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도 높은 앙상블로 널리 알려진 노르웨이 대표적 합창단인 "니다로스 교회 합창단"과 북구의 서정주의 바이올린 연주자 "아르베 텔레프센"이 함께 한 아름다운 하모니 『아리아』 앨범이다. 그 제목처럼 『울게 하소서』,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간주곡』 등 널리 알려진 클래식 선율, 그리고 『푸른 옷소매』 등 민요 선율에 이르기
까지 친숙한 노래들을 풍성한 합창과 오케스트라 반주, 그리고 보이 소프라노의 청아한 목소리와 "텔레프센"의 감미로운 바이올린 연주가 감동적으로 어우러진 음반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