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김범수가 되고 싶어요이미 녹음실의 작곡가,프로듀서들 사이에서 인정받은 가창력의 소유자인 JD (본명 ‘이창현’)이 2008년 6월 새로운 장르의 곡인 “BABY”로 대중 앞에 나선다. 그는 뛰어난 음악적 센스와 가창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못생긴 이미지 때문에, 다른 가수들과 작곡가들의 가이드 녹음과 코러스만 해오던 터였다. 그러나 ‘이서진’,’김정은
’ 주연의 드라마 “연인” OST에 주제곡 중 “연인”의 보사노바 버전을 부른 이후, 그 뛰어난 가창력을 많은 뮤지션들에게 인정받고 또한 인터넷과 각종 매체를 통해 가수 ‘이창현’의 이름이 서서히 알려지기 시작하자, 드디어 “유니온 엔터테인먼트” 에서 싱글음반 “BABY” 발표하게 된다.서글서글한 얼굴에 항상 겸손한 ‘JD’(본명 ‘이창현’)은 “제2의 김범수가 되고 싶어요” 라고 본인 스스로가 말할 정도로 가수 ‘김범수’의영향을 많이 받아왔다고 한다. 2005년 모 가요제에 출전해서 대상을 받을 때에도 ‘김범수’의 노래를 불렀다고 하니, 그의 ‘김범수’에 대한 애정은 남 다르다 할 수 있다. “녹음하는 시간동안 너무 행복했습니다. 제 것을 할 수 있다는 것 때문에요” 이처럼 외모 지상주의가 팽배한 시대에 음악성 만으로 인정받기 힘든 요즘, 뛰어난 가창력 하나로 가요계에 뛰어든 ‘JD’!‘JD’의 음반 “BABY”는 그 시도와 음반의 발매만으로도 이미 가요계의 큰 이슈를 불러 일으킬 거라는 건 분명한 사실일 것이다. 이번 싱글 앨범은 총3곡으로 이루어 졌으며, 타이틀 곡은 “BABY” 라는 제목의 산뜻한 새로운 장르의 노래로, 기존에 없었던 특이한 장르 인 것만은 확실하다. 다른 2곡은 발라드 곡으로 “가슴이 하는 말” “아프죠” 라는 제목으로 감미로운 목소리와 가창력으로 이번 싱글 앨범을 발매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