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의 원곡‘사랑과 우정사이’가 90년대를 감동시켰다면 박혜경이 재해석한 ‘사랑과 우정사이’는 2000년대 네티즌을 감성의 세계로 몰아넣었고 , 후속곡 ‘레몬트리’는 더할 수 없는 청량감으로 현재도 각종 온,오프라인 챠트를 달구고있다. 그 여파를 몰아 발표되는 [A LOVER’S CONCERTO]
저 언덕 너머에 눈부신 무지개 빛 같은 그 어떤 마법이 내게 속삭여 너를 사랑해 오 꼭 품에 안겨서 또 다시 듣고 싶은 말들 내 세상을 모두 빛나게 하네 너를 사랑해 늘 바라보면서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내 소중한 사람 그대와 함께 지금 이대로 오 긴 밤들은 안녕 비오는 흐린 날도 안녕 늘 해가 뜰거야 내 마음 속에 그대 있다면
저 언덕 너머에 눈부신 무지개 빛 같은 그 어떤 마법이 내게 속삭여 너를 사랑해 오 꼭 품에 안겨서 또 다시 듣고 싶은 말들 내 세상을 모두 빛나게 하네 너를 사랑해 내 세상을 모두 빛나게 하네 너를 사랑해
또 아침이 오는 그 소리에 난 놀란 듯이 바빠져야 하겠죠 또 무언갈 위해서 걸어가고 답답한 버스 창에 기대있죠 더 새로울게 없는 하루겠죠 난 쉬고 싶고 자고 싶고 참 오래된 친구도 보고싶죠 그 흔해 빠지던 남자도 왜 오늘따라 안보이는거죠 막 울고싶어지면 밤이 오죠 더 새롭게 더 예쁘게 나의 맘을 상큼하게 할거야 내 꿈에 숨겨온 노란 빛깔 Lemon Tree 나 약속할게 언제나 기분좋은 상쾌함에 웃을래 환하게 반기는 노란 빛깔 Lemon Tree 또 아침이 오면 노래를 해 똑같은 거릴 걸어가도 난 즐거움에 빠져 버리는 그 신비함에 놀라 웃었죠 내 웃음소리 퍼져 향기롭죠 웃어봐요 모두 즐겁게 노래해요 싱그러운 나만의 Lemon Tree 사랑이 많아서 힘든가요 웃고 있는 얼굴이 아픈가요 오~ 환한 미소 내가 줄게요 더 새롭게 더 예쁘게 나의 맘을 상큼하게 할거야 내 꿈에 숨겨온 노란 빛깔 Lemon Tree 나 약속할게 언제나 기분좋은 상쾌함에 웃을래 환하게 반기는 노란 빛깔 Lemon Tree (오 조금만 더욱더) 새롭게 더 예쁘게 온 세상을 상큼하게 할거야 가슴에 가득히 내 꿈에 숨겨온 널 위해 가꿔온 노란 빛깔 Lemon Tree
머리를 쓸어 올리는 너의 모습 시간은 조금씩 우리를 갈라놓는데 어디서 부턴지 무엇 때문인지 작은 너의 손을 잡기도 난 두려워 어차피 헤어짐을 아는 나에겐 우리의 만남이 짧아도 미련은 없네 누구도 널 대신 할 순 없지만 아닌 건 아닌 걸 미련일 뿐~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멈추고 싶던 순간들 행복한 기억 그 무엇과도 바꿀 수가 없던 너를 이젠 나의 눈물과 바꿔야 하나 숨겨온 너의 진심을 알게 됐으니 연인도 아닌 그렇게 친구도 아닌 어색한 사이가 싫어져 나는 떠나리 우연보다도 짧았던 우리의 인연 그 안에서 나는 널 떠나네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날 보는 너의 그 마음을 이젠 떠나리 내 자신보다 이 세상 그 누구보다 널 아끼던 내가 미워지네
눈물이 흘러 이별인걸 알았어 힘없이 돌아서던 너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나만큼 너도 슬프다는걸 알아 하지만 견뎌야해 추억이 아름답도록 그 짧았던 만남도 슬픈 우리의 사랑도 이젠 눈물로 지워야할 상처뿐인데 내 맘 깊은 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둘거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 것만 같아 두 눈을 감고 지난날을 돌아봐 그 속엔 너와 나의 숨겨둔 사랑이 있어 언제나 나는 너의 마음속에서 느낄 수 있을거야 추억에 가려진채로 긴 이별은 나에게 널 잊으라 하지만 슬픈 사랑은 눈물속의 널 보고있어 내 맘 깊은 곳엔 언제나 너를 남겨둘거야 슬픈 사랑은 너 하나로 내겐 충분하니까 하지만 시간은 추억속에 너를 잊으라며 모두 지워가지만 한동안 난 가끔 울 것만 같아
어둠이 내린 거리에 화려한 불빛사이로 취해버린 나의 두 눈엔 다시 너의 그 모습이 *감추려고 애쓰지마 지나간 시간 속에서 변해버린 너를 찾으러 돌아온건 아니잖아 때로는 걱정을 했어 너의 마음속에 숨겨진 끝도 알 수 없는 외로움 아직 남아있지 않을까 **그래 너는 언제까지나 슬픈 기억에 빠져있었지 이제는 지쳐버린 나에게 아무 말도 하지 말아
붙들수 없는 꿈의 조각들은 하나둘 사라져가고 쳇바퀴 돌듯 끝이 없는 방황에 오늘도 매달려가네 거짓인줄 알면서도 겉으론 감추며 한숨 섞인 말 한마디에 나만의 진실 담겨 있는 듯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엇갈림 속에 긴 잠에서 깨면 주위엔 아무도 없고 묻진 않아도 나는 알고 있는 곳 그 곳에 가려고하네 근심 쌓인 순간들을 힘겹게 보내며 지워버린 그 기억들을 생각해 내곤 또 잊어버리고 *이제와 뒤늦게 무엇을 더 보태려하나 귀 기울여 듣지 않고 달리 보면 그만인 것을 못 그린 내 빈 곳 무엇으로 채워지려나 차라리 내 마음에 비친 내 모습 그려가리
아마도 그건 사랑이였을거야 희미하게 떠오르는 기억이 이제야 그 마음을 알아버렸네 그대 눈에 비친 나의 모습을 아마도 그건 사랑이였을거야 돌아보면 아쉬운 그날들이 자꾸만 아픔으로 내게 찾아와 떨리는 가슴 나를 슬프게 하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 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갔네 사랑 그것은 알수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차가운 내 마음에 남은 너의 뒷모습 열린 문 틈으로 너는 내게 다가올 것 같아 한참을 멍하니 문만 바라보다 아침 햇살에 눈을 뜨고 말았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갔네 사랑 그것은 알수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사랑 그것은 엇갈린 너와 나의 시간들 스산한 바람처럼 지나쳐갔네 사랑 그것은 알수없는 너의 그리움 남아있는 나의 깊은 미련들
저녁이 되면 의무감으로 전화를 하고 관심도 없는 서로의 일과를 묻곤하지 가끔씩은 사랑한단 말로 서로에게 위로하겠지만 그런 것도 예전에 가졌던 두근거림은 아니야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을거야 주말이 되면 습관적으로 약속을 하고 서로를 위해 봉사한다고 생각을 하지 가끔씩은 서로의 눈 피해 다른 사람 만나기도 하고 자연스레 이별할 핑계를 찾으려 할 때도 있지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을거야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을거야
문득 돌아보면 같은 자리지만 난 아주 먼 길을 떠난 듯 했어 만날 순 없었지 한번 어긋난 후 나의 기억에서만 살아있는 먼 그대 *난 끝내 익숙해지겠지 그저 쉽게 잊고 사는 것 또 함께 나눈 모든 것도 그만큼의 허전함일뿐 덧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어떤 만남을 준비할까 **하지만 기억해줘 지난 얘기와 이별 후에 비로소 눈뜬 나의 사랑을
한줌 젖은 바람은 이젠 희미해진 옛 추억 어느 거리로 날 데리고 가네 향기로운 우리의 얘기로 흠뻑 젖은 세상 시간이 천천히 흐르고 있던 *생각해봐요 눈이 많던 어느 겨울 그대 웃음처럼 온 세상 하얗던 귀 기울여봐요 지난 여름 파도소리 그대 얘기처럼 가만히 속삭이던 한줌 아름다운 연기 잡아보려 했던 우리의 그리운 시절 가끔 돌이켜 보지만 입가에 쓴 웃음 남기고 가네 이젠 다시 갈수 없나 향기롭던 우리의 지난 추억 그 곳으로
I believe 그댄 곁에 없지만 이대로 이별은 아니겠죠 I believe 나에게 오는 길은 조금 멀리 돌아올 뿐이겠죠 모두 지나간 그 기억 속에서 내가 나를 아프게 하며 눈물을 만들죠 나만큼 울지 않기를 그대만은 눈물 없이 날 편하게 떠나주기를 언젠가 다시 돌아올 그대라는걸 알기에 난 믿고 있기에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I believe 내가 아파할까봐 그대는 울지도 못했겠죠 I believe 흐르는 내 눈물이 그댈 다시 내게 돌려 주겠죠 자꾸 멈추는 내 눈길 속에서 그대 모습들이 떠올라 눈물을 만들죠 그대란 이유만으로 나에게는 기다림조차 충분히 행복하겠죠 사랑한 이유만으로 또 하루가 지나가고 오는 길 잊어도 기다릴께요 난 그대여야만 하죠
Met you by surprise, I didn't realize that my life would change forever saw you standing there, I didn't know I cared there was something special in the air Dreams are my reality the only kind of real fantasy illusions are a common thing I try to live in dreams it seems as if it's meant to be. Dreams are my reality a different kind of reality I dream of loving in the night and loving seems alright although it's only fantasy. If you do exist, honey don't resist show me a new way of loving tell me that it's true show me what to do I feel something special about you. Dreams are my reality the only kind of reality maybe my foolishness has past and maybe now at last I'll see how a real thing can be Dreams are my reality a wondrous world where I like to be I dream of holding you all night and holding you seems right perhaps that's my reality Met you by surprise, I didn't realize that my life would change forever tell me that it's true feelings that are new I feel something special about you. Dreams are my reality a wondrous world where I like to be illusions are a common thing I try to live in dreams although it's only fantasy Dreams are my reality I like to dream of you close to me I dream of loving in the night and loving you seems right perhaps that's my reality
또 아침이 오는 그 소리에 난 놀란 듯이 바빠져야 하겠죠 또 무언갈 위해서 걸어가고 답답한 버스 창에 기대있죠 더 새로울게 없는 하루겠죠 난 쉬고 싶고 자고 싶고 참 오래된 친구도 보고싶죠 그 흔해 빠지던 남자도 왜 오늘따라 안보이는거죠 막 울고싶어지면 밤이 오죠 더 새롭게 더 예쁘게 나의 맘을 상큼하게 할거야 내 꿈에 숨겨온 노란 빛깔 Lemon Tree 나 약속할게 언제나 기분좋은 상쾌함에 웃을래 환하게 반기는 노란 빛깔 Lemon Tree 또 아침이 오면 노래를 해 똑같은 거릴 걸어가도 난 즐거움에 빠져 버리는 그 신비함에 놀라 웃었죠 내 웃음소리 퍼져 향기롭죠 웃어봐요 모두 즐겁게 노래해요 싱그러운 나만의 Lemon Tree 사랑이 많아서 힘든가요 웃고 있는 얼굴이 아픈가요 오~ 환한 미소 내가 줄게요 더 새롭게 더 예쁘게 나의 맘을 상큼하게 할거야 내 꿈에 숨겨온 노란 빛깔 Lemon Tree 나 약속할게 언제나 기분좋은 상쾌함에 웃을래 환하게 반기는 노란 빛깔 Lemon Tree (오 조금만 더욱더) 새롭게 더 예쁘게 온 세상을 상큼하게 할거야 가슴에 가득히 내 꿈에 숨겨온 널 위해 가꿔온 노란 빛깔 Lemon Tree
또 아침이 오는 그 소리에 난 놀란 듯이 바빠져야 하겠죠 또 무언갈 위해서 걸어가고 답답한 버스 창에 기대있죠 더 새로울게 없는 하루겠죠 난 쉬고 싶고 자고 싶고 참 오래된 친구도 보고싶죠 그 흔해 빠지던 남자도 왜 오늘따라 안보이는거죠 막 울고싶어지면 밤이 오죠 더 새롭게 더 예쁘게 나의 맘을 상큼하게 할거야 내 꿈에 숨겨온 노란 빛깔 Lemon Tree 나 약속할게 언제나 기분좋은 상쾌함에 웃을래 환하게 반기는 노란 빛깔 Lemon Tree 또 아침이 오면 노래를 해 똑같은 거릴 걸어가도 난 즐거움에 빠져 버리는 그 신비함에 놀라 웃었죠 내 웃음소리 퍼져 향기롭죠 웃어봐요 모두 즐겁게 노래해요 싱그러운 나만의 Lemon Tree 사랑이 많아서 힘든가요 웃고 있는 얼굴이 아픈가요 오~ 환한 미소 내가 줄게요 더 새롭게 더 예쁘게 나의 맘을 상큼하게 할거야 내 꿈에 숨겨온 노란 빛깔 Lemon Tree 나 약속할게 언제나 기분좋은 상쾌함에 웃을래 환하게 반기는 노란 빛깔 Lemon Tree (오 조금만 더욱더) 새롭게 더 예쁘게 온 세상을 상큼하게 할거야 가슴에 가득히 내 꿈에 숨겨온 널 위해 가꿔온 노란 빛깔 Lemon Tree
저 언덕 너머에 눈부신 무지개 빛 같은 그 어떤 마법이 내게 속삭여 너를 사랑해 오 꼭 품에 안겨서 또 다시 듣고 싶은 말들 내 세상을 모두 빛나게 하네 너를 사랑해 늘 바라보면서 영원히 사랑할 수 있는 내 소중한 사람 그대와 함께 지금 이대로 오 긴 밤들은 안녕 비오는 흐린 날도 안녕 늘 해가 뜰거야 내 마음 속에 그대 있다면
저 언덕 너머에 눈부신 무지개 빛 같은 그 어떤 마법이 내게 속삭여 너를 사랑해 오 꼭 품에 안겨서 또 다시 듣고 싶은 말들 내 세상을 모두 빛나게 하네 너를 사랑해 내 세상을 모두 빛나게 하네 너를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