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출신의 뛰어난 솔리스트로, 그리고 당대 최고의 연주자들과 함께 수많은 실내악 연주를 하며 명성을 날렸던 "알베르토 리시"가 연주하는 로맨틱 바이올린 소품집이다. "팔랴" 『스페인 민요』, "마넹" 『라 카냐』 등 너무도 친숙한 스페인 선율들을 시작으로 동향의 작곡가 "히아네오"
;의 상큼한 기교에 이르기까지 그의 뛰어난 명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수록곡목에 표시된 10, 11번 트랙이 하나로 묶여 있어 전체 20트랙으로 구성."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