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1월! 11월의 유난히 검은 밤하늘아래에서 자욱한 그림자들 사이에서 우리는 그녀를 만난다.
“히나인 (HEENAIN) - TAKE THE FIRST STEP" 첫 번째 EP앨범이다 정식발매는 아니지만 CD라는 매체로 만나는 그녀의 첫 번째 앨범이다. 그녀의 작은 팬 카페에서는 벌써부터 그녀의 첫 번째 CD를 찾는 목소리로 서성거리고 있다. 작사 작곡 편곡 연주 등 거의 모든 작업 속에서 그녀만의 색깔과 음악적 재능은 대한민국 음악계의 맑은 빛으로 기대 받고 있으며 미래라는 기대감으로 그녀의 음악에 귀 기울이고 있다. 실력파 뮤직션이라는 수식어가 당당하게 따라다니는 싱어송 라이터 히나인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라며 디지털 1집 발표로 앞으로 더 많은 그녀만의 음악을 세상에 뿌릴 것이다.
[인터뷰]
질문. 이번앨범의 제목과 의미는?
답변. EP Album [Take The First Step]은 '시작'이란 의미에 그 이름도 '첫 걸음'이라 붙였어요. 처음 올 프로듀싱한 앨범인 만큼 열심히 작업했답니다.
질문. 이번앨범의 간단한 곡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답변."단순히 시작했던 너의 호기심이 이토록 잔인할줄 몰랐어."라는 앞의 가사 내용처럼 [호기심]이란 곡은 상대방의 호기심 뿐 이였던 사랑에 대한 아픔을 담은 노래예요. 사실 작업 기간이 오래 지연된 만큼 많은 분들이 함께 고민하고 도와주셔서 곡이 더욱 빛을 볼 수 있었던 것같아요. [호기심]과 함께 이전에 발매했던 [가지마Lady]는 꼭 만들어 보고싶었던 재즈곡이였는데 "금방이라도 내 곁을 떠나갈듯 이런저런 말들로 너는 나를 너무 힘겹게 해. 하지만 그런모습도 좋으니 날 떠나지 말아 달라."는 사랑의 노예가 되버린 남자 이야기예요. 제가 남자의 입장되어 속마음을 알수 없는 여자에게 전하는 말을 담은 노래입니다.
사실 Real Drum 녹음을 하려니 막상 까마득한거예요. 하지만 운이 좋게도 녹음의 기회가 생겨 아무탈 없이 녹음을 순조롭게 마칠수 있었어요. 이런 재즈 드럼 작업은 Real Drum 만큼 따라올수 없는 것 같아요. 이번 EP앨범에서 발매한 6곡 모두 한곡 한곡 정성스레 작업을 하였는데. 특히 On&On이란 곡에 특별한 애착을 가지고 있어요. 과감히(?) 곡 믹스에 도전을 했는데 리드믹컬한 사운드를 만드려고 노력을 많이 했거든요. 보컬 사운드는 조금 건조하다 싶을정도로 믹싱을 했는데 그게 이 곡의 포인트인 것 같아요. 이 곡은 유일하게 제 음악에 관한 내용을 담은 곡인데요 나는 나만의 음악적 색깔로 멈추지 않고 언제나 On&On, 항상 진행중이라는 의미를 담고있죠. Outro 역시 그래요. 이야기는 앨범에 대한 내용을 정리하듯 끝 없는 사랑에 대해 노래하고 있지만 음악적인 면과 결합하고 있거든요. 곡 작업 덕분에 salsa리듬을 공부했는데 이런 곡 경우는 듣는사람의 어깨를 얼마나 흔들거리게 만들수있을까 라는 고민을 많이 하게 했어요. 리드믹컬한 사운드를 만드려고 노력을 많이했는데 아직 더 많이 공부 해야 할 것같아요. 마지막으로 타이틀 곡 [언젠가부터]는 언젠가부터 변해버린 사랑 이야기를 담은 가슴 아픈 곡 이예요. "사랑이 변하니?"라는 말이 있듯 이 곡에서는 그 질문에 대한 답을 말 해주고 있답니다. [언젠가부터]는 사실 아직도 작업중인데 곡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다른버젼으로 편곡을 시도하고있거든요.
질문. 앞으로의 계획과 팬들에게 인사해주세요?
답변. 지금처럼 꾸준하게 클럽공연과 저에게 주어지는 모든 공간의 만남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히나인만의 음악으로 대화하고 노력해서 좋은 사운드로 찾아 뵙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저의 First EP Album [Take The First Step]을 발매하며 음악을 더 맛깔 나게 표현 할 수있는 '사운드'에 대해 공부를 많이 했는데요 앞으로 더 많이 느끼고 더 많이 배워서 좋은곡들로 자주 찾아 뵐게요. 많은 관심과 애정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작사 작곡 편곡 연주 등 거의 모든 작업 속에서 그녀만의 색깔과 음악적 재능은 대한민국 음악계의 맑은 빛으로 기대 받고 있으며 미래라는 기대감으로 그녀의 음악에 귀 기울이고 있다. 실력파 뮤직션이라는 수식어가 당당하게 따라다니는 싱어송 라이터 히나인 그녀의 앞으로의 활동에 많은 관심과 애정을 바라며 디지털 1집 발표로 앞으로 더 많은 그녀만의 음악을 세상에 뿌릴 것이다. .... ....
언젠가부터 변해버린 너의 행동은 이젠 내가 아님을 짐작하게 해 멀어진 너의 말투가 차갑게만 들려 마주치지 않는 너의 눈길이 더 확실히 대답을 해주는 듯해 언젠가부터 변해버린 너의 행동이 나를 떠날꺼라고 맘이 떠났다고 생각하게 해 멀어진 너의 말투가 차갑게만 들려 마주치지 않는 너의 눈길이 더 확실히 대답을 해주는 듯해 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알까 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어떡해야 할까 이 맘을 알까 이 맘을 너는 알까 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알까 내 맘을 더 알아줄까 어떡해야 할까 이 맘을 알까 모르겠어 모르겠어
언젠가부터 변해버린 너의 행동이 나를 떠날꺼라고 맘이 떠났다고 생각하게 해 멀어진 너의 말투가 차갑게만 들려 마주치지 않는 너의 눈길이 더 확실히 대답을 해주는 듯해 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알까 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어떡해야 할까 이 맘을 알까 이 맘을 너는 알까 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알까 내 맘을 더 알아줄까 어떡해야 할까 이 맘을 알까 모르겠어 모르겠어
그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돼 나를 너무 미워 하지 말아줘 너를 그냥 모른척 할게 처음 느꼈던 그 따뜻함이 몸 서리치게 그리워진대도 돌아가기엔 너무 많이 온 것 같아 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알까 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어떡해야 할까 이 맘을 알까 이 맘을 너는 알까 어떡해야 할까 내 맘을 알까 어떡해야 알아줄까 어떡해야 할까 이 맘을 알까 모르겠어 모르겠어
(hey 왜이래) 꼭 알아 주길 바라는건 아냐(니 마음에) 꼭 들게 할 수 있는 것도 아냐(그런데 왜) 멈추지 않고 계속하냐 묻지내 노랜 오랫동안 on & on &..... (원래그래) 난 이기적이라서 나 밖에 더 몰라(이 다음에) 커서 뭐 될거냐고 재촉하지 말란 말야(그런데 왜) 멈추지 않고 계속하냐 묻지내 노랜 오랫동안 on & on &..... 날 위한 얘기라 말하지 말아쓸모 없다는걸 알아on&on, make it, 내 속을 담아난 내가 갈 길을 알아 on&on,on&on,on&on,on&onon&on,on&on,on&on,on&on (원래그래) 난 이기적이라서 나 밖에 더 몰라(이 다음에) 커서 뭐 될거냐고 재촉하지 말란 말야(그런데 왜) 멈추지 않고 계속하냐 묻지내 노랜 오랫동안 on & on &..... 날 위한 얘기라 말하지 말아쓸모 없다는걸 알아on&on, make it, 내 속을 담아난 내가 갈 길을 알아 on&on,on&on,on&on,on&onon&on,on&on,on&on,on&on on&on,on&on,on&on,on&onon&on,on&on,on&on,on&on
끝 없는 사랑이 되 주길 바래 내 맘은 언제 까 볼래 속고만 살았다 말하지 말래 내가 네 맘을 가질래 ye- 끝 없는 사랑을 노래 해봤어 이렇게 L.O.V.E 사랑은 무엇일까 미래의 불안함도 노래 했어 나의 goes on, 그래 오늘도 우리 곡에 인생을 담고 좀 더 넓은 세계를 바라보고 NESS와 아름이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그래 피를 토하고 고름을 짜내도 변하지 않는건 지금 이 시간에도 노래하는 너 한장의 작은 종이에 영혼을 담는 나 우리 둘의 music make me high, 절대로 포기하지 않아 never die, 죽지 않아 def sounds, second round, return match. save my name 내 이름을 불러줘 더 크게 그렇게 OKay 머리 끝까지 아찔하게 해 줄게 um 나와 같이 소리 높여 머리 위로 차 오를 때 까지 (나의 리듬에 맡겨봐 너의 믿음에 맞출게) 나의 리듬에 맡겨 너의 믿음에 맞춰 (나의 리듬에 맡겨봐 너의 믿음에 맞출게)
단순하게 시작했던 너의 호기심이 (이토록 잔인할 줄 몰랐어) 아직까지 다 하지 못 했었던 말들로 (널 언제까지 볼 수있을까) 난 너와 같이 익숙하지 않은 것 같아 (난 바보같지 서툴러 보이겠지만) 마지막 까지 내 생각만 하는 날 너무 미워 하지마 이런 생각을 하는게 너무 당연해졌는데 (무뎌질것 같은데) 매일난 생각 하는데 대답이 왜 없는건데 (무너질것 같은데) 난 너와 같이 익숙하지 않은 걸 알아 (난 바보같지 서툴러 보이겠지만) 마지막 까지 내 생각만 하는 나를 너무 미워 하지마 이런 생각을 하는게 너무 당연해졌는데 (무뎌질것 같은데) 매일난 생각 하는데 대답이 왜 없는건데 (무너질것 같은데) 세상의 반 이라는 남자들을 너무 모른 죄 니가 사랑에 빠진 순간 나 조차 모르게 결심한 이별이야 니 뺨에 흐르던 슬픔이 아직도 생생히 난 기억이나 시간이 더 지나 내가 널 혹시나 만나더라도 넌 그냥 날 아는척 하지마 날 못알아 보는 척 그냥 지나쳐 가란 네게 고개조차 들수없는 죄인이니까 그저 난 가벼운 만남을 원했을뿐야 어차피 내겐 그게 당연한 일상이니까 니가 반한 나란 남잔 널 사랑할수 없을만큼 말라 있으니까 사랑 그게 뭔대 내겐 답 없는 문제 니가 날 사랑한 죄 그래 마음껏 욕해 어차피 모든건 너 혼자의 문제 널 사랑하지 못한 나야 이제 놓아줄래 조금 더 쉽게 다가 설 수가 없는걸 (더 쉽게 멀어질까봐) 단순한 호기심이란말로 내게서 (더 쉽게 멀어질까봐) 이런 생각을 하는게 너무 당연해졌는데 (무뎌질것 같은데) 매일난 생각하는데 대답이 왜 없는건데 (무너질것 같은데)
um.. 습관이 되버린 나를 찾아와 잘 지내라고 말하는 너 겉 잡을 수 없는 너의 행동은 정말로 나를 더 힘겹게 해 혜이예 예이예 베이베 레이레- --- 떠날까 두려워 잡을까 망설여 마음만 애태워 um- --- 떠날까 두려워 잡을까 망설여 마음만 애태워 ye--- oh my god, oh my boo, all i do, 해볼건 다 해봤어 oh my god, oh my boo, all i do, 가지마 La------dy oh my god, oh my boo, all i do, s-dap dap dalala dalalala 아직도 또 뭐가 넌 아쉬운 건지 (그렇지) 내게 화만 내고 서 있는 니가 난 너무나도 애 처러워-- 보여- dalala dalala dalala um- da da da da dalala um--- 떠날까 두려워 잡을까 망설여 마음만 애태워 um- ---- 떠날까 두려워 잡을까 망설여 마음만 애태워 ye--- (scat) oh my god, oh my boo, all i do, 해볼건 다 해봤어 oh my god, oh my boo, all i do, 가지마 La------dy oh my god, oh my boo, all i do, (piano solo - sax.sol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