 앨범을 만들었다.이번 디지털 앨범으로 처음 소개되는 "슬픈이름"이란 노래의 도입부분을 정말로 얀이 아닌 다른음성으로 표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래를 불러 댔고 감정을 쏟아내어 부르던 방식에서 듣는 사람이 감정을 정리 할 수 있도록 감정을 통제하면서 노래를 불렀다. 두 번째 새롭게 소개되는 "그 사랑에"는 이번 디지털앨범의 타이틀 곡이다. 이곡은 과거 90년대초 우리에게 잘 알려진 노래 "아라비안나이트"의 김준선씨의 노래이다. 원래 다른 가수을 위해 이곡을 만들었던 곡을 프로듀서인 박정식씨가 뺏어온 노래이다 원래는 리듬앤부르스의 곡으로 만들어 졌었는데후렴부분이 너무 좋아서 이 노래의 곡을 락 발라드로 바꾸어 녹음을 하게 된 노래이다. 그래서 김준선씨는 이 노래를 녹음하는데 10시간이라는 장시간동안 가수를 녹음시키면서 완성도을 높이면서 애정을 가지고 만든 노래이다.화려하지않고 과거 얀의 앨범홍보에 비해 미흡하고 너무 작은 곡수와 작은 앨범이지만 그만큼 가수에게 있어서는 소중하고 생명과 같은 앨범이다 시중에 판매되거나 널리 방송에 알려지는 홍보력을 가지고 있지는 못한 앨범이지만 팬들의 마음속에서 정말 얀이라는 가수의 노래가 완성된 모습으로 남겨질 수 있는 락 발라드의 진수 가 담긴 노래이다. 가수 얀이 가슴으로 만든 앨범 팬들에게 정말로 가수로써 그간 그가 해보고 싶은 노래를 마지막으로 한 이번 앨범 정말 팬들에게 그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