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조 롱다리 미녀가수 3년만에 8집 정규 앨범으로 돌아왔다.
2008년 또 여름이 다가오면서 여름이면 항상 우리곁에서 시원한 댄스곡으로 폭발적인 가창력을 보여주었던 김현정이 2008년 6월 12일 음반 발매를 앞두고 데뷔 10년만에 장르를 바꾼 앨범으로 다시 돌아왔다.
김현정8집 타이틀 "In and Out"의 특징으로 발라드 총6곡 모던락 총6곡 MR 2곡으로 총 15곡이 수록되어있다.
발라드의 감성을 맞춘 "In" 은 가슴에 감정을 묻고 김현정 특유의 하이톤 음색으로 애절한 감정을 담아 사랑과 이별에 이야기들을 표현했으며, "Out"은 가슴에서 터져나오는김현정만의 넘치는 파워풀함을 노래로서 표현하여 가슴속까지 시원함을 느끼게 해주는 자유로움을 표현하였다.
절제 되있으면서도 터져나오는 에너지를 충분히 표현하고 있는 "In and Out" 은 발라드와 모던락으로 구성 된 역시 김현정 다운 특별한 앨범이다.
IN 발라드는 이용민 프로듀서가 메가폰을 잡았다.
이용민 작곡가는 (REF, 태사자, 코요테 타이푼 등 히트제조 작곡가로 발라드 곡 프로듀서를 맡아 영향력 있고 김현정의 꼭 맡는 발라드를 구성했다는 좋은 평판을 받고있다.
한국 최고의 작곡가들로 뭉쳐진 발라드 곡은 전해성( 윤도현 "사랑했나봐", 이승철 "긴하루" ), 이현승(백지영 "사랑하나면돼", 이승철 "열을 세어보아요"), 하정호(브라이언 "가지마", 린 "보통여자"), 김세진(브라운아이드걸스 "너에게속았다" , 코요테 "사랑공식") 양정승(KCM "은영이에게" , 아이비 "사랑아 어떻게") 등 히트곡 제조기인 작곡가들로만 구성되어 있는 김현정의 발라드 곡은 어느곡 하나를 꼽을수 없을만큼 눈물샘을 자극하는 명곡들로 이루어져 있다
OUT 모던락 프로듀서는 최규성작곡가 총4곡( 살짝쿵 , 마리아 , 보고싶을때 보는사람 , 멍remix)
송범작곡가는 모든 곡 편곡과 (나이트클럽 , Come back to me) 로 이번 앨범은 캐나다로 이민을 가있는 김현정의 히트제조기 프로듀서 최규성씨를 ( '그녀와의이별' '되돌아온이별' '멍' )를 설득시켜 새로운 장르를 탄생시켰다.
또 타이틀곡 살짝쿵은 이미 6년전에 이미 만들어졌던 곡으로 김현정만의 특유의 보이스와 뿜어져 나올꺼 같은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소화 할 수 있는 곡이라 추천하여 김현정의 곡으로 만들어진 의미 깊은 곡이다.
'그녀와의이별' '되돌아온이별' '멍' 등 유러피안 록 댄스의 원조였던 김현정은 지금 가요계 트렌드인 일렉트로닉 붐에 영합하지 않고 음악적인 변신을 시도했다.
복고풍 멜로디에 록 편곡을 한 타이틀곡 '살짝쿵'김현정의 가창력을 확인할 수 있는 발라드곡 '울다울다'등 이번 음반을 통해 10년간 가수로 활동한 김현정의 재발견이 가능하다.
타이틀곡 살짝쿵은 복고풍과 락이 합쳐진 퓨전락곡으로서 대중적인 "사랑하는 사람에게 보내는 감정에 매시지가 전해지는곡" 으로서 맬로디 자체가 쉬운곡이며 지금껏 김현정의 댄스노래와는 사뭇 다른.. 하지만 어떤 춤과도 조화를 이루고 김현정 특징인 강한 보이스를 락전인 김현정의 스타일로 끌어내기 위해 2절은 락적으로 음혁대를 고려해서 보이스를 중점으로 살린 앨범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서 팬들에게 친숙한 "멍" 이 리매이크 되어 강한 비트에 락으로 제 탄생되어 화제이다..
김현정은 7집 B형남자 이후로 3년만의 정규앨범을 출시 하였다.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는 김현정을 팬들에게 큰 선물이 되길 바라며 이번 앨범에 혼신을 다하여 작업하였다.
불황속의 가요계를 다시한번 사로잡을 김현정.
그녀에게 2008년 가요계의 재역사를 기대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