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여성들에게 대리만족을 선사했던 그녀의 또 다른 반란...... 2008년 ‘춘자’의 3.5집
2004년 하반기 엽기 신인 여가수라는 수식어와 함께 대중의 이목을 단박에 끌었던 그녀
가수 ‘춘자’는 1집과 2집에서 시원한 가창력을 무기로 펑키 음악과 빠른 비트의 댄스음악을 선보였었다.
그 후 1년 6개월 이상을 국내 최고의 작곡가들과 함께 전력을 다하여 준비한 3집 앨범으로 기존의 ‘춘자’가
대중들에게 선보여 주었던 보이스 컬러와 창법에서 탈피 좀 더 다른 느낌의 창법과 색깔을 보여주었고,
엽기, 파격, 그리고 당당함을 내보였던 가수 ‘춘자’가 여성스럽고 한 층 성숙한 보이스로 변신을 보여주었다.
이런 그녀 ‘춘자’가 2008년 또 한번의 파격적인 변신을 시도 하여 그녀만의 새로운 앨범을 준비했다.
한번 듣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 버릴 듯한 테크노와 하우스가 결합된 ‘테크토닉’
이번 3.5집 앨범은 데뷔 전 클럽DJ 활동으로 수년간 다져온 ‘춘자’의 끼와 장점을 최대한 부각시킨 앨범으로써
빠른 감각의 리듬을 익히고 그 리듬을 목소리와 몸으로 표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한 앨범이다.
‘춘자’는 이번 3.5집 앨범을 통하여 그녀의 스타일이 듬뿍 묻어난 “춘자다운”, “춘자적인”, “춘자스러운”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2. 한 층 더 업그레이드 된 춘자 3.5집
2007년부터 현재까지 전 유럽을 그리고 2008년에는 아시아에까지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테크토닉’
2008년 늦봄부터 몇 몇 가수들이 ‘테크토닉’이라는 장르로 대중 앞에 선보여졌다
그러나 이미 인터넷을 통해서 ‘테크토닉’이라는 장르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기 시작했기에
단순히 ‘테크토닉’이라고 이름 붙이고 활동을 시작한 가수들이 시작과 함께 쓴 고배를 마셨다.
음악적인 장르 그리고 컨셉 등이 ‘테크토닉’과는 거리가 멀었기 때문이었다.
이제 “유럽스타일의 음악과 CLUB에서 듣는듯한 강력한 사운드” 그리고 중독성 강한 춤과 의상 모두가 갖추어진
제대로 만들어진 ‘테크토닉’이 대중 앞에 선보여 진다.
뛰어난 감성과 CLUB DJ 같은(?) 테크닉이 빛나는 향후 CLUB 음악을 선도할 작곡가 ‘Pro.f 지웅’
‘춘자’ 3.5집의 프로듀서인 동시에 타이틀 곡 “Booming” 작곡가로 지치지 않는 열정으로 주위 모든 사람들에게
강력한 에너지를 전해주면서 곡 작업을 최선을 다해주었다.
타이틀 곡 “Booming”을 들어본다면 각 소절마다 그의 열정과 정성이 충분히 느껴질 것이다.
그리고 음악을 듣는 모든 이들이 ‘Pro.f 지웅’ 의 열정적인 에너지를 전달받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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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도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국내 최고의 작곡자이며 프로듀서인 ‘곽영준’이
‘춘자’ 3집 앨범에 이어 이번 3.5집 앨범에도 함께 하였다.
‘곽영준’은 ‘빅마마’, ‘휘성’, ‘세븐’, ‘김건모’, ‘이기찬’, ‘장나라’, ‘박화요비’, ‘박정현’, ‘장혜진’, ‘소찬휘’, ‘SES’ ,
‘베이비복스’와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등의 당대 최고의 가수와 음악가들의 곡을 프로듀서 및 작/편곡 하였다.
그 외에도 수많은 가수들의 히트곡을 만든 명실공히 국내 최정상의 프로듀서이자 작곡가이다.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중성적인 느낌으로 돌아온 가수 ‘춘자’는 자신의 스타일과 가장 적합한 3.5집 앨범의
완성도를 위해 음악부터 무대까지 세련되고 어디에 내놓아도 떨어지지 않도록 많은 공을 들였다.
많은 퍼포먼스를 보여 줄 수 있는 곡들인 만큼 국내 최고의 댄서들을 20명 정도 투입하였으며, ‘테크토닉’하면
빠질 수 없는 독특하면서 파워풀 한 음악, 중독성이 강한 춤 그리고 의상을 위해 발광원단 등 눈에 확 띄는
의상을 선보이려 한다.
3. ‘춘자’ 3.5집 타이틀 곡 ‘BOOMING’
‘춘자’ 3.5집 타이틀 곡은 “BOOMING” 이다.
‘Pro.f 지웅’ 작곡, 작사의 “BOOMING” 은 테크노의 기계적인 사운드와 House Music의 부드러움 그리고
‘춘자’의 허스키하고 열정적인 보이스가 어울러져 그녀만의 스타일이 묻어나는 곡이다.
현재 유럽에서 가장 사랑 받는 ‘테크토닉’중 “Mondotek ? Alive”의 테마와 같은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프로그레시브 한 느낌보다는 테크하우스에 좀더 가까운 테마로 진행되는 “Mondotek ? Alive” 는 국내에서는
이미 인터넷을 통하여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정서와 많은 부분이 맞기 때문일 것이다.
중독성이 강한 리듬과 사운드가 매력적인 ‘테크토닉’곡 “BOOMING” 은 올 여름 최고의 CLUB 음악이로
급부상 할 것이다.
이 밖에도 이름만으로도 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국내 최고의 작곡가이자 프로듀서인
‘곽영준’이 작곡한 “자유”는 올드 와 미래의 만남 같은 느낌으로 해석하여 만들어진 곡으로
과감한 가사와 그루브 한 느낌이 매력적인 곡이다.
그리고 “Mondotek ? Alive” 는 또 다른 테마로 진행되는 하우스 풍의 ‘테크토닉’ 곡 ‘하늘’ 은 강력한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화려하면서도 시원한 기타연주가 매력적인 곡으로 ‘춘자’ 3.5집에서 “Booming”과 함께
마지막까지 타이틀 경합을 벌인 곡이다.
‘이광조’의 “오늘 같은 밤”은 이미 ‘춘자’가 언더시절부터 꾸준히 불러왔던 곡으로 오랜기간동안 ‘춘자’ 팬들의
적극적인 권유 끝에 이번 3.5집에 ‘춘자’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해 더 경쾌하고 새로운 장르로 재 탄생되었다.
3집의 수록 곡 중 “사랑한단 말 난 너무 아꼈죠(너여서)”가 다시 한번 더 수록되었다.
“사랑한단 말 난 너무 아꼈죠(너여서)”는 아쉬움 많은 곡이었기에 다시 한번 대중들에게 들려주고 싶다는
‘춘자’의 적극적인 권유로 이번 3.5집에 수록되어 2008년 가을~겨울에 팬들에게 MV와 함께 선보여질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타이틀 곡 “Booming”을 Club D.J만을 위해서 새롭게 편곡한 “Booming Club Mix”는 좀더 강력한
Mix버전으로 기존 가요에선 좀처럼 느끼기 힘든 새로운 느낌을 전해주기에 충분하다.
이번 ‘춘자’ 3.5집은 ‘테크토닉’. ‘유로팝’ 같은 경쾌한 리듬에 메탈적인 요소를 더하고 ‘춘자’의 매력적인 보이스
까지 고루 갖춰 완성도 높은 음악을 대중에게 선사할 것이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