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기억 속에 언덕 너머 잊고있던 지난 추억들이 머릿속을 스쳐가던 길고 지루했던 내 하루의 끝 길게 늘어지는 내 그림자 속에 또 왠지 내 잊혀진 또 다른 내가 나를 막고 서있는 것 같아 견딜 수 없이 외로워 항상 함께 하며 즐거웠던 my friends 부푼 희망 속에 그려왔던 my dreams 절대 변함 없을 것만 같던 my zest 언제나 지칠 때면 항상 Do your best 몇 번이고 외쳐왔던 my faith 이젠 모두 어디로 멀어지는 너의 이름 뒤로 내 거친 한숨과 내 지친 하루가 한 없이 붉어지면 사라지네 우리 추억들은 늘 항상 같은 자리에서 나를 반겨주던 내 선인장처럼 워워- 너는 그렇게 또 머물다 갔어 숱한 그리움에 꿈을 꿔 널 봤어 너와 내가 잠들던 그 자리에서 그 속에 우린 언제나 함께였지만 너와 나만 이 같은 시간 속에 또 다른 그림처럼 그렇게 멀어지고있을까 내 잃어버린 것들에대해 소중한 추억들에 고마움을 더해 널 지켜주려했어 간직하려했었어 하지만 이젠 곁에 없는 선인장처럼 모두 잊혀지는데 멀어지는 너의 이름 뒤로 내 거친 한숨과 내 지친 하루가 한 없이 붉어지면 사라지네 우리 추억들은 늘 항상 같은 자리에서 나를 반겨주던 내 선인장처럼 워워- 멀어지는 너의 이름 뒤로 내 거친 한숨과 내 지친 하루가 한 없이 붉어지면 사라지네 우리 추억들은 늘 항상 같은 자리에서 나를 반겨주던 내 선인장처럼 워워- yo yo 항상 함께 하며 즐거웠던 my friends 부푸른 희망 속에 그려왔던 my dreams 절대 변함 없을 것만 같던 my zest yo uh uh 지난 여름 날의 선인장 내 어린 기억 속의 선인장 내 추억 같던 선인장 더는 내 곁에 없는... 지난 여름 날의 선인장 내 어린 기억 속의 선인장 내 추억 같던 선인장 더는 내 곁에 없는... 더는 내 곁에 없는 선인장 더는 내 곁에 없는 선인장 더는 내 곁에 없는 선인장 더는 내 곁에 없는 선인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