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TRODUCTIONCD 녹음 한 달 전인 2006년 10월 바덴바덴 페스티벌 극장에서 공연되었던 실황 앨범으로 CD와는 3명의 배역진 즉 "돈나 안나", "레오펠로", "돈 오타비오"가 다르다. 그러나 "르네 야콥스"의 밝고 희극적인 분위기와 아기자기한 연주 스타일은 그대로이다. 젊은 바리톤 "요하네스 바이저"는 남성적인 카리스마의 노련한 바람둥이기보다는 젊은 철부지 플레이보이에 가깝다. 체를리나에 "임선혜"는 재미있는 의상과 깜찍한 연기, 귀여운 목소리로 열연하고 있다. 작은 체구의 그녀는 무대에서 성량으로나 연기력, 노래실력 모든 면에서 결코 다른 배우에 뒤지지 않는다. 전체적으로 좀 더 느긋하게 유쾌하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오페라이다. .... ....
TRACKS
RELEASESCREDITSPerformed by Freiburg Baroque Orchestra 1기 (2008)
R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