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한 친구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일상 같은 감성적인 모던락밴드
새로운 트렌드로 떠올라 이제 일상이 되어버린 선데이브런치.
편한 친구와 함께하는 여유로운 일상 같은 모던락 밴드 ‘선데이브런치’가 감성적이고 세련된 멜로디의 곡 ‘200km/h’를 발표했다. 기존 모던락 음악보다 쉽고 편안하게 다가오는 대중적인 음악을 들고 나타났다.
창의적인 제목이 돋보이는 ‘200km/h’는 국내 최고의 프로듀서 최준영이 직접 작사, 작곡하며 음악 프로듀서로서는 오랜만에 야심 차게 준비한 싱글이기에 더욱 기대된다.
호소력 짙은 가창력임에도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게 다가오는 보이스가 매력적인 곡으로, 듣는 이를 다독이는 듯한 보컬 김희영의 몽환적이면서 부드러운 창법이 마음을 이끈다.
헤어진 연인을 못 잊고 힘들어하는 여자가 상대방도 자신의 마음과 같다는 사실을 깨닫고,다시 연인을 향해 달려가겠다는 내용의 가사로 독특한 제목이 신선하게 다가온다.
항상 진심을 담아 노래를 부른다는 보컬 김희영은 연세대 ‘소나기’ 출신으로 대학가요제 대상을 수상한 경력을 자랑하는 실력파이다.
작년 KTF-예당 오디션에서 대상으로 입상해 예당과 전속계약 후, 1여 년간 기타와 피아노 등의 악기 및 보컬 트레이닝으로 실력을 다지며 꾸준히 준비해와 그녀의 재능이 더욱 기대된다.
자켓 사진은 최근 뉴욕에서 활동해 온 KT. KIM이 맡아 신비롭고 부드러운 모습을 담아냈고, 디자이너 정연진이 참신하고 독특한 그래픽으로 자켓 디자인을 완성시켰다.
뮤직비디오는 사이드킥스의 김홍식 감독이 연출해, 헤어지는 두 남녀의 짧은 이별 장면을 고속촬영 기법으로 촬영해 감각적으로 만들었다. ‘논스톱’, ‘쾌도 홍길동’ 에 출연한 김재승과 ‘연애소설’ ‘스캔들’ ‘얼굴없는 미녀’등에 출연한 서윤아가 안타까운 이별을 하는 연인으로, 최근 영화계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강희수가 여자의 새로운 연인 역할로 출연했다.
참신한 얼굴의 연기자들이 출연해 완성도 높은 영상을 연출해낸 뮤직비디오는 온라인을 중심으로 서비스 될 예정이다.
편안한 일상과도 같은 여유로운 음악을 들고 나타난 ‘선데이브런치’가 노래 제목처럼 200km/h로 정상을 향해 달려가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밴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