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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RODUCTION최근 비너스 레이블을 통해 인상적인 수작들을 발표하며 많은 재즈팬들에게 확고한 인지도를 얻고 있는 켄 페프로스키의 2008년 신작. 그가 새롭게 결성한 집시 재즈밴드를 통해 화려한 집시 스윙을 만끽할 수 있는 본 작은 그만의 수려한 클라리넷과 테너 색소폰 연주에 벅 피짜레리, 하워드 알덴 이 두명의 노장 기타리스트들이 가세하여 이전 어느 작품에서도 찾아보기 힘든 개성적인 사운드를 선사한다. 장고 라인하르트의 고전 ‘ANOUMAN’, ‘CREPUSCULE’를 비롯하여 듀크 엘링턴의 작품을 이국적인 집시풍의 사운드로 탈바꿈시킨 ‘SOLITUDE’ 등이 수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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