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
1. |
| 2:35 | ||||
차갑도록 유쾌한 시절이여
더럽고 짓밟힌 이 거리위로 모두 모여 나와 내게 손가락질하는 놈들과 난 전혀 상관없고 관심 따위조차 갖기 싫은데 더 이상 볼만한 것도 내겐 없네 더 이상 갈만한 곳도 내겐 없네 더 이상 놀만한 것도 내겐 없네 더 이상 배울 것도 내겐 없네 더 이상 볼만한 것도 내겐 없네 더 이상 갈만한 곳도 내겐 없네 더 이상 놀만한 것도 내겐 없네 더 이상 배울 것도 내겐 없네 더 이상 놀만한 것도 내겐 없네 더 이상 배울 것도 내겐 없네 |
||||||
2. |
| 2:42 | ||||
미쳐버린 심장이 날 뛰네 내게는 시간이 없는데
의미 없는 후회에 날아간 어젯밤 꿈처럼 지나간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now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부질없는 현실 안에 낭만 없는 시간 아래 깨져버릴 망상 속에 빌어먹을 나의 미래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이제는 의미조차 없는 이제는 꿈 꿀 수가 없는 이제는 춤 출수도 없는 이제는 되돌릴 수 없는 이제는 의미조차 없는 이제는 꿈 꿀 수가 없는 이제는 춤 출수도 없는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now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got it now |
||||||
3. |
| 3:32 | ||||
달콤했던 환상 속에서 이제는 깨어나야 하나
초라해진 나의 모습을 거울에 비춰 보이네 점점 나를 조여 오는 사나운 망령의 손짓에 차라리 태워버릴래 곧 빼앗길 나의 영혼을 비틀대듯 추는 춤과 이해 못할 소음의 노래 한 걸음씩 내게로 다가와 내 손을 붙잡네 차라리 태워버릴래 곧 빼앗길 나의 무너져 가네 사라져 가네 잊혀져 가네 나의 존재가 무너져 가네 사라져 가네 잊혀져 가네 나의 존재가 점점 나를 조여 오는 사나운 망령의 손짓에 차라리 태워버릴래 곧 빼앗길 나의 무너져 가네 사라져 가네 잊혀져 가네 나의 존재가 무너져 가네 사라져 가네 잊혀져 가네 나의 존재가 |
||||||
4. |
| 3:13 | ||||
술에 취해 밤하늘 아래
너를 향해 달려가네 이마 위로 달빛 맞으며 너를 향해 달려가네 왠지 모를 이 기분에 취해 그대 앞에 멈춰서네 우린 서로를 잘 모르지만 그런 눈빛은 견딜 수 없어요 영롱히 빛나는 그대여 그대 때문에 울먹이던 밤 이었던가 술에 취해 밤하는 아래 비틀 거리는 모습 그대가 봤을까 처음 만난 골목길에서 그대 아무 말 없이 나를 바라보네 우린 서로를 잘 모르지만 그런 눈빛은 견딜 수 없어요 너의 집 앞을 서성거리네 네게 아무 말도 건네지 못하네 이젠 너를 만나지 않기 바래 말 한마디 건넬 용기가 없네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yeah |
||||||
5. |
| 3:25 | ||||
쉽지 않은 문제들 머리속에서 뒤엉킨 나의 기억들이여
어젯밤 그 꿈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할수 없어 나 전화도 없는대 아무도 없는 차가운 숲속에 나 길을 잃었네 돌아가고 싶지만 너무 멀리 왔는지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네 떠올리고 싶지만 너무 오래됐는지 그녀의 얼굴이 나는 보이지 않네 쉽지 않은 문제들 머리속에서 뒤엉킨 나의 기억들이여 어젯밤 그 꿈이 무슨 의미인지 이해할수 없어 나 전화도 없는대 아무도 없는 차가운 숲속에 나 길을 잃었네 돌아가고 싶지만 너무 멀리 왔는지 그녀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네 떠올리고 싶지만 너무 오래됐는지 그녀의 얼굴이 나는 보이지 않네 |
||||||
6. |
| 2:20 | ||||
찬란한 불빛 속에 점점 더 멍해져만 가네
월요일 아침인데 사람들이 너무 많아 I′ll call your name I′m going away I′ll call your name I′m going away I′ll call your name I′m going away I′ll call your name I′m going away 어둠 속에 감춘 음흉한 미소가 나를 집어 삼키네 눈 풀린 자들에게 점령당한 거리여 헐벗은 여자들에 침 흘리는 거리여 I′ll call your name I′m going away I′ll call your name I′m going away I′ll call your name I′m going away I′ll call your name I′m going away |
||||||
7. |
| 1:27 | ||||
I'm waiting for a pretty girl
I'm waiting for something nice I'm waiting for Jesus Christ I'm waiting for My honey I'm waiting for a pretty grl I'm waiting for a brave new world I'm waiting for a retrogression I'm waiting for a revolution I'm waiting for a pretty girl I'm waiting for something nice I'm waiting for let go paction I'm waiting for I'm waiting for I'm waiting for I'm waiting for I'm waiting for I'm waiting for I'm waiting for I'm waiting for I'm waiting for a revolution |
||||||
8. |
| 4:19 | ||||
텅 빈 방안에 홀로 남겨졌네
밖엔 비가 내리고 맘은 안타까웠네 이젠 모든게 환상 인가봐 내 안에 너는 아무 말이 없네 너마저 잊혀질까 두려워 잠들 수가 없네 That′s out of my control 미친 날 멈출 수 없네 기나긴 터널 속을 지나 눈감고 샤랄랄라 미친 날 멈출 수 없네 나를 잡아줘 견딜 수 없어 나를 깨워줘 악몽 같은 시간은 그대로 멈춰있네 기차에 올라 떠나길 기다리네 이젠 모든게 환상 인가봐 어디로 가는지 알 수가 없는데 검은 안개가 사방을 뒤 덮네 너마저 잊혀질까 두려워 잠들 수가 없네 That′s out of my control 미친 날 멈출 수 없네 기나긴 터널 속을 지나 눈감고 샤랄랄라 미친 날 멈출 수 없네 나를 잡아줘 견딜 수 없어 나를 깨워줘 악몽 같은 시간은 그대로 멈춰있네 |
||||||
9. |
| 2:29 | ||||
곧 잊혀질 간밤의 꿈처럼 생각하기엔 너무나 생생한
죽어있던 나의 숨이 되어준 그 어떤 존재 벗어나고 싶은 지독한 현실과 기억의 감옥과 찾을 수 없는 또 다른 빛이여 다시 내게로 와줘 잠들지 못한 채 기억을 헤매네 곧 잊혀질 간밤의 꿈처럼 생각하기엔 너무나 생생한 죽어있던 나의 숨이 되어준 그 어떤 존재 벗어나고 싶은 지독한 현실과 기억의 감옥과 찾을 수 없는 또 다른 빛이여 다시 내게로 와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