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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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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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디>
비교하지마 우리는 DS_connexion I rap and somebody gonna action your passion is not for the fashion 어리버리 까지말고 나의 랩을 들어봐 어디 멀리 가지 말고 친구에게 물어봐 mother fucking MCs can't explain anything? hiphop은 내 전공보다 더 큰 something listen careful 와디's anouncing ladies in the house gonna 미치도록 bouncing 이제는 내게 빠져버려도 별 수 없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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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57 | ||||
따뜻했던 커피가 식어가고 불 붙혀진 담배도 꺼져가고 푸른잎이 붉은낙엽이 될 쯤 당신 귀에 들리는 노래 너와 내 영혼이 묶인지 어느덧 2년이 지났어 사랑은 몰랐는데 인연이 지나쳐 철없던 두 대학생은 5년이 지나선 결혼을 하자며 그 두 손 꼭잡았어 하지만 내 갈 길은 만만하지 않았어 커다란 절벽앞에 난 당당하지도 않았어 수많은 별과 달이 듣던 너와 나의 통화속의 장미빛 미래도 난 장담하지 못했어 난 심장이 좋지 않아 비트가 필요해 잘 다니던 대학 대신 microphone을 잡았어 넌 좋은 회사에 취직이 됐고 네 속에 내 설자리는 없고 자꾸 선자리가 들어와 널 위한 시 한편에 두려웠던 내 맘 편해졌고 절대 안변해라고 믿던 내 반면에 이별은 참 간편해 네삶의 단편에 난 자꾸 작아져 갔고 결국 넌 떠났어 하지만 걱정마 아직 우리 미래는 곱다 내가 가진 꿈은 저 큰 빌딩보다 높다 사람들이 이 노래를 많이 듣고 있을때 쯤 그? 충분히 널 행복하게 할께 너와 싸우고 나면 난 항상 선물을 했어 이젠 좀 달라 내가 세상과 싸우고 나서 너의 네번째 손가락에 끼워 줄 나의 고통과 눈물과 노력으로 만든 하나의 보석 그걸 끼고서 세상으로 나가자 내 노래가 울려퍼질 거리에서 내가 잘 해주겠다고 외칠게 제발 조금만 더 기다려 I can't live without you 첫 단추부터 다시 끼워볼께 네가 추는 춤은 전부 날 위한 몸짓이야 기다려 사람들이 이 노래를 많이 듣고 있을때쯤 사람들이 이 노래를 많이 듣고 있을때쯤 따뜻했던 커피가 식어가고 불 붙혀진 담배도 꺼져가고 푸른잎이 붉은낙엽이 될 쯤 당신귀에 들리는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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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41 | ||||
Punchline king 앞에서 오르는 막 23이 곧 되는 나도 조던이다 6개월 전에 난 그냥 듣보잡 지금은 팬들이 내 노래를 듣고자 내 방명록에 익명으로 CD 안사고 그냥 달라고 글을 쓰고 가 이게 힙합이다 I got a lot of love baby 내 시간이야 다 가져가거라 baby 등장이 늦은 나와 여기 punchline king 이미 상대팀의 눈앞에는 touchline이 하지만 나는 후반 전술을 펼칠 아이니 홍대의 지하실은 전부 터진다 이미 사마리아의 땅끝까지 펴진 라임이 롯데리아의 버거처럼 거지는 아니니 불 같은 너의 플로우는 꺼진다 미리 형광등을 사놔 for your 깜깜한 미래 내 가사는 깊어 식상한 것들에 질린 놈 난 여자의 가슴마저도 뚫는 실리콘 안 그랬으면 이 자리에 없겠지 moon이 swing 하지 않으면 달이 꽤 덥겠지 I won′t die a legend I′ll live my life a legend die hard, revive, rise, and fly in heaven. I′m alive mofucka I′m alive my brethen, I′m destined to blow up big like 9/11 서점에는 넘쳐나는 부자되는 법 좋다고 다 읽어봐라 부자되는지 부자들은 책을 쓰기보단 투자하는 법 그런데 너 자신에 넌 얼마나 투자하는지 그래서 와디가 왔어 박현주보다 수익률 높은 노래가 왔어 우리들에게 투자해 워렌버핏처럼 네 영혼을 내어준다면 행복을 줄께 빈틈 없는 내 스킬 리스너들이 하는 내 싱글 언급에 난 싱글벙글 날 씹는 것들, 절대 의미 없는 소리들만 계속 내 개처럼 짖는 것들 미친 것들 너희는 딱 우리가 축구에서 질 때 광분하는 신문선들 listen up은 그냥 beginner 그리고 Mr. Swings 이 게임의 nicotine 농구화의 끈을 다시 한번 꽉 묶고 이 악물고 나서는 코트 아무도 우리를 봐주지 않아 like 식어버린 피자 but 공을 잡은 나는 마루코트위의 가투소 상대를 발르고 사라지는 나루토 우리팀의 희망을 바다에 띄우는 나루터 보이는 자부터 제끼고 다음은 너 벗어나고 싶다면 여기 우리를 잡아 가두쇼 선택 받은 자와 그러지 못 한 자 난 선택 받은 자? 아니 선택 하는 자, 무조건 hustle하기로 꼭 선택하는 나 차선책 없는 난 가볍게 pedal 밟는다 난 절대 남는다 난 볼펜 잡는다 어떻게 남을까 난 걱정 않는다 모두가 나를 깔 때 계속 달려가 이 십팔년아 왜 멈춰 달려 와 DS_connexion의 땀방울은 신의 물방울 자신있게도 이 땅을 밟았지만 난 이따금 현실의 벽이 있다는 것을 또 깨달았다구 하지만 멈추지는 않아 once you pop can′t stop 내 랩엔 괄호치지마 안 그래도 돼 한큐에 보내는 라임이 보이네 yeah this is 와디 and SWINGS 우리를 안다면 join 해 I′m underground shortie like 하루키 무라카미 진정한 리스너들의 인정과 수락만이 있고난 후 스스로 찬 수갑을 누락하리 respect도 없는 랩은 누구처럼 추잡하니까 혼신의 힘을 다 해 온 몸을 날려 겨울에 젖은 옷처럼 넌 날 못 말려 이제 계속 지켜봐라 와디 & Swings 시대를 초월하는 클래식 음악이 되리 하나 둘 씩 우릴 알아보기 시작해 내 랩을 듣기 시작해 내 라임을 던진 시장엔 개구리들이 진작에 만들어 제낀 희망의 메세지는 시체가 되어 둥둥 떠다녀 다들 똑똑히 듣지 않으면 안되던 랩이 아무리 깜깜한 곳에서도 가사가 들리니 다른 MC들은 질리니 microphone을 빌리니 심청이 아빠도 feeling it? yeah~ killing 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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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0:53 | ||||
내가 랩을 시작한진 9년인데
아무도 날 잘 몰라 솔직히 왠만한 MC는 구면인데 인사는 얄짤없다 yo check it DS는 나 빼고 두 명인데 아직도 한 명인 줄 알고 있어 Hey dude 우리는 분명한데 아직도 친구들은 날 놀리네 Listen up! Outsider는 TV로 237과 Shorry J도 윤은혜와 TV로 but we're still underground 아직도 언더 다운 삶을 사는 난 부럽지는 않아 사실 약간 부러워 할 수 있는 음악을 할 수 있잖아 난 이 track을 끝으로 녹음실을 떠나 날 기다리고 있는 K2를 위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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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52 | ||||
기도하며 기대의 눈으로 날 바라보던
부모님의 바람이 없길 바라고는 이 씬에 몸을 던진 나와 DS connexion 두장의 앨범 찍어냈어 모든건 변했어 보는걸 펴냈어 내 라임의 속도는 다른 래퍼들을 쳐냈어 그들은 고딩팬들을 따먹는데 귀재 진지한 내 목표는 double D and VJ 앨범은 품절 sounds like 개병신 난 어리둥절 나는 아직 대변신을 하기 전 내 비전은 데뷔전의 소녀시대 얼굴만큼이나 순수해 사람들이 기억하는 나 fuck it 난 비록 작은자이지만 이제 난 ready 다 엎어버려 이전의 와디는 다 부셔버려 백만원으로 시작된 소울컴퍼니의 역사 우린 어지러운 이 바닥에 겁없이 덤볐다 The Bangerz OB 1 그건 그것의 결과 좀 더 올라간 체급 더 많이 내는 세금 하지만 계속가 첫번째가 되고자 오늘도 멈춤없지 죽을 때까지 해보자 Rap Game의 Wreck들은 이제 모두 죽었어 Just like that I told ya 병신들은 다 좆까 허나 보여준게 별로 없는 planetblack 하지만 난 오늘도 흰종이를 색칠해 어버어버 정박아들 대신에 난 결국 이 바닥을 접수하게 되있네 지켜봐 내가 조금씩 바꿔 나갈 세상 느낌이 안오니 그럼 잘 상상해봐 내 이름처럼 물들일께 까맣게 다 planetblack의 2008년 틀림없는 대박 엎어버리자 닥치고 그냥 다 부셔버리자 내 라임들을 흩뿌려 던지자 우린 아직도 여기에 서 있다 엎어버리자 닥치고 그냥 다 부셔버리자 내 라임들을 흩뿌려 던지자 우린 아직도 여기에 서 있다 we are still 서 있어 두려울게 뭐 있어 we are still 서 있어 역사에 내가 써있어 we are still 서 있어 두려울게 뭐 있어 we are still 서 있어 역사에 내가 써있어 닥치고 들어봐 이것은 real shit 니 랩이 느끼한 카레라면 이건 김치 하루하루 계속 먹어도 질리지 않아 절대 너희들의 영역을 하나둘씩 잡아먹네 잡아먹네 그리고 몽땅 갈아엎네 우리 음악을 토해낼 전국의 가라오케 달아놀께 너의지지 바라볼께 네 관심 희망 열정 mother fuckers 그게 나 꿈깨라 애초부터 우릴 넘겠다는 생각 니들이 제시했던건 항상 좆같은 해답 똑같은 대답보단 정답을 말해 우리처럼 자신의 실력이 똑바른게 답 계속 올라갈께 높다란 계단 우리는 멋진 라임을 신속히 배달 개발 새발의 라임이 반이라지 stop that 우린 PB and 와디 엎어버리자 닥치고 그냥 다 부셔버리자 내 라임들을 흩뿌려 던지자 우린 아직도 여기에 서 있다 엎어버리자 닥치고 그냥 다 부셔버리자 내 라임들을 흩뿌려 던지자 우린 아직도 여기에 서 있다 we are still 서 있어 두려울게 뭐 있어 we are still 서 있어 역사에 내가 써있어 we are still 서 있어 두려울게 뭐 있어 we are still 서 있어 역사에 내가 써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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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59 | ||||
화려한 조명 두명의 lovely chicks
13과 헤네시 부하도 거느리지 Benz와 Limo 쿠바산 시가를 피고 간지나는 playa 누가 날 건드리지 매료된 M V 출입해 NB Phat rope을 걸어 누구도 주지 못해 뺀지 가사를 써 아무도 알지 못하게 철학가 타입 떨도 구해펴 뿅가게 Catch light Exit Spot and Hole That's right 다 씨발 좆 같애도 해 That's right 다 씨발 좆 같애 ho 개지랄 떨지 마 좆같다고 Catch light Exit Spot and Hole That's right 다 씨발 좆 같애도 해 That's right 다 씨발 좆 같애 ho 개지랄 떨지 마 좆같다고 보증금 500 월세 25 돈은 없어 그럼 빌리지 뭐 예술가의 삶에 돈은 그저 휴지 힙합 Just do it do it 천장 판매한 학생 MC에 낯선 MC들은 작정했지 내 한손에 쥔 이 마이크에 핀 푸른 미래에 쓸개까지 다 꺼냈지 공연pay 나는 아님 Big bang 투철한 신념으로 Nuthin' but a G thang 제발 취미로만 해라 힙합 한다구 다들 들어오면 그래 지랄같다고 지랄같다고 좆같다고 좆같다고 지랄 같다고 XL과 와디가 들려주는 비약이 심하지만 진짜 사실인 이야기 Catch light Exit Spot and Hole That's right 다 씨발 좆 같애도 해 That's right 다 씨발 좆 같애 ho 개지랄 떨지 마 좆같다고 Catch light Exit Spot and Hole That's right 다 씨발 좆 같애도 해 That's right 다 씨발 좆 같애 ho 개지랄 떨지 마 좆같다고 이 바닥에 들어오다니 좆됐어 넌 거친 풍파 속에 너는 쪽배의 선원 언더그라운의 현실 앞에 좋게 써 놓은 네 씬은 앞을 보는 눈이 좁대 shut up 노래방에서 랩하는게 멋있다고 해서 너네 밖에서 프리스타일 하고 다니는게 최선 넌 해박해서 가사쓰면 너네 학교에선 Dynamic Duo 넌 Die I mean 죽어 리스너 들은 그저 Listen up에 나오는 MC들의 가사를 다 따버리는 오프너 일상 생활에 지친 어른들에게 난 지진아 이런 상황에 지친 아이들이 참 많아 이곳엔 그래도 오겠다면 난 말리지 않아 아무리 잘났어도 너도 다르지 않아 저기 높은 MC들은 편 가르지 아마 그래도 underground는 아직 따뜻하다 Catch light Exit Spot and Hole That's right 다 씨발 좆 같애도 해 That's right 다 씨발 좆 같애 ho 개지랄 떨지 마 좆같다고 Catch light Exit Spot and Hole That's right 다 씨발 좆 같애도 해 That's right 다 씨발 좆 같애 ho 개지랄 떨지 마 좆같다고 Catch light Exit Spot and Hole That's right 다 씨발 좆 같애도 해 That's right 다 씨발 좆 같애 ho 개지랄 떨지 마 좆같다고 Catch light Exit Spot and Hole That's right 다 씨발 좆 같애도 해 That's right 다 씨발 좆 같애 ho 개지랄 떨지 마 좆같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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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36 | ||||
흐르는 한강이 슬퍼보이는 날이있어 서울에 태양은 언제나 돋지 하지만 다리밑 어두운 곳에는 빛이 들지 않아 그래서 아름다운 도시와는 흑백사진처럼 어울리는걸까? 정의를 비추던 태양이 한숨을 후 내뱉고 지구의 반대를 돌보러 바쁘게도 떠나면 독버섯처럼 피어나는 어둠의 힘이 싫어나는 비록 바른 삶을 사는 자조차 어두워 보여 서로 속여가는 모습도 어둠에 몸을 숨겨 오래 고여 있던 썩은물은 진실의 말을 녹여 목을 조여 날 옭아매고 있던 생각의 덫과 진실의 짐이 밤이면 날 억눌러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건 한강때문이 아냐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건 빌딩때문이 아냐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건 그녀때문이 아냐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건 태양이 없기 때문에 숨죽여 바라봐 이 도시에 오늘도 짙은 밤이 온다 모두의 비밀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 그 비밀) 가려진 진실 (진실이 가려진 이 도시의 추한 진실) 숨죽여 바라봐 이 도시에 오늘도 짙은 밤이 온다 모두의 비밀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 그 비밀을 아는 자가 ) (아는 이 도시의 추한 진실) 어둠의 도시를 아름답게 만든 이들은 누굴까 오늘밤도 누군가가 알수없는 번호를 누른다 더럽게 이곳저곳에 뒹굴던 몸뚱아리를 부른다 한강은 잘도 흐른다지만 추한 서울을 아는가 어두움의 무서움을 아는자만이 정의의 길을 가는가 정의의 길을 가는자들이 존재하기는 하는가 내 진실의 시로 켜둔 촛불은 아직 타는가 도시가 권한 술 몇병에 난 내 몸을 못 가눈다 해가저문 시간. 난 이제야 눈을 비벼떴지 잠들기 직전 도시는 그 반복이 지겹던지 내게 새 선물을 줬어 그녀없이 텅빈 방 너 처럼 차갑게 식은 달이 하늘에 걸린 밤 니가 마지막 던진 말, 떨린 마음, 아직도 생생해 곁에있던 네가 날 떠민다는 버거운 현실에 주저앉아버렸지.. 그날 모든게 함께 눈을감아. 꿈에서라도 널 꽉 부둥켜 안게 tell me why? 난 대답없는 한강물에 외쳐 너와 처음 키스했던 그 날, 이 곳이 안잊혀져 이 도시 발딛는곳마다 너와 내 흔적이 혼자 이 거리에 멈춰서 눈물을 훔쳤지 이곳은 널 만나고 거닐 수 있던 곳 서울 그리고는 어느새 다시 널 빼았아갔어 이건 받지않은 네게 거는 나의 마지막 전화 ma love..adios 이제 난 여길 떠나 숨죽여 바라봐 이 도시에 오늘도 짙은 밤이 온다 모두의 비밀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 그 비밀) 가려진 진실 (진실이 가려진 이 도시의 추한 진실) 숨죽여 바라봐 이 도시에 오늘도 짙은 밤이 온다 모두의 비밀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 그 비밀을 아는 자가 ) (아는 이 도시의 추한 진실) 숨죽여 바라봐 이 도시에 오늘도 짙은 밤이 온다 모두의 비밀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 그 비밀) 가려진 진실 (진실이 가려진 이 도시의 추한 진실) 숨죽여 바라봐 이 도시에 오늘도 짙은 밤이 온다 모두의 비밀 (서울의 밤이 아름다운 그 비밀을 아는 자가 ) (아는 이 도시의 추한 진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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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0:28 | ||||
내가 이 밥값도 안 되는 길을 가는 건
나름의 머릿 속의 꿈을 향해 나는 것 내 끈기는 다른 놈들과는 다를 걸 난 와디 라는걸 알아 난 많은걸 말하지 바른걸 말하고 사는 것 내가 아는 걸 토하고 자는 것 귀찮은 것을 시작 하는 것 불 타는것은 생각을 파는 것 당신이 내 라임을 듣게 하는 것 당신이 내 라임을 듣게 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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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23 | ||||
첫번째 소원 나 오래 사는 것 내가 궁금해 하는 내 앞 길을 가는 것 내 여자 내 가족 내 직업 내 친구 내 기억 어디까지 가는 지 내 눈으로 확인 하는 것 두번째 소원 내 음악 하는 것 나의 바람 내가 바란 대로 사람들이 반할만한 자랑거리 하나 가지고 내가 노력한 내 실력과 모두가 내 사람들에게 인정 받는것 세번째 소원 DS_connexion 영원하길 삭막하기만 한 이 세상의 휴일이 되어준 휴게실 내게 실망을 절대 안겨준 적 없는 팻두와 면 계속되길 네번째 소원 밤 하늘 별똥별이 북한의 어린 꽃제비의 작은 머리 위에도 함께하길 바라고 서울역의 과거가 많은 노숙자와 세상 모든 약자의 편이 되길 별하나 나하나 소원하나 무엇을 원하나 괜찮아 말해봐라 지금 별똥별이 빛을 발했어 와디의 네가지 소원을 받아 들였어 별하나 나하나 소원하나 무엇을 원하나 괜찮아 말해봐라 바람이 부는 대로 살며시 몸을 맡겼어 지긋이 두 눈을 감고 소원을 속삭여 저기 멀리 떨어지는 별 하나가 꿈을 잃고 방황하는 내모습은 아닐까 글쎄 언제부턴가 난 돈과 명예와 가난 그 사이에서 갈팡질팡 하는 사람하나 되버린 걸까 난 멀어져 가는 꿈들에게 손짓을 하지만 자꾸만 떠나가 하지만 다시금 저별을 보며 시간을 돌려 난 앞으로 펼쳐질 내 미래 그 순간을 위해 멀리 내다보는 눈을 내게 주소서 어리석은 짓을 하고 후회하는 나라서 멋진 목소리 내는 목을 제게 주소서 그녀를 향한 나의 사랑고백을 위해서 마지막 하나만 더 이제껏 살아왔던 앞으로 살아갈 더 많은 얘기 속에서 음악과 나를 묶어 외롭고 어둡고 힘든 세상 빛이 되어 환하게 밝힐 수 있도록 별하나 나하나 소원하나 무엇을 원하나 괜찮아 말해봐라 지금 별똥별이 빛을 발했어 면의 소원을 전부 들어버린 직후였어 별하나 나하나 소원하나 무엇을 원하나 괜찮아 말해봐라 바람이 부는 대로 살며시 몸을 맡겼어 지긋이 두 눈을 감고 소원을 속삭여 와 생각치도 못했던 별똥별 나 소원 빌래 공짠걸 첫번째로 나 저 하늘 멀리 날고 싶은걸 떨어지는 노란별을 보고 있자니 뭐든 빌면 다 들어줄꺼 같은 그런 기분 있잖니 그래서 나 지금부터 소원 하나만 빌어볼께 안들어줌 사다리 타고 올라가서 네 다리 다 찢어버릴꺼야 사실 별거 아냐 그냥 지금처럼만 살고 싶을 뿐야 근데 운명은 참 그렇게 판토마임처럼 간단하게 내 판단대로만 흘러가진 않더라 혼자 운전 잘해도 딴새끼가 들이박음 끝이더라 꼭 열심히 사는 사람이 죽을병에 걸려 가난한 사람이 온갖 범죄에 휩쓸려 범죄 저지른 사람은 벌로 수명이 줄어들고 최선을 다하는 사람은 그냥 행복하면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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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48 | ||||
Platform 난 막연히 열차를 기다려 열차를 타기 전 마지막으로 되새겨 꿈이란 내게 어떤 의미였는지 난 오래전에 옥션에 꿈을 팔아버렸지 높은 학점과 토익 점수를 보태 꿈을 팔아버린 돈으로 샀던 열차 티켓 그래도 남들처럼은 살고 싶었던 작은 소망을 비굴하다고 하진 말아줘 꿈을 사랑했던만큼 잊기도 힘들어 난 이대로 괜찮은건지 수천번 되물어 누구도 이런 날 비판할 자격은 없어 언젠가 당신에게도 그 날이 오게 될걸? 훗날 뒤돌아보게될 청춘의 페이지 되돌아갈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된거지 20대 중반에 걸친 이 곳은 Platform 미지의 세계로 데려갈 열차를 기다려 어느덧 꺾여 버린 나이 이불을 적셔버리던 아이는 스물 여섯의 랩쟁이가 됐어 just for the rhymes 많은 걸 겪어 왔던 난 이제는 걱정 말고 가 어디로? 인생의 쉼터 혹은 검은 암흑가 군대란 다들 가지만 아무도 다신 가지 마라는게 사실 맞잖아 그 곳은 사지라니까 노트위에 빈 틈 없이 적은 나의 라임 시작은 반이란 말로 난 다짐 하지만 하지만 다시 삶이란 나 아닌 자의 차지인가 아무리 다시 봐도 어두운 사진 안의 나 겁이 많은 난 앞으로 어디로 가나 펜 대신 총을 잡을 난 힘 앞엔 너무 작은가 모두가 떠나 가는 날 여기 이 역의 마지막 기차의 기적소리에 다 썩은 나의 맘 20대 중반에 걸친 이 곳은 Platform 미지의 세계로 데려갈 열차를 기다려 Gate number seven, 내 고향을 떠나지 벌써 수십년째 아무도 나를 기억하진 않겠지 성공하겠다는 편지 한통 남겨둔채 그렇게 떠났네 훔친 돈을 움켜쥔채 때로는 기억나 어머니 얼굴이 뛰놀던 그곳이 함께 거닐던 그녀 역시 공장한켠에서 몰래 눈물을 훔쳐 나 나만을 위해 남의 꿈도 훔쳐 (That′s reality) 거짓 뿐이던 인생 나는 남을 짓밟아 여기까지 왔어 내 꿈의 정점 예전엔 상상도 못했던 일들 다신 맛보기 힘든 일뿐 되돌리긴 싫어 난 (Never) 현실에 취해 살던 햇살좋던 어느 날 한통의 편지를 받아 곱게 접힌 하얀 서둘러 열차를 끊어 목적지는 고향 더이상 어머니를 볼 수 없음을 난 깨달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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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2:52 | ||||
김대리도 한땐 꿈이있었어 미친 세상에 덤비는게 재미있었어 어릴적 머리는 좋대 그럼 뭐해 항상 그를 유혹하는 뱀이 있었어 마음만 먹으면 금방 따라간다던 실력은 만만하지 않은 현실 앞에 곧 질렸어 수능을 친 후엔 미친사람처럼 놀아봤지 그때부터 자신의 과거를 포장했지 놀았던 척을 하지 않으면 모두가 그를 무시해 that′s why he acted like a gangster 좀 불쌍해 살았던 척을 하지 않아도 살아남기가 힘들대 (원래 집안이 부잔데 6.25때 망했대) 결국 자신의 역사를 왜곡한 김대리는 그저 그런 대학에서 20대를 시작해 비슷비슷한 실력의 아이들이 모인 곳에서 계속 번듯한 과거를 상상속에서 끄집어내 놀다가 세달 공부해서 이 대학에 왔어 우습지만 슬픈 거짓말 권하는 사회 He′s lying She′s lying You′re lying I′m lying too 모두가 속고 속이는 세상속에 살아가 전부가 속고 속이는 세상속에 살아가 He′s lying She′s lying You′re lying I′m lying too 모두가 속고 속이는 세상속에 살아가 전부가 속고 속이는 세상속에 살아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군대를 갈 나이 나날이 다가오는 입대일에 이백일 넘은 여자친구에게 기다려 달라 말했어 그러나 머릿속엔 이미 티켓다방에 대한 소식이 2년은 지겨웠지 그래도 듣던만큼 빡쎄지도 어렵지도 않았지 어쩌다 군대얘기 할때면 죽을 뻔 했대 근데 김대리 다음부턴 다 없어졌대 복학 후 학교에선 위치를 못 찾고 취업을 위해 다 버렸지 애인조차도 곧 차도사고 번듯이 취업도 했어 하지만 07학번 여친은 너무 못살았어 사랑하지만 이별해야해 다 구라 조건 찾아 떠벌리는 그 입다물라 다 몰라도 돈되는덴 앞장선 김대리 재테크와 결혼의 성공의 빛되리 누군가가 김대리를 조종하고 있어 사회속에 묻힌 개인을 조롱하고 있어 누군가 김대리의 짓을 토로하고 있어 하지만 어떻해 거짓말 권하는 사회인걸 엄밀히 말하면 김대리는 잘못 없어 이 세상을 살아가는 그의 몫이었어 거짓말만 한다면 겨울도 봄이었어 하지만 어떻해 거짓말 권하는 사회인걸 He′s lying She′s lying You′re lying I′m lying too 모두가 속고 속이는 세상속에 살아가 전부가 속고 속이는 세상속에 살아가 He′s lying She′s lying You′re lying I′m lying too 모두가 속고 속이는 세상속에 살아가 전부가 속고 속이는 세상속에 살아가 He′s lying She′s lying You′re lying I′m lying too 모두가 속고 속이는 세상속에 살아가 전부가 속고 속이는 세상속에 살아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