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션을 넘어선 창조적 집단 타타클랜 (TATA CLAN)
타타클랜은, 다를 타(他) 두드릴 타(打) + Clan(무리들)의 합성어로 다르게 도전하는 아티스트 집단이라는 뜻이다. 국내 대중음악의 블로우션(blue ocean)을 열었던 조PD와 미래지향적 사운드 Ray J 앨범(미국)의 음악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문화관광부 음반육성 프로젝트 최연소 협약 대표자, 28세의 문화 컨텐츠학 최연소 대학교수 타이틀의 프로듀서 TATA를 주축으로 결성된 타타클랜은, 특이한 본명과 재즈피아노와 사운드엔지니어링을 전공한 실력파 뮤지션 공명정대, 음악과 패션의 문화코드를 완벽히 이용한 거리의 패셔니스타 랩퍼, Lil' Cheezy (릴치이지), 크로스오버적인 톡특한 음색의 소유자, BONFA (본파)로 이루어진 퓨전힙합 밴드이다.
타타클랜(TATA CLAN) 그들이 온다!!!
타타클랜은 2008년 7월 첫 번째 앨범 발매를 위해, 이미 1년전 공명정대의 솔로앨범 (Welcome to TATA CLAN)을 발매하고, 음원 Promo 아트워크 (곡명-그 이유가(미니미 뮤직비디오), 어2쿠ya)프로젝트를 통해 오직 컨텐츠만을 가지고 온라인상에서 핫 키워드를 만들어 화제가 되었으며, 수많은 거리 공연과 클럽공연을 통해 두터운 매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멈출 수 없는 유혹, 불량식품! 타타클랜 1집 ‘Internet killed video star'
최근 대외적인 인지도가 높은 외부가수의 피쳐링(featuring)이 대중음악계의 대세를 이루고 있지만 신인인 타타클랜의 첫 앨범에는 featuring이 없다. 다시 말해, 그들의 프로듀서인 ‘TATA’와 가족구성원인 ‘타타베베(TATA BEBE)’만이 앨범에 참여하였는데. 이것은 그들의 탄탄한 음악성에 대한 자신감을 말하고 있음을 알려준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전곡의 작사, 작곡, 편곡, 레코딩 엔지니어링, 스타일링 또한 그들만의 손으로 이루어졌다. 타타클랜의 끊임없는 창조적 에너지는 16트랙의 빈 도화지가 부족해, 타인에게 양보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1집에 수록된 16트랙은 오랫동안 작업된 수많은 곡들 중에, 고심의 선곡작업을 통해 이루어 졌는데, 소위 ‘핫(hot)’한 트랙만을 모아놓았다 할 수 있다.
첫 번째 앨범 ‘Internet killed video star' 의 알록달록 형형색색의 화려한 모습은, 한번 먹게 되.면 자극적인 맛에 중독성을 갖게 되는, 하지만 동시에 가시가 있는 독설처럼 몸에 해로울 수도 있는 불량식품과 비슷하다. 국내 최초의 snap dance(스냅댄스)로 무장한 타이틀곡 ‘젓가락’을 포함해, 미국 메인스트림 pop 사운드와 그들만의 화려한 색깔로 채워진 타타클랜의 첫 번째 ‘불량식품’의 유혹적인 맛에 한번 빠져보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