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첫 번째 앨범 "DIARY" 발매 후 2년 만에 선 보이는 두 번째 앨범첫 앨범 “DIARY” 통해 선보였던 팝펑크적인 요소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킨 이번 앨범은 가이즈의 더욱 완성된 음악을 보여주기 위해 10개월 이상의 녹음 기간을 쏟아 부었다. 4집 싱글 「YOU MEAN EVERYTHING TO ME」를 같이 작업한 호주의 마스터링 엔지니어 “ROB TAYLOR”의 마스터링과 락 전문 스튜디오 “M.O.L”의 “조상현”의 믹싱으로 전보다 세련되진 사운드를 담아내었다. .... ....
내 머릿 속을 비트는 허상들이 오늘따라 살며시 문득 내게 말을 걸어 고개 들어 또 다른 널 바라봐 지금부터 모든건 너를 위한 Action 좀 늦었을 땐 빗자루를 타고 가볼까 저기 날아오는 분필들은 총알처럼 피해버려 Like a movie 언제든 괜찮아 Like a movie 세상에 나 혼자라도 인기 없는 영화의 주인공 Like a movie 인생이 다 그렇잖아
나 이제부터 아마도 다를꺼야 생각해 봐 사실은 너도 마찬가지일꺼야 고개 들어 또 다른 널 바라봐 지금부터 모든건 너를 위한 Action 다 집어치고 싶어지는 비오는 날엔 그저 우산 없이 길에 나가 미친듯이 뛰는거야 Like a movie 언제든 괜찮아 Like a movie 세상에 나 혼자라도 인기 없는 영화의 주인공 Like a movie 인생이 다 그렇잖아
Like a movie NG는 당연한거니까 Like a movie 언제든 괜찮아 Like a movie 상상은 내 자유잖아 인기 없는 영화의 주인공 Like a movie 뭐든지 될 수 있어 난 Like a movie 언제든 괜찮아 Like a movie 세상에 나 혼자라도 인기 없는 영화의 주인공 Like a movie 인생이 다 그렇잖아
도대체 왜 넌 모르는건지 어째서 나를 믿지 못하는지 한번이라도 볼 수 있다면 모든 세상이 내게 미소 짓는데 It's a dream but I don't care 지금 이 순간 나는 행복해
누군가 그 때 소리지르며 눈을 뜨라고 내게 말했었지 하지만 그는 모르고 있어 조금 멀리 있을 뿐 다가오는걸 It's a dream but I don't care 지금 이 순간 나에겐 Can't you see 태양빛에 아름답게 펼쳐진 저 푸른바다에 Can't you see 겨울처럼 사라져 버린데도 아직은 멈출 수 없어
In fact 알고 있지만 눈치채고 있지만 뒤돌아 갈 수는 없어 아주 조금이라도 다가 갈 수 있다면 흩어져도 just O K Can't you see 태양빛에 아름답게 펼쳐진 저 푸른바다에 Can't you see 겨울처럼 사라져 버린데도 나 지금 이렇게 Can't you see 태양빛에 아름답게 펼쳐진 저 푸른바다에 Can't you see 겨울처럼 사라져 버린데도 아직은 멈출 수 없어
시간 속에 묻혀진채로 어디론가 날려버린채로 가만히 너 내게 다가와 또다시 사라져 가라앉은 하늘 밖으로 그저 너를 찾으러 Oh I want to tell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언제라도 나의 눈에 남아있기에 My heart goes out to you I get if I goy lost 기다려줘 내 맘 속에 변하지 않을 그대여 아득해진 비 오던 날에 비에 젖은 넌 나에게 말해 이젠 웃을 수도 없다고 지쳐버렸다고 농담처럼 듣고 흘렸던 그래 그런 나지만 Oh I want to tell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언제라도 나의 눈에 남아있기에 My heart goes out tou you I get it I got lost 기다려줘 내 맘 속에 변하지 않을 그대여 Forgive me that I can't feel your love Even if has become a story of the past If I lost this memory I think I might I lose you If I can go back to the day I would go
Oh I want to tell you from the bottom of my heart 언제라도 나의 눈에 남아있기에 My heart goes out tou you I get it I got lost 기다려줘 내 맘 속에 변하지 않을 그대여
이제는 더러워져버린 손바닥 위로 마른 눈을 떨어뜨려 닦아보아도 이제는 되돌릴 수 없어 아무것도 없어 나에게는 더 이상 잃을 것도 없어 그렇게 난 계속 그래왔어 Sorry 모두 내가 버렸어 I'm sorry 내겐 남아있지 않는데도 마지막 내게 남아있던 외로움마저 구차하게 느껴져서 놓아 버렸어 이제는 되돌릴 수 없어 아무것도 없어 나에게는 이대론 견딜 수도 없어 주저앉아 버린 나를 봤어 Sorry 모두 내가 버렸어 I'm sorry 내겐 남아있지 않는데도 그만 됐잖아 이젠 괜찮아 더는 울지마 가진것 없고 버릴것 없는 이런게 나야
Sorry 내게 후회는 없어 이런 말하며 눈물을 닦는 나를 보며 그만 됐잖아 이젠 괜찮아 더는 울지마 가진것 없고 버릴것 없는 이런게 나야 Sorry Sorry Sorry Sorry
떨어지는 이슬에 싸늘한 이 거리 속에 밀려오는 한숨에 너를 향한 마음도 찬바람에 휩쓸려 가 놓칠듯한 memory just you 두려웠던 이별을 안고서 something you 너의 손을 잡고서 I never 끝나지 않아 멈출 듯한 어둠 속에도 아직 남아있는건 Just Promise 나 아직도 널 처음 만났던 그 때 그 순간처럼 식어버린 눈빛에 조용한 내 입술 위에 말라버린 추억에 터질듯한 가슴에 조여오는 내일 위에 내려주던 shining star just you 두려웠던 이별을 안고서 something you 너의 손을 잡고서 I never 끝나지 않아 멈출 듯한 어둠속에도 아직 남아있는 건 Just Promise 나 한 번 더 널 그저 이렇게 For You
Just promise forever and ever I never can forget that time Just Promise forever I never let go Ill never Never let you go Never let you go Ill never Never let you go Never let you go I never 끝나지 않아 멈출 듯한 어둠 속에도 아직 남아있는 건 Just Promise 나 한 번 더 널 그저 이렇게 For You
지친 두 눈 조금도 붙일 틈 없이 따가운 햇살을 피해 차가운 바닥위에 두 발을 내려놓고 식어버린 커피 한잔 밀어넣으며 끝없이 굴러가는 저 챗바퀴 같은 문 밖으로 난 끌려가고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 다른 누구도 똑같다고 생각해봐도 술을 마셔도 취하지않는 밤이 날 찾아오면 그때는 왠지 조금은
꿈을 꾼 듯 아무렇지도 않은 듯 다시 또 커피 한잔에 무거운 머릴 들고 거리로 뛰어들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 다른 누구도 똑같다고 생각해봐도 술을 마셔도 취하지않는 밤이 날 찾아오면 그때는 왠지 조금은
입가에 머문 나오지도 못한 말 가슴에 맺쳐 버릴수도 없던 날들도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 다른 누구도 똑같다고 생각해봐도 술을 마셔도 취하지않는 밤이 날 찾아오면 그때는 왠지 조금은 그리워
누구도 가려하지 않던 비속의 오르막길을 울기도 웃기도하면서 넘어지던 어리석은날 그런날들 속에도 우리의길은 이미있었어 어제를 달린상처를 모아 내일을 가질수있다면 조금더 가면 알 수있다고 달리는 우리도 언젠간 한심한 우리가 이렇게 여기에 모인걸로도 이유는 충분하잖아 어제를 달린 상처를 모아 내일을 가질수 있다면 조금더 가면 알수있다고 달리는 우리도 언젠가
믿어지지 않았던 빠르게 스쳐지난 날들 뒤를 돌아보지도 못한채 한 걸음씩 어떻게 이 자리에 서있는지도 잊은채로 걸어왔던걸까 이제 남은 것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는건 지쳐가는 나에겐 무거운 짐이 되어 잃어버린 미소는 언제쯤 내게 돌아올지 보이지 않아 그저 가고 싶은 곳을 향하는 작은 욕심인데 Here I am 혼자 남겨져도 나 조금만 아직은 이렇게 Here I am 삶에 취해 괴로움만 남아도 아직은 이렇게
느낄 수가 있는건 그리 쉽지 않을꺼라는 내 맘 속의 속상임 흔들리는 두 다리 막연하게 그려진 흐릿한 낡은 지도 위에 어디쯤일까 그저 가고 싶은 곳을 향하는 작은 욕심인데 Here I am 혼자 남겨져도 나 조금만 아직은 이렇게 Here I am 삶에 취해 괴로움만 남아도 아직은 이렇게
보이지 않는 길을 간다면 기다려주지 않는걸 알지만 조금의 빛이 날 이끈다면 모든걸 버려도 이 자리에 Here I am 혼자 남겨져도 나 조금만 아직은 이렇게 Here I am 삶에 취해 괴로움만 남아도 아직은 이렇게
RELEASES
2008-08-13
엠넷미디어 (CMDC-8099, 8809231381771)
CREDITS
Performed by 가이즈 2기 (2005) - 야유 : 보컬 - 기현 : 베이스 기타 - 홍준 : 기타 - 명준 : 드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