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여름 새로운 감성으로 더욱 신나게~
"PAPAIN"의 "Paradise"
2007년 무더위를 날려줄 음악이 왔다. 일본 "안전지대" 프로듀서인 야마모토 요시의 러브 콜로 이뤄진 폐폐인 보컬 Ryu Ki의 곡(=꿈의 섬) 야마모토 요시의 손을거쳐 신나는 여름의 음악"Paradise"로 완벽 재 편곡.
이 노래를 듣지않고는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없다!!
[무더위에 신나는 비트의 음악을 락 댄스를 듣자!!]
About PAPAIN - Or Ryu Ki
2001년 5인조로 결성되어 싱글앨범 'my why'를 시작으로 2003년 미니앨범 '고해성사'와 2004년 정규 1집 'Youth', 그리고 2006년 현재 2집 'True Romance' 까지 총 4장의 앨범을 냈으며, 서태지 10주년 조인 콘서트를 필두로 버드락 콘서트 등 지난 5년간 300여회의 무대와 145회의 단독공연을 거치며 실력을 쌓았다. 2002년 TTL뮤직콘서트 대상을 받으며 음악성을 인정받는데 성공, 현재 온라인상의 각종 클럽에서 활동하는 2만 여명의 팬을 확보하고 있다.
현재 보컬 류키는 우리나라 일류급 세션과 함께 라이브와 앨범의 두 마리 토끼를 그리고 진정한 음악을 위하여 진보중이다.음악평론가 강헌에게서 싱그럽고 상쾌하며 적절한 우울함의 여운까지 세련되게 블렌딩된 수준급의 밴드라는 찬사를 받은 바 있는 폐폐인, 그 안의 류키는 아마도 수 없는 시행착오를 거듭한 연습과 무명의 핸디캡을 안고 수없이 오른 무대 경험을 바탕으로 한국에 하나의 음악적 색채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그런 그의 행보에 관심을 가진 일본음악의 대필두인"안전지대"의 프로듀서 "야마모토 요시"의 러브 콜은 그야말로 올 2007 년 디지털 싱글인 폐폐인의 "파라다이스" 앨범에 커다란 관심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한쪽에 너무 빠진 나머지 자신과 주변을 보지 못하고 몸과 마음을 망치는 '폐인'의 단계를 지나 보다 전문적인 역량을 보유하여 그 분야를 새롭게 발전시키고 이끄는 초고수의 단계를 의미하는 폐폐인. 오로지 무모할 만큼 순수한 열정으로 음악 하나만을 보고 달려가는 류키의 땀과 집중력은 그래서 더욱 향후 '폐폐인'의 단계로 올라서는 튼튼한 밑거름이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는 음악평론가이자 월간 핫뮤직 편집장 조성진의 말처럼 전무한 라이브의 역사를 만들고자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행보를 지켜볼만 하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