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이 선사하는 감미로운 음악의 세계...<If I Could>
정철이 새로 선보이는 디지털 싱글앨범은 팬들에게 선사하는 작은 선물의 의미를 담고 있다. 지금까지 정철이 들려주었던 감미로운 발라드와는 사뭇 다른 느낌을 전해 줄 <IF I COULD>는 전체적으로 정철 특유의 호소력 있는 보이스컬러와 코러스가 잘 어우러져 세련되고 감미로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번 싱글은 새로운 시도라는 측면에서 기대를 갖게 하는데, <If I Could>의 곡 진행은 유명 프로듀싱팀인 Blue harvest가 담당했으며, 포인트 부분인 감미로운 기타연주를 비롯한 모든 세션 작업 또한 직접 진행하며 남다른 애착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한편, 스티비 원더와의 작업을 통해 현재까지도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냈던 Jimmy Varner의 키보드 연주 또한 곡의 완성도를 높이고 있으며, 미국 팝계에 급부상중인 신인 Erik과 NAMI가 코러스로 참여하여 한층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또한, Blue Harvest팀의 권유로 pop 버전도 녹음하여 향후 색다른 활동도 기대케 하고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