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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선지자 "예레미아"는 유대민족의 가장 처참한 시대를 살다간 사람이다. 멸망해 가는 조국 예루살렘을 바라보며 사람들에게 주님의 품으로 돌아 갈 것을 눈물로 호소하는 그의 애가는 구약성서에 잘 기록되어 있어 있다. 절규에 가까운 비통에 싸인 그의 애가는 모든 시대를 초월해서 여러 음악 작품의 모티프가 되었으며, 여러 작곡가들은 다양한 음악 형태로 작곡하여 주로 카톨릭 교회의 성주간 전례에 사용되었다. 폴리포니 형태의 합창으로 작곡된 "마사이노", "화이트", "오르토", "라수스"등 르네상스 작곡가들의 작품은 고통스러운 슬픔을 아름답게 승화시키고 있다. 애가는 후일 바로크시대에 르 송 드 테네브레 형태로 발전되었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Huelgas-ensemble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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