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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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4:09 | ||||
이 세상의 더러움에 아픔을 느껴 한없이 울어버린 차디찬 그날 내 마음과 육체가 젖어버린 앞에서 그대는 너무도 서럽게 웃어주었지 헤아릴 수 조차없는 담배의 갯수가 내 입을 스쳐지나 수북히 쌓이고 눈물이 오물이되 내 얼굴을 흐를때 수 많은 아픔으로 그대를 보냈지 오직 그대 한사람만 내 곁에 있으면 하얀속살 태워가며 빛을 밝혀주는 슬픈향기 느껴지는 작은초가 되어 그대를 비춰주며 살아갈텐데 어쩌면 사소할지도 모르는 현실 이 세상의 한 여자를 나의 가슴에 담지못한 현실이 너무나도 서러워 내리는 비보다 더 울었는지 몰라 너무 아파와요 내 가슴속이 그대 마음도 나와 같은가요 정말 미안해요 이제 알아요 그대 빈자리 너무 소중한걸.. 지금까지 나를 위해 비추던 태양도 이름모를 소망조차 나를 떠나고 이제는 어둠만이 감싸와 차디찬 방안에서 눈물만 흘리네 수 많은 아픔으로 그녀를 보내네 한 없는 눈물로 그녀를 흘리네 내리는 빗물로 기억을 지우네 그래도 안되면 어찌하나.. 잊으려 애를써도 눈물속에 네가 보여 계속해서 부정해보지만 더욱더 선명하게 다가오는 너의 맑은 미소 너를 너무 사랑해서 지울수가 없나봐 예전에는 몰랐었던 사무치는 그리움 낯설지만 운명이라 생각하고 떠난길 그랬나봐 지금까지 내 마음속에 네가 나를 동행해 왔었나봐. 너무 아파와요 내 가슴속이 그대 마음도 나와 같은가요 정말 미안해요 이제 알아요 그대 빈자리 너무 소중한걸.. 너무 아파와요 내 가슴속이 그대 마음도 나와 같은가요 정말 미안해요 이제 알아요 그대 빈자리 너무 소중한걸.. 너무 아파와요 내 가슴속이 그대 마음도 나와 같은가요 정말 미안해요 이제 알아요 그대 빈자리 너무 소중한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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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4:15 | ||||
날 알려고 들지 마라 또 니 속을 보이지 마라 겉으로만 보여지는 빈 껍데기가 뭐 그리 중요한지 날 알려고 들지 마라 또 니 속을 보이지 마라 요란한 속물들이 날 향해서 쏘아우는 외침소리 외침소리 기침소리 기침소리 that's sorry that's sorry 거기에 올인 앞에선 울고 웃고 뒤에선 씹고 뱉어 음흉한 미소로 우릴 가두려 애써 가식적인 행동 가식적인 말투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이기적인 혈투 늑대의 탈을 쓴 너는 내겐 영원한 적수 탈을 벗어 버리고 진실됨을 전수 필요 할때만 찾고 필요 없을땐 버려 자기의 이익만을 남들에게서 뺏어 behind one's back stab in da back 도무지 알 수 없는 사람들의 속 그래서 많고 많은 탈 수만가지 그 거짓 니가 가진 숨겨진 행각들이 들어나 원했어 뭘 애써 본 뒤에도 가식뿐 네게 구역질만 날뿐 말뿐 그 상황을 벗어나려고만 할 뿐 가뿐 넘기고 나면 다시 처음부터 그대로 날 알려고 들지 마라 또 니 속을 보이지 마라 겉으로만 보여지는 빈 껍데기가 뭐 그리 중요한지 날 알려고 들지 마라 또 니 속을 보이지 마라 요란한 속물들이 날 향해서 쏘아우는 외침소리 외침소리 기침소리 기침소리 that's sorry that's sorry 거기에 올인 탈을 쓰고 염병하는 대책없는 놈뿐 모든것을 판단하는 개념없는 말뿐 때론 초딩인척 어린 가면으로 가끔은 질책하는 어른스럼으로 인터넷을 쓸어 판단이 간단해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간다네 모든 경험은 의심으로 가 나도 했으니 너도 했으리 탈을 쓰고 탈을 만나 가상의 가면 무도회를 열어 let's party lay 그런 매치 안된 말 들은 no 이제 그만 다시는 don't touch 그 이상은 너의 사치 더 이상은 no catch 그랬겠지 더 깊은 관심을 꺼버리고 속 깊은 생각을 저버리면 넌 좋아라 하겠지만 하나부터 열둘까지 한살 버릇 여든까지 니 속에 숨겨둔 또 다른 널 또 다시 감추려고 움츠러 드는 꽃과같이 꼭 그렇지 넌 그렇지 그렇게 널 또 숨기려고 감추려고 들지 날 알려고 들지 마라 또 니 속을 보이지 마라 겉으로만 보여지는 빈 껍데기가 뭐 그리 중요한지 날 알려고 들지 마라 또 니 속을 보이지 마라 요란한 속물들이 날 향해서 쏘아우는 외침소리 외침소리 기침소리 기침소리 that's sorry that's sorry 거기에 올인 무슨 일이든 네가 본 모든일이 진리야 답안지를 매겨 본 내가 하는 소리야 Korea 현재 주소 개티즌 두 얼굴로 키보드 두둘기는 양면성의 Korea Korea 니들 모습 위치를 잃고 키보드 위에 손을 얹고 익명으로 써 벌인 욕설 대책없는 가식들 되겠어 나중에 커서 너는 뭐가 되겠어 갈곳 잃은 미아처럼 점점 암담해져가 심각하고 가식적인 이기적인 놈들 심지하나 꽂아 놓고 협박하는 것들 이젠 다 때려 치워 더이상 이러지 말어 내가 언제 너희에게 탈을 쓰라 했어 삶이란 혼자 살 수 없는 공동체 집단 너가 나를 좋아하면 나도 니가 좋아 가식적으로 살지마라 너를 위한 대답 너의 버릇 개를 주면 쉽게 풀리는 결과 날 알려고 들지 마라 또 니 속을 보이지 마라 겉으로만 보여지는 빈 껍데기가 뭐 그리 중요한지 날 알려고 들지 마라 또 니 속을 보이지 마라 요란한 속물들이 날 향해서 쏘아우는 외침소리 외침소리 기침소리 기침소리 that's sorry that's sorry 거기에 올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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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8 | ||||
하루 해가 지나가 바로 내가 같이 나가 다른애가 너와 같이 나와 둘이 같이 날 봐 이렇게 갇히나봐 친구에게 눈을 뗄 수 없는 날 봐 이러면 안되는데 그 점은 나도 알겠는데 의지와는 다른 내 몸 피할수 없는 레몬향기 같이 다가와나 내 가슴이 너무 따가와 날 보는 네 시선을 자꾸 피하게 돼 이렇게 만남은 계속되어 자꾸만 차오르는 내 속 그 안에 네 미소 그 속 눈속 미소 눈을 감아도 계속 선명해지는 향기나는 네 미소 수줍은듯 너에게 전화를 걸어 소개팅을 언급하며 친구의 전화번호를 물어 정말 미안해 이러면 안돼는데그 친구의 목소리가 내 안에 그녀의 숨소리가 그리워 나 정말 미쳐버릴것만 같아 내 상태는 물 떠난 금붕어와 같아점점 조여오는 숨막힘에 모든것을 기억 못하는 치매같이 내겐 아무일도 손에 잡히지 않았어 내겐 아무래도 그녀가 필요한것 같았어 그날 밤 나는 맡았어 내 팔에 스며있는 네 향기의 여운을네 마음속의 영혼을 나만 사랑해줄거라 믿었어 그래서 내 모든걸 다 줬어 그런데 이게 뭐야 왜 날 대체 아프게 하는거니 처음엔 너와 운명이라 믿었어 그치만 내 마음은 변했어 이렇게 너에게 미안해하는 내가 나도 싫은데 왜 내 친구니 나에게 너만큼 소중한데 날 봐 진지하게 차가워진 내 감정을 지루해 외면하던 너만 점점 괴로울 뿐이야 제발 저리 꺼져 너에 대한 환상이 깨져 미움만이 많이 커져 You will never know' cause I will never show내가 다시 말해서 내 안에 이젠 네가 아예 없어 맡어봐! 내 가슴에 남아있는 네 향기가 그 빛을 발하는지 내가 너의 향기를 바라는지 차라리 울지말고 욕을해 사실 요 근래 싫증났어 Yo! 그래딴 여자가 생겨버렸어 그래 나는 결국 나쁜남자였어 많은 욕으로 나를 죽여줘 벌레같은 놈이라 낙인을 찍어줘 우린 이제 남이되어 나는 너 몰래 친구에게 접근하여 사랑의 국경을 넘을래수 많은 비난이 쏟아져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사랑을 느껴 무너져도 이 길을 택할래나만 사랑해줄거라 믿었어 그래서 내 모든걸 다 줬어 그런데 이게 뭐야 왜 날 대체 아프게 하는거니 처음엔 너와 운명이라 믿었어 그치만 내 마음은 변했어 이렇게 너에게 미안해하는 내가 나도 싫은데 왜 내 친구니 나에게 너만큼 소중한데 날봐 진지하게 차가워진 내 감정을 지루해 외면하던 너만 점점 괴로울 뿐이야 많은 사랑에도 끝이 항상 보여 나를 사랑해도 항상 뭔가 불안해 나는 사랑해도 딴 사람을 택할 수 있어 많은 사랑에도 끝이 항상 보여 나를 사랑해도 항상 뭔가 불안해 나는 사랑해도 딴 사람을 택할 수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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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4:08 | ||||
너를 처음 만난 순간 기억이 나 사회 초년생이 되어 누리던 캠퍼스 그날 너와 우연히 마주친 순간 내 슬픈 협주곡은 이미 울려 퍼진거야 학과 대면식 그 날 취해 데려다 주던 너와 함께 걷던 그 길 그래 늦은 그날 밤 다시 돌아오는 내 발길은 가벼워 왠지 모를 뿌듯함에 행복 했었지 부족한 나 하나 널 위해 쓰여 진다면 부족한 나 하나 널 위해 살아 간다면 그것만으로도 널 행복하게 할 수 있어 산소같이 너를 마시며 살 수 있어 네가 웃으면 나도 따라 기쁘고 네가 울으면 나도 따라 슬프고 나 하나 널 위해 존재할 수 있다면 이 세상 모든 것을 포기할 수 있어 나의 몸을 적셔 온 울음 섞인 마음 끝내 들리지 않아 슬피 지저귀던 너의 사랑을 저버리고 날아가 어느날 나를 찾아와 애인이 생겼다며 기뻐하던 모습을 보여준 날도 네가 웃어서 나도 행복 했었어 그런 뜻도 모르고 따라 기뻤어 그 사람과 다퉈 나를 찾아와 술 한잔하며 내게 욕을 하던 그 날도 네가 나를 찾아와 속 얘기를 하는게 그냥 그게 나란게 너무 행복 했었어 그 사람이 나와 연락하는게 싫다고 그동안 곁에 있어줘서 너무 고마웠다고 두손 잡고 미소 짓던 네 미소가 포근해 그냥 그 뜻 모른체 따라 웃었지 가질 수 없는 너란 사람 지켜가며 살아 너의 모든 것이 좋아 미칠 것만 같아 허나 너만 행복하면 나는 아무렇지 않아 네가 웃으면 나도 따라 행복해 나의 몸을 적셔 온 울음 섞인 마음 끝내 들리지 않아 슬피 지저귀던 너의 사랑을 저버리고 날아가 그와 이별하고 내게 찾아오던 그 날 몹시 불안한 듯 목소리는 떨리고 나도 너를 따라 가슴이 저려와 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 마지막이 될줄은 그렇게 아파했을 너의 모습 떠올라 다시 웃을 수 없는 네 미소가 생각나 지켜주지 못해 너무 미안해 차라리 그녈두고 나를 데려가 나의 몸을 적셔 온 울음섞인 마음 끝내 들리지 않아 슬피 지저귀던 너의 사랑을 저버리고 날아가 나의 몸을 적셔 오는 울음 섞인 마음 끝내 들리지 않아 구슬프게 지저귀던 너의 사랑을 저버리고 날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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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4:13 | ||||
내가 그대를 보내는게 아니라 하늘이 나를 데려가는 내가 그대를 잊는게 아니라 세상이 나를 잊어버리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만하는지 지금 나의 감정들을 정리 할수는 없는지 어떻게 받아 들여야만 하는것인지 아무 생각없이 주저 앉아야 하는지 어디로 가야할지 난 아직 모르고 줄 잃은 기타속에 소리없는 독백 벙어리의 답답함에 질러보는 고백 어두운 바닷가에 갈곳잃은 검은배 얼마만큼 더 울어야 참을 수 있을까 얼마만큼 아파해야 지울 수 있을까 얼마만큼 지나야 백지가 되어 그 끝을 볼 수가 있을까 이제는 안개걷힌 새벽달을 보고파 노을에 붉게 물든 검은생을 보고파 단지 생각에 지나지 않는건지 단지 소망에 지나지 않는건지 내가 그대를 보내는게 아니라 하늘이 나를 데려가는 내가 그대를 잊는게 아니라 세상이 나를 잊어버리는 끝이보이지 않는 마라톤 경기의 시발점에 난 이미 오래전부터 서 있어 처음부터 소원했어 허나 너무 서운해서 이곳 서울에서 난 서 우네 이젠 막연하게 달려가야하겠지 내 의지와 상관없이 시간을 잊기 위해 뜨거운 발길을 눈물로 적시겠지 타들어가는 내 목을 눈물로 축이겠지 뒤돌아보지않고 두 눈을 감고 뛰어가 땀방울을 종착지까지 구슬프게 뿌려가 시간이 흘러 종착지에 다다르면 시간이 너와의 추억을 지나가버려 지운 후겠지 세월이 지나 미류나무 그늘밑에 서있어 왠지 모를 느슨한 바람 나를 감싸 적셔와 불연듯 스쳐 지나가는 너와의 추억 잊은듯 살아온 착각속에 네 눈물 내가 그대를 보내는게 아니라 하늘이 나를 데려가는 내가 그대를 잊는게 아니라 세상이 나를 잊어버리는 바람이 되어 나를 스쳐 지나가는 네 향기 눈물이나 가슴이 저려 내 가슴을 감싸와 바람이 되어 나를 스쳐 지나가는 네 향기 보고싶어 너무 사랑해 바람이 되어 나를 스쳐 지나가는 네 향기 눈물이나 가슴이 저려 내 가슴을 감싸와 바람이 되어 나를 스쳐 지나가는 네 향기 보고싶어 너무 사랑해 내가 그대를 보내는게 아니라 하늘이 나를 데려가는 내가 그대를 잊는게 아니라 세상이 나를 잊어버리는 세월이 지나 미류나무 그늘밑에 서있어 왠지 모를 느슨한 바람 나를 감싸 적셔와 불연듯 스쳐 지나가는 너와의 추억 잊은듯 살아온 착각속에 네 눈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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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5:36 | ||||
싸늘한 이교실 난6교시 긴시간 조심히 어떻게 버틸까 열심히 생각하는데 마침 쉬는 시간 종치네 난 화장실로 절친한 친구한명 옆에세워 조심스럽게 지나가 차가운 냉기가 가득한 복도에서 나도 모르게 따가운 눈초릴 느껴 어느새 내 눈앞으로 다가온 너는 나를 걷어차 왜 이유없이 나를 몹시 싫어하는군 내 몸은 얼음떵이 바닥으로 쓰러져 친구는 물끄러미 쳐다볼뿐 멀어져 힘없는 내몸이 원망스럽기도해 날 괴롭히는 니가 사라져줬으면해 난 매일 기도해 지금 내겐 누군가 필요해 손 내밀어보지만 주위는 너무도 조용해 쉬는시간 끝이나는 종이 울려 긴장이 풀려 아무일 없듯이 일어나 눈물을 흘려 아무런 잘못도 없는 잘못이 됐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널 무시해서 죄 의식없이 너는 나를 짓밟어 친구들도 이젠 나를 외면하려 해 아무런 잘못도 없는 잘못이 됐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널 무시해서 세상을 등진 친구 날로 늘어나 살인자와 같은 너는 잘못을 몰라 오늘도 그는 방한구석서 콧노래를 부른다 그에게 건넨 오른손 조차 과감히 또 뿌린다 또 누군가의 괴롭힘에 흐르는 무거운 식은땀에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또한 차갑게 식는다 세상이난 무서워 모두들 날 우스워 하는 것쯤은 잘알어 그럴만도 할테지 겁쟁이 모두들 날 그렇게 불러 나 점점더 물러나 이렇게 또 흘러간 내 시간을 되돌려놔 누구를 탓해 나 그 녀석을 탓할까 때리고 패고 찢고 괴롭힌 그녀석이 나쁠까 대체 왜 날내버려 두질않는데 날 인형쯤으로 생각해 모두들 날 딱하게 보는 시선조차 내겐 힘들어 베게를 끌어안고 조용히 또 울어 그렇게 오늘도 잠들어 또 다시 지독한악몽에 시달려 나 무서워 내일이 또 두려워 내몸을 던져 학교를 가기 무서워 발걸음이 무거워 가방을 매고 집을 나서 학교를 가기 두려워 교문앞에 난 망설였어 들어가면 시작되는 또 하루의 생활이 나는 힘들어 하나둘씩 늘어가는 책상위에 낙서 남녀노소 상관없이 비웃어 대는 녀석 등교에서 하교까지 언제나 맞아야 했던 구타 오른쪽 왼쪽 피할수 없는 연타 도망가고 싶었어 피할수만 있다면 어디라도 나홀로 있을수만 있다면 하지만 아무도 내겐 관심 갖지않아 사실 나에겐 아무도 힘을 주지 않어 부모 선생 친구들까지 모두 나를 외면 내 눈에 보이는것은 날 괴롭히려는 강연 내일 또한 계속 될 나의 시련은 당연 분명히 사라지겠어 나는 언젠가 홀연 아무런 잘못도 없는 잘못이 됐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널 무시해서 죄의식없이 너는 나를 짓밟어 친구들도 이젠 나를 외면하려해 아무런 잘못도 없는 잘못이 됐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널 무시해서 세상을 등진 친구 날로 늘어나 살인자와 같은 너는 잘못을 몰라 네게 맞서 싸우는게 나의 큰 낙 비록 꿈에서 나의 모습이구만 두말 않겟어 내일 십만원과 뭔가 나를 기쁘게 할 만한 것을 많이 준비해와서 내게 복종해봐 so 깨어보니 꿈이구나 현실이구나 다시 시작되는 하루일과 쏟아지는 구타속에 하류인간 자살을 꿈꾸게 해 바로 니가 살아야할 희망도 맞써 싸울 용기도 이제 점점 희미해져 그 끝을 바라보고있어 가끔은 칼을 움켜쥐고 니들 모습을 떠올려 허나 아직 니들보다 착한근성이 남아 헤치려 애써 칼을 갈고있지는 않아 이유없는 왕따나 간단한 폭력도 이후 없는 간절한 마음 전하는 rnp 아무런 잘못도 없는 잘못이 됐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널 무시해서 죄의식없이 너는 나를 짓밟어 친구들도 이젠 나를 외면하려해 아무런 잘못도 없는 잘못이 됐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널 무시해서 세상을 등진 친구 날로 늘어나 살인자와 같은 너는 잘못을 몰라 아무런 잘못도 없는 잘못이 됐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널 무시해서 죄의식없이 너는 나를 짓밟어 친구들도 이젠 나를 외면하려해 아무런 잘못도 없는 잘못이 됐어 아무런 근거도 없이 널 무시해서 세상을 등진 친구 날로 늘어나 살인자와 같은 너는 잘못을 몰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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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17 | ||||
사랑하는 마음이 내게서 떠나 살아야하는 의미도 내 곁을 떠나 흘려야 할...너를 너무 사랑해서 눈물이 하늘을 가려 미치도록 사랑해서 가슴이 너무도 저려 가지말라고 애원해도 소용이 없어 그걸 너무 잘알아 죽을것만 같아 가슴 아파도 이렇게 가슴 아파도 너를 보내야만 하는 아픈 현실이 가슴에 남아 애석하게 너무 서글프게 내 눈가를 적시는 너라는 이름안에 사랑한단 말 너무도 사랑한단 말 이젠 할 수 없는 미치도록 아픈 나의 맘 돌이키려해도 이미 늦었다는거 그래 너 이젠 다신 잡을수도 없으리란걸 난 알아 너무 잘 알아 하지만 계속 흐르는 눈물이 하염없이 너의 모습을 적셔와 모습이 흐려져 다시 찾아보려해 지워도 지워지질않아 계속 감싸 사랑 이렇게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고 살아가는 내 남은 사랑 너의 미소 죽을때까지 잊지 못해 기억속을 지울수는 없을것 같아 무엇을 그리 못해 이렇게 서글픈지 이렇게 아픈지 도저히 알수는 없지만 넌 아무렇지 않은듯이 행복하게만 보여 오히려 잘된일일지도 몰라 나 같이 못난 나를 떠난게 잘된일일지도 몰라 하지만 하나만 기억해 줄래 네게 스쳐간 나란이름이 나란히 둘이 산책했던 그 길들이 내겐 지옥같은 이 삶에 한줄기 빛이 되어 희망을 많이 주었다는것을그 시간이 내겐 너무 행복했다는것을 아주 잠시라도 그 기억이 싫어도 나란 이름을 사랑으로 기억해 사랑하는 마음이 내게서 떠나 살아야 하는 의미도 내 곁을 떠나흘려야 할 눈물도 이젠 없는데 이렇게 이대로 널 보내야만 하는 건지 이젠 함께 할 수 없는 순간이 슬퍼져 이렇게 슬픈 선율이 내 목을 메어와 너무도 아픈 마음이 내 숨을 조여와 이뤄질 수 없어 더 이상 가둬둘 수 없어 계속 내 속에서 영원히 함께하고 팠어 너무 아파서 이렇게 애석하게 흐르는 빗물에 눈물만 실려보내 그녀가 나를 보내 이렇게 너를 보내야만 한다는 슬픔 나의 아픔 나는 절대 다른 여잘 만날수가 없어 됐어 애써 애석하게 눈물 흘리며 다른 좋은 여잘 만나라 말 할 필요는 없어 계속해서 미안하단 말도 내게 할 필요 없어 내일이 되면 졸린눈을 비비며 부재중 전화를 확인하겠지 집이면 사라진 너의 사진을 눈물로 그리며 술에 취해 벤취에 숙취에 괴로워하며 네가 떠난 빈자리를 확인하겠지 흐르는 눈물에 떠난 너를 알겠지 나의 이름처럼 지울 수 없는 너의 이름 같은 하늘아래 더이상 둘이 될 수 없다는거 알아 돌이킬수 없다는것도 너무 잘 알아 하지만 자꾸 겉돌아가 그래 나도 이겨낼께사랑했던 좋은 추억만 간직할께애써 너를 잊으려 하진 않겠지만 그리움이 비가 되어 흐르면 지난 추억을 회상하며 흘려 보낼 수 있도록 너무 냉정하게 나를 떠나가려 하지마넌 그렇게 가지만 내 가슴에 너무 깊이 네 이름이 박혀 도저히 바뀌어 버릴 수 없다는거 알자나 buck up에서 fuck it으로 바뀌어 가는 친구들은 사람이 사람을 사랑에서 잊을때 새로운 사람이 필요하다 하지만 나는 천천히 아주 천천히 너를 잊어 갈께 사랑하는 마음이 내게서 떠나 살아야 하는 의미도 내 곁을 떠나 흘려야 할 눈물도 이젠 없는데 이렇게 이대로 널 보내야만 하는 건지 이젠 함께 할 수 없는 순간이 슬퍼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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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22 | ||||
이 지친 도시에 어느 길이 나의 길인지 모른 나에게 보인 두 갈래의 길로 나눠지고 있어 무엇을 선택할수 있어 난 할수 없어 할수 있어 갈수 없어 갈수 있어 그래 나는 갈수 있어 가는 데로가 슬픈 삶의 도로가 되돌아갈 수 없다 해도 가 무언가 나의 앞길을 막고 멈춰 있을순 없고 어떤 길로도 갈수가 없네 끝이 어딘지 모르네 내게 있어 후퇴란 없어 돌아갈 순 없어 내가 가고 있는 길은 외길 돌릴 수 없는 단 방향의 길 나는 이 길에 끝이 어디인지 모르고 단지 걸어가던지 아님 뛰어가던지 꿈과 목표를 향해 전진 내 나이 스물다섯 이제는 클대로 다 컸어 돈 명예 다 필요 없어 그까짓게 무슨 의미가 있는가 저기서 멀리서 굳게 다짐을 하고 앞으로 또 살수록 이렇게 날이 갈수록 음악이란 인생의 축소판 그속에 난 온갖 모든 감정을 감점으로 Yo 자신을 다스리는 자가 인생을 다스리는 자로 모든게 날로 hi low 나는 follow dailo 말론 열심히 산다 만다 살라만다 처럼 열정에 타오르는 차오르는 Motivation to elevation 이 북적한 도시에 look around 모든게 fool about the fuckin Emptiness of pplz emotions 살벌한 세상에 바치는 음악의 희노애락 감정을 대신 채울 Ma 노래 leave no terror Take a mirror 가끔 자신을 돌아봐 그리곤 몰라봐 세상에 물들어 버린 욕망아 여태까지 그리고 언제까지 내 인생에 한가지 그리고 만가지 Music for life 사방이 빌딩으로 갇혀있는 이 도시로 질주해 온 28년이 나를 더욱 더 작아지게 한 이 상황에 작은 꿈을 손에 쥐고 Fighting을 외쳐대는 나약한 작은 한국인 멀쩡한 구김없는 20대 후반의 한 남자 사실 약한 남자 날개를 꺾인 작은새 처럼 창공에서 곤두박질 칠 덜 실은 짐수레 빈수레 보다 요란하진 않지만 어설프게 배운 지식이 내 뇌리를 포근히 감싸 부러진 내 날개를 재활하기엔 현실이 냉혹해서 펴지지가 않아 내가 설곳을 마련 하기에는 역부족인가 하는 생각에 울은적도 많아 다시 일어서 앞으로 전진하라 내 임문 정상이 아닌 하나 나를 믿는 아내 평범한 가정을 이루고 그 안에 깨지지 않는 작은 성립이 영원할수 있는 기회 그 뒤에 숨겨져 있는 비리와 나아가 내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터전을 위해 전진 그 누군가가 나를 저지 할 수 없으리오 내가 악 쓰리오 얼음판 에서의 브레이크 보단 악세레다를 밟으려 악 쓰리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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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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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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