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현 - My Song My Story [digital single] (2008) by J-현 (보컬) on maniadb.com

들리니
이 맑은 새소리 널 보았을 때
느꼈던 멜로디가 되주었던 이소리
내 귓가에 맴돌던 이 소리 들리니
너와 함께 있으면 요동치던 내심장소리
내 마음의 비트 나 이 울림으로
노래할게 쿵치딱쿵
니가 내 손 잡아줄 때 신나는 댄스로
노래를 부르고
니가 날 안아줄 때는 힙합뮤직으로
몸을 흔들어 흔들어
니가 날 힘들게 할 때는
우울한 발라드로 노래를 부르고
그리고 비가오는 날이면
고요한 째즈로
노래를 부르고 너와 함께 있는데
쉼표가 나오면 너와 헤어지고
다시 부르려하면 나는 어쩔 수 없이
도돌이를 찾아 너 있는 곳을 찾아
다시 처음부터 너와 시작하려 했지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지 않겠다고
약속했지 이젠 믿어줘
내 노랠 들어줘
너와 나의 노래야
니가 주었던 멜로디
내 가슴에 남아
나의 노래야
기억나니 눈이
아주 많이 오던 그 겨울
너와 함께 걸었던 그 길
너와 함께 들었던 그 멜로디
니가 주었던 멜로디
눈이 쌓인 곳마다 새겼던 두 글자
바보 바보 바보
바보라 쓰며 웃었던
그 기억들 기억나니
난 여전히 눈이 오는 날이면
너를 찾으며 너를 부르며 온 동네를
돌아다녔지 마치 개처럼
마치 어린아이처럼 눈이 쌓인 곳마다
너와 걸었던 그 길마다 이젠 혼자남아
버릇처럼 바보라고 쓰곤 해
아주 서글픈 그 가사처럼
니가 주었던 그 가사
니가 주었던 멜로디
니가 날 움직였던
그 비트에 나는 쿵치딱쿵
그 멜로디와 비트에
너의 가사를 부를래
아주 멋진곡이 될거야
너와 함께 듣기위한 노래일거야
너와 나의 노래야
니가 주었던 멜로디
내 가슴에 남아 나의 노래야
너와 함께 부르던 그 노래
너로 인해 시작한 이 노래
나 끝까지 부를래 들어줘
언제나 너와 함께해
왜이러니 갑자기 연락도 되질 않고
만날 수도 없고 내가 뭘 잘못한거니
너무 좋아한거니 너무 잘해준거니
도무지 난 이해가 안가
널 알 수가 없어
말이라도 해주면
이렇게 아프지 않을텐데

너를 위한 노래야
너로인해 시작한 이 노래
나 끝까지 부를래 그러니 들어줘
너와 나의 노래야
니가 주었던 멜로디
내 가슴에 남아 나의 노래야
너와 함께 부르던 그 노래
너로 인해 시작한 이 노래
나 끝까지 부를래 들어줘
언제나 너와 함께해
이것이 너와 나의 추억이야

음 저기 큰 별은 너의 별
그리고 여기있는 작은 별은 나의 별
그런데 왜 내 별은 반쪽 밖에 없을까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반짝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
밤 하늘에 빛나고 있는
수 많은 별들 중에서
나의 별은 어딨을까
요기조기 둘러봐도 보이질 않아요
너무 작고 힘이 없는 나의 별
반쪽 밖에 없어서
빛을 낼 수가 없네요
이런 나의 반쪽을 수배합니다
반짝 반짝 작은 별
사랑하는 나의 반쪽
작은 별님아
눈부시게 아름다운 내 님아
어딜가든 그 무엇을하든
이제 당신밖에 보이질 않아요
이제 내 사랑을 받아줘요
사랑하는 나의 별님아
너무 작고 힘이 없지만
당신처럼 큰 빛을 낼 수 없지만
동쪽하늘에서도 서쪽하늘에서도
언제나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게 빛처럼
쏜살같이 달려가 막가
사랑하는 나의 반쪽
작은 별님아 어디있나요
반짝반짝 작은 별처럼
우리 사랑 예쁘게 해요
어릴적 길을 잃고
이 곳 저 곳 헤매고 있을 때
저 멀리 보이는 빛을 따라서
나를 비춰주는 별을 따라서
내가 크면 꼭 별님과 같이
이 곳 저 곳을
비추며 사람들의 맘 속에
빛이 되어 살겠어요
보이나요 내 사랑이 당신이
그 어딜가도 영원히 비춰줄게요
당신을 처음 본 순간
내 눈은 번쩍번쩍
나의 두 다리는 나도모르게
당신을 따라가고 있었죠
이젠 당신 밖에 보이지 않아요
우리 같이 사랑해요
잃어버린 나의 반쪽이 되어주세요
너무 작고 힘이 없지만
당신처럼 큰 빛을 낼 수 없지만
동쪽하늘에서도 서쪽하늘에서도
언제나 당신이 부르면
달려갈게 빛처럼
쏜살같이 달려가 막 가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치네
반짝반짝 작은별 아름답게 비치네
사랑하는 나의 반쪽
작은 별님아 어디있나요
반짝반짝 작은 별처럼
우리 사랑 예쁘게 해요
사랑하는 나의 반쪽
작은 별님아 어디있나요
반짝반짝 작은 별처럼
우리 사랑 예쁘게 해요

그래 나에게 지금 너에게
고통스런 마음 뿐인 순간도
언젠간 나에게 언젠간 너에게
우리의 추억 속 재미난
기억들로 남아
사랑한다고 보고싶다고
그래 그런 행복들을 너와 내가
이젠 나에게 고통이라고
웃어주며 말했지
know yourself 지금 이 순간
너와난 고통들만 간직하고
바보처럼 추억만
change yourself 하지만 아직 희망이
우습게도 남아있어 바보처럼 내게만
pain from myself
매일되는 내 악몽들
벗어나지 못하는
내 과거 속의 행복들
i wanna cry 돌이키지 못하면서
순간 순간 너에게로
이렇게 가고 있어 난
아직 너에겐 이런 희망도
괴로움으로 남겨져있겠지
사랑과 행복도 약속과 믿음도
그렇게 부숴져 변해서
고통들로 내게
이젠 나에겐 고통이라고
그런 말을 던져주고 떠난 니가
잊어달라고 부탁이라고
웃어주며 말했지
know yourself 지금 이 순간
너와난 고통들만 간직하고
바보처럼 추억만
change yourself 하지만 아직 희망이
우습게도 남아있어 바보처럼 내게만
pain from myself
매일되는 내 악몽들
벗어나지 못하는
내 과거 속의 행복들
i wanna cry 돌이키지 못하면서
순간 순간 너에게로
이렇게 가고 있어 난
이젠 잊으라고 비웃듯이 말해도
이젠 변했다고 하지만 아직도
널 사랑한다고 말해주고싶어도
모든 게 끝난거야
이젠 사랑하고 있다고
know yourself 지금 이 순간
너와난 고통들만 간직하고
바보처럼 추억만
change yourself 하지만 아직 희망이
우습게도 남아있어 바보처럼 내게만
pain from myself
매일되는 내 악몽들
벗어나지 못하는
내 과거 속의 행복들
i wanna cry 돌이키지 못하면서
순간 순간 너에게로
이렇게 가고 있어
know yourself 지금 이 순간
너와난 고통들만 간직하고
바보처럼 추억만
change yourself 하지만 아직 희망이
우습게도 남아있어 바보처럼 내게만
pain from myself
매일되는 내 악몽들
벗어나지 못하는
내 과거 속의 행복들
i wanna cry 돌이키지 못하면서
순간 순간 너에게로
이렇게 가고 있어
know yourself 지금 이 순간
너와난 고통들만 간직하고
바보처럼 추억만
change yourself 하지만 아직 희망이
우습게도 남아있어 바보처럼 내게만
pain from myself
매일되는 내 악몽들
벗어나지 못하는
내 과거 속의 행복들
i wanna cry 돌이키지 못하면서
순간 순간 너에게로
이렇게 가고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