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댄스곡 ‘PAPARAZZI’, 첫 자작곡 ‘무릎 꿇고’로 올여름 인기몰이 나선다
가요계 관계자들이 미리 점찍어 놓은 ‘2008년 신인상’ 후보
태국 등 아시아에서 잇단 러브콜 이어지는 ‘아시아의 주인공’으로 자리 잡아
AJOO 자작곡 발라드, 틴 록, 레게, 트랜디 댄스 곡 등 다양한 장르 소화
지난 2월 데뷔 싱글곡 <First Kiss>로 가요계에 데뷔한 AJOO. 데뷔 전부터 ‘2008년 신인상’ 후보에 오를 정도로 가요계에서 주목하고 있는 가수 AJOO의 EP Album <Paparazzi>가 7월 3일 발매된다. AJOO는 데뷔하자마자 해외에서의 반응도 뜨거웠는데 ‘일본 팬들이 만나고 싶은 가수’, ‘가장 HOT한 한류 스타’의 대열에 오르는 등 태국 등 아시아에서 끊임없는 러브콜이 들어오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대표적인 인물로 꼽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앨범에는 AJOO의 대표적인 음악 스타일인 틴 록을 기본으로, 트랜디 댄스곡, 레게 음악이 수록되어 있으며, 여름에 어울리는 시원하고 강력한 사운드가 담겨있어 AJOO를 기다려온 팬들의 마음을 충분히 흡족 시킬 것이다. 특히 어렸을 때부터 쌓은 작곡 실력이 알려져 있는 AJOO는 이번 앨범에 처음으로 자작 발라드곡을 선보였는데 그 작곡 실력에 관계자들도 놀랐다는 후문.
AJOO는 순정 만화의 주인공 같은 미소년 이미지와는 달리 미성이면서도 파워풀한 보컬과 안무 실력, 피아노 연주 및 작곡 실력까지 겸비한 다재다능한 17세 신인으로 가요계 관계자들이 미리부터 점찍어 놓은 ‘2008년 신인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신세대 트렌드 담은 곡 ‘PAPARAZZI’ 윤하 작사, 피처링으로 참여
AJOO의 이번 EP Album에 수록된 <Paparazzi(파파라치)>는 신세대의 경쾌함이 묻어 나오는 트랜디 댄스곡. 첫 싱글과는 달리 한층 더 성숙함이 묻어나오는 AJOO의 보컬과 반복되어지는 후렴구가 인상적인 곡이다. 이 곡은 특히 ‘가요계의 보석’ 윤하가 작사와 피처링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데 섹시하면서도 애절한 윤하의 음색이 상당히 매력적으로 덧입혀져 기존 윤하의 보컬 스타일과는 사뭇 다른 느낌으로 AJOO와 절묘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흑인 음악의 실력파 뮤지션 태완 a.k.a C-Luv까지 피처링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한 AJOO의 첫 자작곡 <무릎 꿇고>도 화제에 오르고 있다. 17세 소년의 감성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섬세하고 애절함을 담은 멜로디와 스트링 사운드가 결합해 호소력 있는 이 곡은 AJOO의 보컬과도 멋진 하모니를 이룬다.
<Lady Lady>는 첫 싱글곡 <첫키스> 보다 더욱 세련되어진 틴 록 곡. 상쾌한 리듬과 멜로디가 전해주는 사운드가 한 번 들어도 잊혀지지 않을 정도로 쉽고 가볍다. 레게 스타일의 곡 <Crazy Love>는 국내 최고의 가창력을 인정받는 김범수가 가사를 쓴 곡. 현무(Of Tresspass)의 감칠 맛 나는 피처링으로 올 여름 더위를 말끔하게 말려줄 시원한 곡이다. 신인으로서는 소화하기 힘든 그루브를 잘 소화했다는 평을 듣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