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시대에서부터 디지털 시대로 바뀐 지금까지 변하지 않는 목소리와 아름다운 음악으로 우리의 곁에 있는 이승철.
시대가 변하고 음악을 전달하는 방식이 변했어도 무대 위의 이승철은 언제나 같은 뜨거움과 열정으로 우리에게 감동과 흥분을 전해주고 있다. 라이브 황제, 발라드 황제라 불리는 그는 2008년 여름 우리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물한다.
어떤 멜로디 어떤 리듬도 이승철을 만나면 마법이 된다.
소리쳐, 긴 하루, 네버엔딩 스토리, 희야, 등 너무나 많은 히트 발라드를 만들어 낸 이승철.
이번엔 뜨거운 태양의 열정을 담은 복고풍 팝 댄스를 들려 준다. 새로 발표한 Synthpop 계열의
<Moving Star>는 디스코 리듬에 감미로운 목소리를 얹은 댄서블한 곡이다.
이 곡은 신인 프로듀서 AKADU가 자신의 앨범에 넣으려던 곡 이었으나 우연히 듣게 된 이승철이 히트 예감이라며 칭찬했고 작곡가 AKADU는 선배님이 불러 주신다면 더 멋진 곡이 될 것 같다며드리고 싶다고 해 이승철의 <Moving Star>로 탄생하게 되었다. 1960년대의 디스코 리듬과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결합된 <Moving Star>는 흥겨운 리듬과 쉬운 멜로디로 한번 들으면 업된 기분으로 흥얼거릴게 될 노래다. 그리고 우리 모두의 맘 속에 담고 있을 연인, 가수, 배우 등 각자의 스타에 대한 노래 이기도 하다.
뮤직 매지션이 전하는 한 여름 날의 열정 <Moving Star>
뜨거운 태양
시원한 바람
무대 위 열정
여름 밤의 꿈
<Moving Sta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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