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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피에르-앙드레 타일라르"가 하인리히 그렌저 모델의 19세기 클라리넷으로, 에도아르도 토르비아넬리는 완벽한 보존상태를 자랑하는 1824년제 그라프 포르테피아노로 19세기 클라리넷 실내악의 걸작을 연주한다. "프란츠 단치", "멘델스존", "노르베르트 브루크뮐러", "카를 고틀리프 라이지거"의 클라리넷 소나타는 고전주의 실내악의 품격을 간직하면서도 낭만주의의 농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특히 느린 악장에서는 클라리넷 특유의 차분하게 가라앉은 은빛 음색과 쓸쓸한 저음이 빛을 발하고 있다. "슈만"이 [우리를 놀라게 하는 것이 아니라 가장 적당한 표현으로 감동시킨다]고 평했던 "멘델스존" 소나타의 우아한 기품이 이토록 아름답게 구현된 연주는 없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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