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지선우는 이미 언더그라운드에서 노래 잘 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가수로 다운타운가의 전설적인 락그룸 "송골매(1996년)", "무궁화밴드 1997-1999(서태지,박미경,김종서,김기하 배출)"에서 탄탄한 기본기를 갖추고 언더그라운드 미사리카페촌, 백운호수등 라이브무대에서 경력을 쌓으며 오버그라운드로 나갈 수 있는 발
판을 마련하였다. 데뷔 앨범 준비에 오랜 기간이 걸린 이유에 대해서는 "좀더 완성도 있는 음악을 고집하다보니 유행하는 쟝르도 많이 바뀌고 어느 정도 대중과의 타협도 필요하다는 걸 깨닫게 되어서 심사숙고 끝에 대중적이면서도 유행을 타지않는 스타일의 비장의 곡 [젊은 남자]를 발표하게 되었다" 고 말하고 있다.타이틀곡 [젊은 남자]는 장윤정과 박현빈의 새앨범에 수록된 곡을 작사, 작곡하여 주목받고 있는 신예작곡가 류선우의 작품으로 포크와 락, 트로트의 분위기를 절묘하게 섞어 놓았다며 벌써부터 일선 라이브가수들의 극찬을 받고있다.편곡은 장윤정, 박현빈,윙크의 소속사인 [인우기획]의 음악총감독이며 [어머나],[첫사랑],[오빠만믿어],[샤방샤방]...등의 편곡자인 김정묵이 맡았다. 그리고 편곡뿐 아니라 프로듀서와 디렉터까지 총괄하며 완성도를 높였기에 음악을 들어보면 누구라도 심혈을 기울인 작품이라는 걸 알아차릴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