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의 나이에 첫 싱글을 녹음했을 정도로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피아니스트 케니 베르너와 앨토 색소폰주자 옌스 쇤더버그의 듀엣 앨범으로 2008년작. 앨범타이틀대로 밸러드곡만을 연주하는데 'OVER THE RAINBOW' 'ROUND MIDNIGHT' 'LOVER MAN' 등 친숙한 스탠더드 레퍼토리로 선곡되어 있다. 피아노와 색소폰의 듀엣은 흔치 않은
편성인데 밸러드곡을 표현하기에 더 없이 좋은 궁합임을 확인시켜주는 작품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