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애버크롬비, 아담 누스바움, 제리 베르곤지, 게리 베르사체 등 탁월한 음악성을 지닌 4인이 모여 현대적이고 신선한 해석으로 웨인 쇼터, 콜트레인, 콜맨 등의 고전을 해석한 앨범으로 예측불허의 전개를 들려주는 재미있는 앨범이다. 국내에도 몇 차례 방문했던 드러머 아담 누스바움이 결성한 밴드로 차세대 오르가니스트 게리 베르사체, 애버크롬비 등의 참여와 베이
스가 없는 오르간 퀘텟이라는 점도 특색이 있다. 각 연주자의 솔로연주도 돋보이고 스탠더드라는 소재를 선택하여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는 매력이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