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적 선율과 애절한 낭만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담고 있다. 스위스 태생의 바이올린 연주자 "이른베르거"는 너무도 나긋하고 조심스럽게 소나타 1번의 첫악장을 시작하고 전곡에 걸쳐 변함없는 애절한 음색으로 작품의 서정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그는 "외르크 데무스"
등과 함께 연주하며 원전에 대한 깊은 이해를 표출하고 있는데 1870년 스트라이허 피아노의 사용 등으로 그 원음을 찾아가는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