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장 피아니스트 스티브 쿤이 2007년 발표하였던 클래식 작품 ‘PAVANE FOR A DEAD PRINCESS’에 이은 두 번째 씨리즈로 쇼팽, 브람스, 라흐마니노프 등 낭파파 작곡가들이 발표하였던 다양한 고전들을 그만의 탐미적인 피아니즘과 학구적인 해석으로 선보인다. 총 12곡의 작품들을 피아노 트리오의 편성으로 들려주며 발매와 동시 스윙저널 골드 디스
크를 획득 그의 변함없는 명성을 확인 시켜주고 있다. 이중 애상적인 멜로디 라인이 돋보이는 에릭 사티의 ’짐노페디 GYMNOPEDIE’와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 ‘I THINK OF YOU’ 등은 반드시 필청을 권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