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진박 !! 8년만에컴백.."
* 드디어 움직인다.
목마름으로 기다린 팬들 앞에 “돌풍”을 몰고온 유진박 !!
7월7일 " 노래하고 춤추는 바이올린 유진박 GUST!! " 이라는 주제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많은 노력을 들이며 여러 장르에 도전을 하였고, 공백 기간이 길었던 만큼 완성도 높은 앨범을 들고 여러분 앞에 선보일 것을 약속드립니다
7월7일 !! 유진박의 화려한 변신 기대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유진이는 목 말랐다
긴 세월 우울증을 겪은 그에게 돌아오는 것은 음악에 대한 회의였지만, 어디를 가든 유진 박을 알아보는 분들이 있었고, 한 시골 아주머니는 손수 만든 인절미를 가지고 유진박의 공연 대기실로 찾아와 소박한 마음을 전하기도 하였다.
전북 진안군 수몰지구 송풍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27명 중 절반이 결손 가정 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소리사랑 중창단’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는 그들의 순수한 열정과 해맑은 목소리를 만나면서 유진박은 큰 감동을 받게 되고, 몇 년 동안 앓던 우울증을 떨치고 일어나 가야할 길을 찾게되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된다.
* 이젠 사랑의 연주로 갈증을 해소하겠다
-3집 앨범 수록곡 '무지개 바람' 에서 이들과의 아름다운 인연을 유진박의 바이올린과 소프라노 지세정 그리고 소리사랑 중창단과의 앙상블이 여기에서 탄생된다.
-3집 앨범 수록곡 'Again'으로 목 말랐던 세월을 다시 시작한다.
* 유진이는 왕따가 아니다.
유진박은 8살에 줄리어드 예비학교에 입학하면서 링컨센터 협연, 줄리어드 콩쿨 우승, ISO 컴피티션 대상 등 수많은 협연과 수상 경력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었다.
또래 친구들이 바라보는 눈높이의 차이로 인해 멀어질 수밖에 없었던 상황들, 항상 꿈꾸듯 살아온 생활로 인해 오해 아닌 오해를 받았지만 그는 이제 성숙해져가고 있다. 더 이상 유진박은 왕따가 아니다.
-3집 앨범 수록곡 'Do it in the dark.'에서 유진박이 보는 왕따의 세상을 표현한다.
-3집 앨범 수록곡 '술래잡기'에서도 친구와의 따뜻한 기억을 찾기를 원하는 바램이 보인다.
-3집 앨범 수록곡 'My violin' 은 유진박이 그 속에서 살아갈 수 있었던 기억이다.
* 유진이는 한국을 사랑한다.
1996년 12월경 열린 음악회를 시작으로 국내에 들어와 활동하기 시작했다. 세계 공통어인 음악으로 그의 천재성이 많은 사람들에게 기쁨과 환희를 주고, 아름다운 선율로 인간이 얼마나 따뜻해질 수 있는가를 시험하듯, 그는 많은 이에게 희망을 주었다.
그리고 그 대가로 그는, 어려운 공백기의 아픔을 한국이라는 이름으로, 유진박이 다시 탄생할 수 있는 힘을 받는다.
-3집 앨범 수록곡 연주곡 '한국의 혼 독도'에서 그는 한국의 자부심을 선물하고 싶어한다.
“나는 자랑스런 한국인 유진박이다.”
-3집 앨범 수록곡 ‘울고 넘는 박달재’는 전통가요로, 국악기와 한국 음악에 뿌리내린 바이올린으로 한풀이를 한다.
* 유진이는 세계가 하나되길 원한다.
미국 수퍼볼 전야축제 공연을 비롯하여 각종 국제음악 축제에서 음악으로 교류를 했고, 세계 음악이 크로스 오버되어 여러 장르의 음악이 탄생하듯 그는 세계가 공감하는 음악을 사랑하고 만들어낸다.
-3집 앨범 수록곡 'come on mony'란 곡은 80년대를 주름잡던 빌리 아이돌의 'Mony Mony'를 한국의 밀양아리랑과 국악기로 크로스오버 한 곡이다.
-3집 앨범 수록곡 '실루엣'은 인디아 스타일의 음악과 라틴리듬의 조화를 이룬 음악이다.
"세계는 하나 음악은 모두"
-KBS 다큐 '춘천 국제 마임 축제 음악을 맡으면서 그는 또 다시 세계의 음악과 교류를 또 다시 실천한다.
* 유진이는 사랑하고 싶다.
불가능 할 것 같은 유진박의 viloin 속주 솜씨는 연주자들에게도 회자되고 있습니다.
여전히 그가 우울증에서 벗어나는 것은 불가능에 도전하는 것만큼이나 힘들지 모릅니다.
하지만 이제 유진박은 밝고 사려 깊은 연주로 여러분의 사랑이란 마법에 걸리고 싶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