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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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07 | ||||
꽃 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님이떠난 부산항에 갈메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여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님이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사랑아 꽃 피는 동백섬에 봄이 왔건만 님이떠난 부산항에 갈메기만 슬피우네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여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님이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사랑아 오륙도 돌아가는 연락선 마다 목메여 불러봐도 대답없는 내님이여 돌아와요 부산항에 그리운 내 사랑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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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1 | ||||
낙엽의 탱고 작사/반 야월 작곡/나 화랑 쓸쓸한 가을밤 외로운 가을밤 풀벌레 구슬피 날 울리는데 달마저 기울어 적막한 이밤에 눈물만 짜내는 기타는 누가뜯나요 꿈마저 차워라 밤마저 길어라 천리타향에 우는님아 낙엽만 떨어져 날리는창가에 내설움 짜내는 기타는 누가뜯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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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2:55 | ||||
에레나가 된 순희
작사/손 로원 작곡/한 복남 그날밤극장앞에 그 역전 캬바레에서 보았다는 그소문이 들리는 순희 석유불 등잔밑에 밤을 새면서 실패감던 순희가 다홍치마 순희가 이름조차 에레나로 달라진 순희 순희 오늘밤도 파티에서 춤을 추더라 2. 그빛깔 드레스에 그 보석 귀걸이에다 목이메어 항구에서 운다는 순희 시집간 열아홉살 꿈을 꾸면서 노래하던 순희가 피난왔던 순희가 말소리도 이상하게 달라진 순희 순희 오늘밤도 파티에서 웃고있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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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13 | ||||
강촌에 살고 싶네
작사/김 설강 작곡/김 학송 날이새면 물새들이 시름없이 나는 꽃피고 새가우는 논 밭에 묻혀서 씨뿌려가꾸면서 땀을흘리며 냇가에 늘어진 버드나무아래서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2. 해가지면 뻐꾹새가 구슬프게 우는밤 희미한 등불밑에 모여앉아서 다정한 친구들과 정을 나누고 흙냄새 마시며 내일위해 일하며 조용히 살고파라 강촌에 살고싶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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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07 | ||||
6. |
| 3:10 | ||||
7. |
| 2:53 | ||||
8. |
| 3:07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