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금의 젊은 명인 "이예랑"의 가야금 산조 [앓음다움]은 대한민국 최초로 한 연주인이 네 가지 유파의 산조를 연주한 앨범이다. 산조는 인생의 희노애락을 노래한다. 역량 있는 연주인 "이예랑"의 가야금을 통해 현대사회의 갖은 스트레스를 잠재우고 마음의 정화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이예랑"은 제
15회 김해전국가야금대회에서 최연소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쌍둥이 듀오 "가야랑"의 멤버이다. 쿼터리즘"QUARTERISM"의 승화.한가지 대상에 몰입할 수 있는 시간은 15분 정도라고 한다. 이 음반은 15분 내외의 알찬 가락으로 기운 생동하는 가야금 산조 네 곡을 한 음반에서 만끽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