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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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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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내 몫만큼 살았습니다 바람불면 흔들리고 비가 오면 젖은~채로 이별없고 눈물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마는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기쁘면 기쁜대로 슬프면 슬픈대로 뿌린만큼 살았습니다 가진만큼 아는만큼 배운대로 들은~대로 가난없고 그늘없~는 그런 세상 없겠지마는 그래도 사랑~하고 웃으며~ 살고~ 싶은 고지식한~ 내 인생 상도 벌도 주지마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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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15 | ||||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그누구를 사랑하는 사람이 되어있을까봐 차마 그이름은 밝힐수가없어요 내 영혼까지 사랑하고 간사람 내전부를 사랑하고간사람 잊을 수가없어요 잊을 수가없어요 찾을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한번은 만나야할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성은 김이요 이름은 디에스 알파벳 약자로 디에스이지요 지금쯤 사랑하는 사람이 곁에 있을까봐 차마 그이름음 밝힐수가없어요 내 모든것을 사랑하고 간사람 내전부를 사랑하고 간사람 잊을 수가없어요 잊을 수가없어요 지울수도 없었어요 그러나 꼭한번은 만나야 할사람 성은 김 이름은 디에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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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3:02 | ||||
사랑이란 남자로부터 받는거라 생각 했겠지 주는 것이 사랑 사랑아니야 왜 넌 버렸었~니 이제는 한많은 너의 사랑을 밤에 물든 내 사랑 함께 했던 시간들은 추억 되겠지 거리에 누~워 너를 보내고 뒤돌아서는 흐~르~는 눈물 책상위에 뚝뚝뚝 이별이란 우리 하고는 상관없다 생각 했겠지 머물곳이 없어 헤매 도는게 이별 아~니~냐 이제는 한 많은 너의 사랑을 밤에 물든 내 사랑 함께 했던 시간들은 추억 되겠지 거리에 누~워 너를 보내고 뒤돌아서니 흐~르~는 눈물 책상위에 뚝뚝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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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37 | ||||
저문밤 남자가 홀로 울때는
위로의 말일랑은 하지마세요 세상에 있는 말은 모두 다 한다해도 파도같은 그 슬픔 달래지 못한다오 불을 끄고 남자가 홀로 울때는 한잔술도 섣불리 권하지 마세요 세상에 있는 술은 모두 마신다해도 낙엽같이 외로운 정 달래지 못한다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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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18 | ||||
가야 한대요 가야 한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나면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놓고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싸늘한 커피잔에 이별을 남기고 돌아가야 한대요 글쎄 간대요 글쎄 간대요 이 한잔 커피를 마시고나면 타인으로 돌아가야 한대요 자기밖에 모르도록 모르도록 만들어놓고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남의 사람 되려고 간대요 글쎄 텅빈 커피 잔에 눈물을 남기고 글쎄 가야한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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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3:32 | ||||
1.꿈인줄 알면서도 사랑했어요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랑했어요 그러기에 당신을 원망도 못하고 미워할 수도 없었네 창백한 내 가슴 달래줄 사람은 당신밖에 없었어요 꿈인줄 알면서도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2.꿈인줄 알면서도 사랑햇어요 나는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면서도 사랑했어요 그러기에 당신을 원망도 못하고 미워할 수도 없었네 창백한 내 영혼 달래줄 사람은 당신밖에 없었어요 꿈인줄 알면서도 나는 당신을 사랑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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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3:14 | ||||
오늘 하루가 저물고 나면 당신은 떠나가는데
홀로남은 내마음은 내마음은 해를 잡아 두고싶어요 당신의 사랑이 담겨있는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고있는 내마음을 내마음을 당신은 알고있을까 오늘 하루가 지나고 나면 당신은 떠나가는데 홀로남은 내마음은 내마음은 가는 해를 잡고 싶어요 당신의 사랑이 남아있는 가슴에 얼굴을 묻고 울고있는 내마음을 내마음을 당신은 알고있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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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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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피리 꺾어불면 물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속삭이며 흐르는 임진강아 노젓던 뱃사공은 어디로 가고 쓸쓸한 나룻터엔 배만 떠있나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임도 오겠지 풀피리 꺾어불면 산새도 노래하던 옛이야기 모르는체 말없는 임진강아 휴전선 바람보며 목이 메이는 한많은 그사연을 너는 알겠지 울지마라 물새야 울지를 마라 세월가면 님도 오겟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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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14 | ||||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사랑~했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크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스쳐간~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너를 잊지~못했다 짧은 순간 내 가~슴에 머물다간 그~ 흔적 너무 깊더라 시인처럼 사랑~하고 시인처럼 가버린~ 너 계곡처럼 깊이~ 패인 그리움만 남~긴 너 미스~ 고~~~~ 미스~ 고~~ 나는 나는 사랑의 삐에~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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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3: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