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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영국 출신의 색소폰 연주자 로렌 스틸만은 프레쉬 사운드 그리고 스티플 체이스를 통해 여러장의 수작들을 발표하였던 중견 뮤지션으로 소니 롤린스를 연상시키는 호방하며 리드미컬한 블루윙이 특징이다. 2007년 발표한 본 작품은 각종 평론들로부터 그의 최고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수작으로 색소폰 트리오만의 스피디하며 긴박한 인터플레이가 돋보이는 인상적인 사운드를 선사한다. 이중 ‘STUMBLING DOWN A PATH’, ‘SONIC BOOM’ 등의 트랙을 강력히 추천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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