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 15세의 나이로 시벨리우스 국제 콩쿠르 우승, 2005년 퀸 엘리자베스 바이올린 부문 우승자인 "세르게이 하차투리얀"은 유럽내 떠오르는 스타 중 한 명이다. 자신의 나이를 훌쩍 뛰어넘는 풍부한 표현력과 완벽에 가까운 테크닉으로 사람들은 "하차투리얀"을 천재라고 부르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하차투리얀&q
uot;는 꿈꾸는 듯한 아름다운 연주로 기쁨, 슬픔등의 감정을 잘 표현하고 있다. 결코 넘치는 법이 없이 절제된 연주는 한 편의 시와 같으며 단정하다. 2006년 한국 공연때 함께 했던 누나 "루진 하차투리얀"이 이번 앨범에서도 피아노 반주를 맡고 있다. .... ....