잿더미 속에서 솟아오른 한 마리의 불사조처럼 돌아온 "마이클 쉥커"의 신작 [IN THE MIDST OF BEAUTY]모든 하드락 팬들이 오랫동안 기다려 왔기 때문에, 그의 컴백은 매우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다. 그는 바로 유명한 밴드 스콜피언스, 유에프오 그리고 자신의 밴드 마이클 쉥커 그룹을 통해 70~80년대 독일이 낳은 가장 위대
한 뮤지션 중 하나이다. IN THE MIDST OF BEAUTY 앨범은 마이클 쉥커의 전성기를 함께 했던 전설적인 보컬리스트 GARY BARDEN이 의기투합 하여 만든, 이제 모두가 기다리는 그만의 음악적 근원을 갖추고 돌아온 화려한 컴백 작이며 마이클 쉥커와 게리 바덴이 함께 만들어 낸 12곡을 담고 있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유명 뮤지션들이 그의 컴백에 동참하였다. 딥퍼플의 건반주자 DON AIREY, WHITESMAKE의 베이스 주자 NEIL MURRAY, 드럼에 SIMON PHILIPS 등 초호화 군단의 라인업으로 탄생하였다. 이 호화 뮤지션들의 연주가 마이클 쉥커의 인상적인 기타 멜로디와 어우러져 독특한 감정을 뿜어내고 있다. 앨범은 독일NEU-ULM에 위치한 마이클 쉥커의 친구 SIGGI SCHWARZ의 스튜디오에서 제작되었다. 신작 IN THE MIDST OF BEAUTY는 전성기 시절 마이클 쉥커의 영광을 다시금 느끼게 해 주는 앨범이며, NIGHTS TO REMEMBER, END OF THE LINE과 같은 곡들은 딥퍼플과 레인보우의 색체마저 강하게 느껴진다. 하드락의 묘미가 제대로 살아 있고, 멜로디 또한 훌륭한 본 앨범은 그를 사랑하는 기존의 모든 팬들은 물론 새로운 다양한 팬 층에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