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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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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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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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좋아하는 계절이 와요 살며시 다가와서 속삭여요 바람 불면 그대 생각이 나서 오늘도 이 거리를 서성이죠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난 날 수줍은 미소로 내게 고백하던 날 우리 좋았던 그 날 그대 기억만으로 하루가 지나가고 그댈 좋아한 계절이 또 오네요 시간을 돌린데도 너 뿐이니까 그 이름만 불러요 그대 좋아하는 계절이 와요 어김 없이 오늘도 찾아와요 달이 뜨면 그대 생각이 나서 그댈 생각하면서 기다려요 기억하나요 우리 처음 만난 날 수줍은 미소로 내게 고백하던 날 우리 좋았던 그 날 그대 기억만으로 하루가 지나가고 그댈 좋아한 계절이 또 오네요 시간을 돌린데도 너 뿐이니까 그 이름만 불러요 그대 아프게 하지 않을께요 다시는 울지도 않게 할께요 이 맘 변치 않고 사랑할께요 난 그대만 사랑할께요 하루하루 지나고 또 하루가 지나도 그댈 꼭 닮은 계절이 또 오네요 어쩔 수 없나봐요 사랑하니까 너무 사랑하니까 그대 기억만으로 하루가 지나가고 그댈 좋아한 계절이 또 오네요 시간을 돌린데도 너 뿐이니까 그 이름만 불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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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36 | ||||
이 세상에 어딘가에 내가 찾는 꿈이 있을거야 언제나 나를 이끄는 내가 아니면 안되는 것 이 세상에 어딘가에 내가 찾는 꿈이 있을거야 언제나 나를 이끄는 내가 아니면 안되는 것 내가 원하는 것을 그저 알지못했을 뿐 이토록 새로운 오늘이 기다리고 있는 걸 언제라도 나의 꿈을 위해선 참고 견딜 수가 있어 포기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더 이상 두렵지 않으니까 가까이에 나의 곁엔 나를 잡아주는 니가 있고 어느새 나도 모르게 니가 아니면 안되는 나 서로 원하는 것을 잠시 잊고 있었을 뿐 우리는 아름답게 이토록 사랑하고 있는 걸 누구라도 좋은 친구가 되어 살아가는 멋진 세상 사랑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더 이상 아름답지 않으니까 꼭 모든 걸 이루지 않아도 결코 지는게 아냐 What it matters how we get it And the reasons for us to live I'm gonna keep on 언제라도 나의 꿈을 위해선 참고 견딜 수가 있어 포기하지 않는다면 실패는 더 이상 두렵지 않아 누구라도 좋은 친구가 되어 살아가는 멋진 세상 사랑하지 않는다면 인생은 더 이상 아름답지 않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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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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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닌데 나는 아닌데 정말 이건 말이 안되는데 밥을 먹어도 잠이 들 때도 미쳤는지 그대만 보여요 언제나 나를 종일 나만을 못살게 해 미웠는데 어떻게 내가 어떻게 그댈 사랑하게 ?榮쩝? 이상하죠 내 마음은 그대를 듣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친구들 나를 놀려도 내 가슴은 모두 그대만 들려요 하나 둘 셋 그대가 웃죠 숨이 멎을 것만 같죠 그대 미소를 닮아서 매일 사랑이란 요리하죠 영원히 I love you love you love you love you love you love you 왜 그댄 나를 잠시도 나를 가만두지 않는건지 기가 막히고 어이 없어도 내 가슴이 그대만 불러요 그댈 위해서 요릴하는 난 휘파람에 신이 나죠 환하게 웃을 그대 모습에 손을 베도 내 맘은 행복하죠 내 마음은 그대를 듣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친구들 나를 놀려도 내 가슴은 모두 그대만 들려요 하나 둘 셋 그대가 웃죠 숨이 멎을 것만 같죠 그대 미소를 닮아서 매일 사랑이란 요리하죠 언젠간 밤이 지나가고 또 밤이 지나가고 또 밤이 지나 나 기억이 희미해져도 언제나 내 맘은 미소짓는 내 눈은 떠나지 않겠다고 그댈 영원히 내 마음은 그대를 듣죠 머리부터 발끝까지 세상이 모두 웃어도 내 가슴은 모두 그대만 들려요 하나 둘 셋 그대가 웃죠 숨이 멎을 것만 같죠 그대 얘기를 담아서 매일 사랑한다 키스하죠 영원히 love you love you love you oh my baby love you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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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9 | ||||
너는 내 친구 바람 바람과 같아 너의 작은 손은 내 어깰 토닥토닥 하네 작은 걱정들 나를 웃음짓게 해 집에 와서 너를 생각해 하하 웃음 짓는 친구 La La La La 어느새 내 맘에 La La La La 바람 바람 불고 La La La La 기운 쎈 나무는 너의 안부를 물어 보려네 너는 내 친구 가을처럼 웃곤 해 가을처럼 웃고 있지만 봄을 얘기하네 작은 기쁨들 이젠 함께하려 해 바람 바람과 같은 손에 꽃을 올려놓는 친구 La La La La 어느새 내 맘에 La La La La 바람 바람 불고 La La La La 기운 쎈 나무는 너의 안부를 물어 보려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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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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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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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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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곁에서 날 믿어 준 그대 두 손 꼭 잡고서 웃어 준 그대 오늘 해가 길어 괜스레 투정 부려도 항상 내게 상냥한 그대 사랑에 짓물러진 기억도 따스하게 감싸 안아준 모진 삶이 거칠게 밀어내도 돌아 보면 기댈 수 있게 날 지켜와 준 그대 하루하루 닳을까 걱정하죠 모자란 날 사랑해 준 눈부신 첫 선물을 하루하루 바보처럼 간직하며 그댈 만날 세상 이 아래서만 영원히 사랑할래요 내 맘이 복잡해 떠보여지면 자연스레 찾게되는 고분한 그대 한 걸음 그대 따라 걸으면 우리 추억 떠올려보면 그댈 향한 내 사랑도 자라죠 숨을 쉬지 않아도 이미 어른이 된 사랑 이제 더 잘 알죠 그대 하루하루 닳을까 걱정하죠 모자란 날 사랑해 준 눈부신 첫 선물을 하루 하루 바보처럼 간직하면 그댈 만날 세상 안에서 사랑할래요 사랑해 희망의 눈물 흘려도 서운한 내색 한 번 안하던 그대 고마워요 꿈이 끝나 눈을 떴을 때 그대 사랑으로 다시 웃을 수 있게 됐죠 처음처럼 늘 푸른 풍경처럼 머물러 준 자리 지켜준 그대 사랑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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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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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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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기다려왔던 사람인가 참 미운 사람 니 얼굴 보고있지만 꿈인 것 같아 얼마나 그리워하며 울었는지 또 후회 했는지 내 맘 보여주지 못해 어리석던 나날들 사랑한다고 한번이라도 쉽게 그 말을 해도 됐을텐데 지나가버린 추억 속에 내 사랑 울고 있어 이젠 말해도 소용 없다고 니 옆에 그녀가 말해주잖아 너무 늦어버려서 너무 좋아보여서 난 또 제자리로 돌아가 아직도 포기가 안돼 너란 사람 깊이 박혀있어 못이라면 빼볼텐데 너라서 안돼 소식도 듣지 못하고 애태우던 그때가 그리워 시작인 줄 알았는데 끝이 되버렸으니 사랑한다고 한번이라도 쉽게 그 말을 해도 됐을텐데 지나가버린 추억 속에 내 사랑 울고 있어 이젠 말해도 소용 없다고 니 옆에 그녀가 말해주잖아 너무 늦어버려서 너무 좋아보여서 난 또 제자리로 돌아가 나 뿐이라고 생각했어 너라 맞출 수 있는 사람 이젠 너 이젠 깨 기대도 버릴게 사랑하라고 행복하라고 내게 착한 거짓말만 잘하는 이런 내가 한심스러워 또 다시 울고있어 가슴 아파도 참지 못해도 작아진 내 모습 보이지 않게 어색한 미소라도 친구라는 말이라도 난 해야겠지 아파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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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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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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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4:19 | ||||
혹시 나도 모르게 나의 마음을 보인 적 있다면 어떻게 비췄을까 나 조차 어색한 걸 다른 사람들 얘기 같은 무안의 느낌 사랑이라는 그 한마디로 이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없어 하나 둘 씩 쌓이는 말들에 망설여 지네 먼저 다가와 내게 말해줄 순 없나 아주 많이 부족한 사람일지 몰라 또 어쩌면 사랑할 자격이 없을지도 내 욕심 만으로 가질 수는 없잖아 사랑을 잘 모르던 가슴이 아려만 오는데 그 어떤 말로 서툰 내 맘을 남기지 않고 표현할 수 있나 매일 매일 쌓이는 말들이 나를 흔들어 먼저 다가와 내 맘을 읽을 순 없나 아주 많이 부족한 사람일지 몰라 또 어쩌면 사랑할 자격이 없을지도 내 욕심 만으로 가질 수는 없잖아 사랑을 잘 모르던 가슴이 눈물만 짓는데 나로 하여 그대가 상처받지 않게 조금도 걱정하지 않게 되돌릴 수 있대도 사랑하지 않을 자신이 난 없을 것 같아 아주 많이 부족한 사람일지 몰라 또 어쩌면 사랑할 자격이 없을지도 왜 이별보다 더 사랑이 힘든걸까 사랑을 잘 모르던 가슴이 사랑만 아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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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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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하늘과 저 하늘보다 푸른미소 가진 너의 밝은 얼굴 그래서 난 네가 좋아 시원한 바람 그 보다 산뜻한 네 향기 한여름의 바람처럼 내 마음에 불어오고 나도 모르게 점점 더 커져가는 마음 하루 또 이틀이 지날수록 너만 보면 붉게 물든 나의 얼굴 눈치채지 못한 너에게 hold me love me hold me love me 너만 모르는 내 마음 풋사과 향기 보다 상큼한 너의 미소 그 보다 더 맑은 표정 너에게 난 반한 거야 투명한 호수 그 보다 은은한 네 향기 잔잔한 그 물결처럼 내 마음에 전해지네 나도 모르게 점점 더 커져가는 마음 하루 또 이틀이 지날수록 너만 보면 붉게 물든 나의 얼굴 눈치채지 못한 너에게 hold me love me hold me love me 너만 모르는 내 마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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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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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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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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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낄 수 있어요 언제나 기다려왔던 꿈들이 그리고 또 사랑이 어느새 곁에 와 있다는 걸 바람이 전하는 맛있는 세상의 향기가 이렇게 설레는 나의 가슴을 다시 뛰게 하죠 때로는 토라지게 해도 때로는 다툰다 해도 내게 따뜻한 그대 마음이 전해지죠 사랑일까요 그 언제부턴가 우연처럼 마주 칠 때면 눈감아도 자꾸 그대가 떠 오르네요 사랑 이겠죠 나도 모르게 내 마음속에 그대가 쌓여 감추려고 애를 써 봐도 들키고 마네요 그대를 향한 마음 느낄 수 있어요 지나간 어제보다는 그대를 만난 그날 이후로 세상은 더욱 맛 있어지죠 내 앞에 차려진 달콤한 꿈 한 조각에도 어느새 입안 가득 사랑이 번져 가니까요 때로는 토라지게 해도 때로는 다툰다 해도 내게 따뜻한 그대 마음이 전해지죠 사랑일까요 그 언제부턴가 우연처럼 마주 칠 때면 눈감아도 자꾸 그대가 떠 오르네요 사랑 이겠죠 나도 모르게 내 마음속에 그대가 쌓여 감추려고 애를 써 봐도 들키고 마네요 그대를 향한 마음 몰랐죠 그댈 처음 만난 날에도 몰랐죠 사랑이 될 줄은 눈치채지 못했죠 참 이상해요 나 그대와 함께 있을 때면 이렇게 맘이 편안하죠 그대도 나처럼 그럴까요 사랑일까요 나도 모르게 내 마음속에 그대가 쌓여 감추려고 애를 써봐도 들키고 마네요 그댈 사랑하나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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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 2:02 | ||||
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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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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