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Man Of K(맨오브케이) 1st 싱글 앨범 소개
남성 보컬그룹 Man Of K (이하 M.O.K)가 빅마마, 브라운아이드소울 등 대한민국 대표 하모니 보컬 그룹의 계보를 잇기 위해 4년 여간의 준비를 마치고 2008년 9월 첫 번째 싱글 앨범 "Music is my Bob"을 팬들 앞에 선보인다.
M.O.K는 앨범 발매 전 언더그라운드 무대에서 4,000회가 넘는 라이브 공연을 하며 실력과 끼를 검증 받았으며, 멤버 개개인의 개성이 묻어나는 보컬과 고급스러우면서도 대중적인 곡들로 채워진 첫 번째 싱글 앨범은 대중과 매니아층 모두의 귀를 만족 시키기에 충분하다.
■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능력을 겸비한 실력파 그룹.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가창력 돋보이는 타이틀곡 "Falling". M.O.K는 멤버 개개인의 뛰어난 음악성으로 이번 싱글 앨범에 작곡, 작사를 포함한 프로듀싱을 스스로 소화했으며, 국내 다른 R&B 그룹에서는 보기 드물게 무대에는 오르지 않고 작사 작곡만을 위한 멤버가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이번 M.O.K의 첫 번째 싱글앨범은 실력파 Urban 밴드 데이브레이크(Daybreak)가 세션을 맡아 보컬적인 부분 외에도 고급스러운 세션을 느낄 수 있어 여러 방면으로 귀가 즐거운 '맛있는 앨범'이며, 특히, 타이틀 곡 'Falling'은 소울적인 느낌이 강한 슬로우잼 장르로 멤버 각각의 섬세하면서도 파워풀한 보컬을 느낄 수 있는 곡이다.
■ "남자 빅마마? 맞아요 우린 빅파파 에요"
M.O.K의 타이틀곡 Falling을 포함한 이번 싱글 앨범을 들어보면 자타가 공인하는 국내 최강의 보컬그룹 '빅마마'가 떠오른다. 특히 타이틀곡 'Falling'은 빅마마의 1집 타이틀 곡이었던 'Break away'와 비슷한 느낌으로 빅마마가 남자가 되어 돌아왔나? 라는 의문을 가질 수도 있다. 이는 M.O.K의 멤버들이 국내 최고의 보컬그룹인 빅마마를 생각하며 언젠가 선배 가수 빅마마와 한 무대에 설 날을 기대하며 만든 곡이다. 또한 M.O.K의 'Falling'을 들어본 음악 관계자들은 빅마마 못지 않은 가창력을 인정하며 빅파파라 부르기도 했다.
■ LIVE무대와 공연으로 승부하는 실력있는 그룹.
M.O.K는 앨범 발매 전부터 4천여 회가 라이브 무대로 팬카페 회원수가 6천명에 육박하며, 정식 데뷔 전 공연 영상이 각종 포털사이트에서 검색되고 있다.
M.O.K는 음반 발매 전부터 선배가수 인순이, 이문세, 박상민, 김범수 등 콘서트 오프닝 무대 및 게스트로 무대에 올랐으며, 또한 대학 축제를 비롯해 Live 카페 등의 공연 무대를 함께 호흡한 관객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M.O.K의 매력에 빠져들고 있다.
R&B라는 장르로 가요계에 첫걸음을 뗐지만, 이들의 공연은 종합 선물세트라 표현되고 있다. 국내외 R&B Suou 장르는 물론이고 발라드, 힙합, 댄스 심지어는 트롯트까지 다양한 장르와 퍼포먼스가 섞여있어 관객들은 한시도 이들의 무대에서 눈을 떼지 못한다.
2. Man Of K(맨오브케이) 1st 싱글 앨범
1) Falling (Title) 작곡:Rink 작사:Rink,마사루 편곡:임효빈
멤버 전원의 만장일치로 이번 앨범의 타이틀이 된 곡. 앨범 수록 곡 중 M.O.K의 포스를 가장 강력하게 느낄 수 있는 곡이며 도입부의 묵직한 저음부터 후반부에 여성보컬도 소화하기 힘들다는 3옥타브를 넘나드는 고음까지 다양한 음역대를 소화하면서 왜 M.O.K가 빅마마와 브라운아이드소울의 계보를 잇는 최강의 보컬그룹 인가를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사랑하지만 현실적으로 사랑할 수 없기에 애써 외면 한다는 내용을 담은 가사는 프로듀서 Rink와 랩을 맡고 있는 Masaru의 공동 작사한 곡이다.
2) 사랑이라고 작곡:Rink 작사:Rink
타이틀곡 Falling이 M.O.K의 강력한 포스를 보여주는 곡이라면 후속 타이틀곡으로 내정된 '사랑이라고'는 M.O.K의 또 다른 보컬 세계를 보여준다. 사랑하는 연인의 떠나는 모습을 지켜보며 끝내 잡지 못한다는 누구나 경험했을 법한 내용을 감각 있게 적었다. 귀에 착 감기는 중독성 있는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며 타이틀곡 'falling' 못지않은 주목을 받을 수 있을 거라 예상된다. 앨범제작 초기인 4년 전에 만들어져 세련된 편곡 작업으로 다시 태어난 '사랑이라고'는 멤버들이 가장 애착을 갖고 있는 곡이다.
3) Real Life 작곡:조창환 작사:Masaru
국내 최고의 Urban Band "Daybreak"의 세련된 세션과 M.O.K의 보컬이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그루브한 느낌의 펑키곡. 작곡은 현재 여러 신인가수들의 프로듀서로 활발하게 활동중인 '조창환'씨가 맡았으며 "지금은 힘들지만 결국 정상에 서서 웃을 것이다"라는 멤버들 자신의 이야기를 직접 적은 'Real Life'는 M.O.K의 다양한 음악색깔을 보여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