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떠오르는 신인 'One Soul'... 한 영혼 한 영혼에게 다가가 영혼을 울리는 소리를 들려주겠다는 큰 뜻을 품고 우리 앞에 나타난 한 영혼 One Soul은 한국 이름 ‘원소울’로 불리기도 한다. Donny Hathaway, Luther vandross 같은 거장의 숨결과 BoyzIIMen에서 India arie 까지 정통 R&B, S
oul, Neosoul에 이르는 음악을 꿈꾸며 JYP사단의 박경록 프로듀서와 손잡고 Neosoul장르의 아프고 애절한 코드인 '애를 써봐도'라는 곡을 탄생시켰다. 진정한 보컬리스트가 부족한 우리나라에서 나얼이나 김범수의 감성과 스킬을 이을 대 신인을 발굴했다고 믿어 의심치 않다. 오랜 시간 흑인음악만을 듣고 연습하고, 교회 찬양단 공연으로 다져진 가스펠까지 넘나드는 그의 음악적 재량은 이 한곡으로 그의 삶과 음악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더욱 큰 열정과 욕심을 내비치며 노력중인 진정한 소울보컬리스트의 길로 들어서기 위한 그의 비장한 행로를 지켜보는 기쁨을 당신은 조금씩 조금씩 느껴볼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