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 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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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 3:38 | ||||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내 외롭던 지난 시간을 환하게 비춰주던 햇살이 되고 조그맣던 너의 하얀 손위에 빛나는 보석처럼 영원의 약속이되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나에게 넌 초록의 슬픈 노래로 내 작은 가슴 속에 이렇게 남아 반짝이던 너의 예쁜 눈망울의 수많은 별이 되어 영원토록 빛나고 싶어 *너에게 난 해질녘 노을처럼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이 되고 소중했던 우리 푸르던 날을 기억하며 우~ 후회없이 그림처럼 남아주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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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 3:42 | ||||
그대여 떠나 가나요
다시 또 볼 수 없나요 부디 나에게 사랑 한다고 한번만 말 해주세요 제발 부탁이 있어요 이렇게 떠날거 라면 가슴 속에 둔 내 맘 마저도 그대가 가져 가세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 가요 더 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 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나요 혼자 너 없이 살 수 없을 거라 그대도 잘 알잖아요 비틀거리는 내 모습을 보면 그대 맘도 아프잖아요 그대만 행복하면 그만인 가요 더 이상 나 같은건 없는건 가요 한번만 나를 한번만 나를 생각해 주면 안되나요 그래도 떠나 가네요 붙잡을 수는 없겠죠 부디 나에게 사랑 했다고 한번만 말 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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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 4:21 | ||||
거리마다 불빛이 흐느끼듯 우는밤
세월흐른 지금도 사랑하고 있다니 내 나이가 몇인가 꽃이 되어 진 세월 무던히도 참았던 외로움의 눈물이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리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별빛속을 헤매던 하나였던 그림자 지금 어디 있는지 너무 보고 싶은데 사랑했어 사랑했어 우리 미치도록 사랑했었어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단 한 번만 내게 돌아와줘 돌아와줘 슬픈 내 눈물이 마르기전에 보고싶어 너무 보고싶어 내 사랑이 식기전에 이것만은 꼭 기억 해야해 가려거던 오지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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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 3:51 | ||||
준비없이 비를 만난 것처럼
아무말 못한채 너를 보낸 뒤에 한동안 취한 새벽에 잠을 청하며 너를 그렇게 잊어보려 했어 시간이 가도 잊혀지지 않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곁에 있을때보다 너를 더욱 사랑하는 맘 셀 수 없이 많은 날을 울면서 힘든 가슴을 보이지 않았던 널 끝내 날 나쁜 남자로 만들었던 널 어떻게든 미워하려 했어 어떤 말로도 미워할수 없는 널 생각하면서 깨달은게 있어 좋은 사람 사랑했었다면 헤어져도 슬픈게 아니야 이별이 내게 준 것은 조금 멀리 떨어져 너를 헤아릴수 있는 맘 늦었겠지만 너의 맘 아프게 했던 바보 같은 날 용서해줘 단 한번만 허락해준다면 나를 믿고 돌아와준다면 언제나 말하곤 했던 그런 사람이 되어 너를 지켜주고 싶은데 다시 돌아올순 없겠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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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 3:43 | ||||
슬픈노랠 들어도 슬프질않아
아무 느낌도 없는걸 내마음이 언제쯤 아팟었는지 이젠 기억조차 알수가없어 조금씩 그렇게 무디어져갔네 사랑마저 없으면 못살것같이 외로움에 떨던 시절엔 마음하나 만으로 만족하고 그저행복하던 날도 있었지만 이제 또 그렇게 사랑할수 있을까 뒤돌아볼 여유가 하나도없이 오늘도 하루가 가네 변해버린 자신도 못느끼고 그저 앞으로만 걸어가겠지 한번쯤 뒤돌아 볼만도 한데 한번쯤 뒤돌아 볼만도 한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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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
| 4:48 | ||||
넌 아무렇지 않은 듯
내일 일은 알 수 없다고 말하지 마치 언제라도 나를 떠나버릴 수 있을 것처럼 농담인줄은 알지만 그럴거라고 믿고 있지만 힘없이 웃고 있는 나는 널 떠나 보낼 자신이 없어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내일은 아직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돌아갈 수는 없을까 처음 우리가 만난 곳으로 어느새 잃어버린 것들 아직 그대로 남아 있는 곳 미련한 사랑이지 답답한 사랑이지 어제는 이미 멀리 있는데 알고 있지만 나는 두려워 느닷없이 다가올 그 어떤 우연이 너를 내가 모르는 아주 먼 곳으로 너를 데려 갈까봐 너는 내일을 나는 이별을 지금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이렇게 함께 있다는 것 마저 잊은 채 헤어날 수 없는 미련한 사랑에 조금씩 빠져가고 있어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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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
| 4:50 | ||||
오늘밤 우연히 라디오를 켤때
당신의 목소리가 흘러나오고 잊은줄 알았었는데 잊혀졌다 했는데 당신의 노래를 만들었네요 언젠가 둘이서 보았던 영화를 오늘은 나 혼자서 보고있네 그때는 즐거웠는데 내손을 잡았었는데 내옆에 빈자리는 나를 슬프게해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노래를 하고픈 말이 있어도 부르지마 부르지마 옛사랑을 추억은 남아 있잖아 언젠가 둘이서 걸었던 이 길을 오늘은 나 혼자서 걷고있네 햇쌀은 눈부셨는데 우리를 비추었는데 오늘은 나혼자 비를 맞고 가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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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
| 3:58 | ||||
손 닿을 수 없는 저기 어딘가
오늘도 넌 숨쉬고 있지만 너와 머물던 작은 의자위엔 같은 모습의 바람이 지나네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 거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너는 떠나며 마치 날 떠나가듯이 멀리 손을 흔들며 언젠간 추억에 남겨져 갈꺼라고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여 그리워하면 언젠간 만나게 되는 어느 영화와 같은 일들이 이루어져 가기를 힘겨워한 날에 너를 지킬 수 없었던 아름다운 시절속에 머문 그대이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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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
| 3:44 | ||||
내가 보고파지면 별을 보라 말하던 워어~
너의 이름 부르면 왜 눈물 나는 걸까 별이 어둠에 묻혀 하나 둘 사라지면 우리 작은 이 별처럼 그리움만 더하네 << * 반복 * >> 돌아 보지마 넌 슬퍼 하지마 우리 사랑은 내가 지켜 갈거야 우리 소중한 추억 너는 잊어도 돼 지난 세월속에 다 묻어두면 돼 어쩌면 나는 너를 다신 못볼것 같아 하지만 난 언제까지 널 기라릴꺼야 누가 너를 물으면 잘 있다고 말하고 워어~~ 돌아서는 눈가에 젖어드는 그리움 돌아서는 눈가에 젖어드는 그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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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
| 5:27 | ||||
나의 하루를 가만히 닫아주는 너
은은한 달빛따라 너의 모습 사라지고 홀로 남은 골목길엔 수줍은 내 마음만 나의 아픔을 가만히 알아주는 너 눈물흘린 시간뒤엔 언제나 네가 있어 상처받은 내 영혼에 따뜻한 네 손길만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처음엔 그냥 친군줄만 알았어 아무 색깔없이 언제나 영원하길 또다시 사랑이라 부르진 않아 아무 아픔없이 너만은 행복하길 워우워우 예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널 만나면 말없이 있어도 또하나의 나처럼 편안했던거야 널 만나면 순수한 네 모습에 철없는 아이처럼 잊었던거야 내겐 너무 소중한 너 내겐 너무 행복한 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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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
| 3:17 | ||||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하늘아래 땅이 있고 그위에 내가 있으니 어디인들 이~내 몸 둘곳이야 없으리~~ 하루해가 저문다고 울터이냐 그리도 내가 작더냐 별이지는 저 산넘어 내그리 쉬어 가리라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실어 떠나가련다~~ 해가지고 달이뜨고 그안에 내가 숨쉬니 어디인들 이~내몸 갈곳이야 없으리~~ 작은것을 사랑하며 살터이다 친구을 사랑하리라 말이 없는 저 들녘에 내님을 그려보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실어 떠나가련다 바람아~~ 불어라 이내몸을 날려 주려마 하늘아~~ 구름아 내몸실어 떠나가련다~~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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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 4:49 | ||||
혹시 나를 떠나려는 그대 맘이 힘든 나를 위해서
그런 이유인가요 하루만큼 멀어져도 괜찮나요 그대 어디 있어도 사랑인걸 믿어요 그때 난 미쳐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워우워~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꺼예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 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 건 내게 없단 걸 아나요 나를 보며 웃는 그대 그 미소가 내게 너무나 벅찬 그런 행복인걸요 더 가까이 기대와도 괜찮아요 그대 숨결느끼는 지금 이순간처럼 그때 난 미쳐 몰랐죠 나를 보던 그대 눈빛 작은 그대 어깨조차도 안아줄 수 없던 내가 싫었죠 우워우워~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꺼예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 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 건 내게 없단 걸 아나요 언제까지나 여기 있어죠 작은 손길 닿는 곳에 그대 사랑이 나를 불렀죠 그대 곁으로 워어어어허~ 우워우워~ 언제까지 슬픈 운명 우릴 갈라놓아도 또 다시 그대 맘을 울리지는 않을꺼예요 어떤 것도 나의 그댈 대신 할 수 없기에 이제는 그대보다 소중한 건 내게 없단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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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 3:20 | ||||
젖어있는 두눈속에 감춰진 그 사연은
아직도 가슴에 아물지않은 지난날의 옛 상처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난 날개를 접어야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 사랑 영원한 내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간주중 바람이 잠들은 내 가슴에 외로움을 달래면서 기대어 상처는 날개를 접어야 하는 외로운 사람아 당신은 내사랑 영원한 새 사랑 외로워 마세요 이제는 내 품에서 다시 태어난 바람속의 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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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 3:14 | ||||
나는 너를 사랑하면 안되는 거니
나도 내맘 어쩔 수 없는 거잖아 너때문에 많이 울고 웃으면서 그래도 참 행복했었는데 1년이면 되니 돌아올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수가없어서 말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그래줄게 지우려고 준비해볼게 잊어줄게 잊으려 노력해볼게 왜안되니 널지우려 애써봐도 기다리면 올것만 같은데 1년이면 되니 돌아올수 있니 기다리란 말도 하지 않는거니 아파서 너무 아파서 숨을 쉴수가없어서 말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시간이 지나면 나아야하잖아 단하루라도 잊혀져야하잖아 아파서 너무아파서 숨을 쉴수가없어서 말못하는 나를 이해해줘 언제까지라도 널 사랑할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