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초콜릿’은 국악 현악앙상블 팀으로 기존의 가야금 중주팀이나 실내 악단 또는 타악 그룹과는 달리 국악기 중 현악기만을 편성하여 각 악기만이 갖고 있는 서로 다른 소리들을 조합하여 하나의 새로운 소리를 만드는 흥미로운 시도를 한다. ‘초콜릿’의 단원은 이화여자대학교 및 대학원 재학 또는 졸업생으로서 개성과 실력이 있는 젊은 연주자들로 구성되어있다. ‘초콜릿’의 음악관은 ‘국악의 본질을 잃지 않는 대중화’로써 대중들은 이제 ‘초콜릿’을 통해 다양한 맛의 국악을 접하게 될 것이다. ‘초 콜릿’은 대중이 국악을 좀 더 쉽고 재미나게 접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현재 전속 계약과 온라인 음원유통 계약중이며, 곧 본격적인 공연 활동으로 유일무이한 블루오션 장르개척자로서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내는 스태디셀러 음악팀으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초콜릿’ 앨범 중 몇 곡을 살짝 엿보자. 첫 곡인 ‘목각인형의 춤’은 얼핏 들으면 몽환적인 현대음악스럽지만 그 바탕에는 전통 민요인 ‘옹헤야’가 깔려있다. 가야금 4중주곡인 ‘일상’은 서양음악적인 화려한 화성으로 꾸며져 있으면서도 그 중심에는 계면조의 구슬픈 선율이 흐른다. 이미 많이 알려진 경기민요 ‘아리랑’ 을 재구성하였다. 너무 많이 들어서 식상하게 느껴질 만도 한 ‘아리랑’ 을 다양한 현악기들의 합주로 산뜻하게 연주했다. ‘초콜릿’은 대중이 국악을 좀 더 쉽고 재미나게 접할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다양한 ‘초콜릿’의 틀로 국악을 끊임없이 재창조할 것이다. .... ....
TRACKSRELEASESCREDITSPerformed by 초콜릿 1기 (2005)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